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지금까지 쭉 쓰고있어요.
그러니 벌써 6년이 넘었어요.
수건이 닳거나 하진 않잖아요.
계속 빨아서 쓰고 하니까 색이 좀 바래거나 새것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못쓸껀 아니어서 쓰다보니 지금까지 쓰게됐어요.
새수건을 보니 수건을 싹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들은 수건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하나 궁금하구요.
내가 너무 오래쓰고 있는건가 판단도 해볼겸~
질문 올려봐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쭉 쓰고있어요.
그러니 벌써 6년이 넘었어요.
수건이 닳거나 하진 않잖아요.
계속 빨아서 쓰고 하니까 색이 좀 바래거나 새것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못쓸껀 아니어서 쓰다보니 지금까지 쓰게됐어요.
새수건을 보니 수건을 싹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들은 수건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하나 궁금하구요.
내가 너무 오래쓰고 있는건가 판단도 해볼겸~
질문 올려봐요~^^
너무 뻣뻣하다 싶었을때요 ㅎㅎ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결혼 13년인데 전체적으로 싹 바꾼건 3번인가봐요
추가로 더 산건 빼구요
하도 삶아대서 그런지 한 2년쯤 되면 너무 뻣뻣해지고 색도 좀 누래져서 바꿔요.
두세장씩 누벼서 발걸레하구요. 더낡으면 잘라서 청소 하는데 쓰고 버리죠.
전 수건 욕심있어요. 예쁜걸로 쌓아놓고 쓰는게 좋더라구요.
떨어지지 않아도 뻣뻣해지면...바꿔요...털날리지 않는...국산 새 타올....정말 부드럽고 좋아요../
낡은 타올은 깨끗이 소독해서....싱크찬장에 각각 깔아 놓고 사용해요..씽크안쪽에 불순물도 들러붙지 않고 좋네요..
(털 풀풀 날리는 중국산 타올 완전 붹..)
여기저기 사은품으로 수건이 너무 들어와서 단 한번도 '괜찮은' 수건 사서 쓴적이 없네요. 맨날 어디 글자 찍힌 수건들만 ㅠㅠ
털날리지않은 부드럽고 만족할만한 타올은 뭘까요?
좋은거 사도 다 뻣뻣해져서 속상하네요
여러번 바꿔도 다 소용이 없어요
드럼세탁기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