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6만1천원이 나왔네요.
새로이사온집이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하나 장만하고
공기훈훈하라고 전기히터기를 샀어요.
전기장판 일주일정도 쓰다가 중단했고요
히터기도 3~4일 쓰고 말았는데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두개다 하루종일 켠것도 아니고 단발성으로 히터기는 한시간정도 장판은 하루 8시간정도 며칠쓴건데)
올해 14일부터 전기요금이 2%인상됐고,
누진세가 적용되서 그렇다네요...
가스요금도 30만원 나왔는데 미쳐버리겠네요.
오래된 주택 5층건물의 5층이고 실평26평이에요..
단열안되고 춥다보니 전기가스요금 너무 심하네요..
검침원이 그러네요..보일러가스도 전기요금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