관광 다녀온게 아니라 여러분께 도움되는 후기는 못 남기겠지만~
여기 분들 도움으로 잘 다녀왔다는 인사드려요 ㅎㅎ
마지막 날은 결국 에스플러네이드 가서 놀았어요 오전엔 시티투어 버스 말고 일반 2층 버스 타고 그냥 정처없이 다녔는데 그것도 좋았구요... 싱가폴이 작아서 어딜 가든 택시 타고 돌아올 수 있으니 가능한 일이었지만 ㅎㅎㅎ
제가 십 몇 년 전쯤에 싱가폴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는 우리나라나 싱가폴이나 비슷했던 것 같은데... 고작 십 몇 년 사이에 어떻게 그렇게 눈부신 성장을 했는지 정말 놀라웠어요
여기는 부자나라다~ 이런 생각이 막 들고 ㅎㅎ
미국보다 낫다~ 이런 생각도 들고... 나름 빈민가?라는 골목도 가 보고 했는데 미국처럼 절대 빈곤층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물론 잠깐 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들 나름 행복해 보이고.
그 경제성장이 놀랍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