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시장에서 파는 당일치기 여행 가보셨어요?

여행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3-01-28 10:13:37

대학생 딸둘이 방학동안 여행한번 못갔다며 바다 보고싶다는데

차도 없고..

 

시청역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해서 바다보고 밤에 서울로 돌아오는건데

가격도 저렴해서 가보고 싶네요.

 

저까지 가면 버스좌석이 3개 필요해서 좀 애매한데

애들 둘만 보낼까요? 셋이 가면 모르는 사람과 앉아가느라 불편할 것 같구요.

 

괜찮으면 방학동안 알바하느라 힘든애들  주말에 바람쐬어주고 싶어요.

IP : 58.125.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10:18 AM (223.62.xxx.33)

    여행스케치 상품으로 가봤는데 좋았어요
    귤이나 떡 같은 간식 챙겨가시면 더 좋아요.

  • 2. 음..
    '13.1.28 10:25 AM (112.159.xxx.147)

    다른건 모르겠고...
    좌석 3개라도 통로두고 딸아이들 옆에 앉으시면 되고..
    통로가 뭐 넓지도 않으니 옆사람보다는 통로건너편 딸아이들과 놀게되니 걱정마세요 ^^
    저라면 엄마랑 딸들이랑 셋이 가겠어요 ^^

  • 3. 궁금
    '13.1.28 10:43 AM (175.209.xxx.117)

    가격이 저렴하다면 쇼핑코스가 끼어있겠네요. 알아보세요.
    좀 더 주더라도 쇼핑 코스 없으면 다녀올 만해요.

  • 4. 당일
    '13.1.28 10:49 AM (211.106.xxx.243)

    당일치기 여행가봤는데 차비 생각하면 가격대비 좋은거같아요 차타는 시간이 좀 길어 그렇지
    제가 갈때는 워낙 짧아서 쇼핑은 없었어요 .. 쇼핑 끼는건 동남아때 가이드비를 회사에서 먹어서 거나 아예 판매를 위한 낚음 여행이거나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냥 쇼핑몰이 껴있는 공원같은곳은 있을수있더군요

  • 5. ㅌㅌ
    '13.1.28 11:00 AM (61.74.xxx.243)

    맨 뒷자리에 앉으시면 되지 않나요?
    저도 g시장에서
    경포대랑 딸기농장 허브마을 양떼목장 등 가봤는데..
    쇼핑코스는 없었고요~(저렴한거였음)
    자유시간동안 맛있는거 사먹고 운전안해서 좋고~
    전 너무 좋았어요~

  • 6. ..
    '13.1.28 1:58 PM (222.107.xxx.147)

    저도 그런 여행 가고 싶네요.
    쇼핑 코스 안끼고 가는 건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 7. 저는...
    '13.1.28 4:10 PM (211.32.xxx.210)

    테마캠프라는데서 세번인가 이용해봤어요. 중식까지 다 포함된 상품을 주로 이용했구요. 이번에 눈꽃열차상품이용했는데 쇼핑가는건 없어요.

  • 8. 당일
    '13.1.28 4:40 PM (211.106.xxx.243)

    믿을만한 여행사의 당일 코스는 다 저렇지 않나요? 아줌마 아저씨들이 몇만원에 무슨 고기를 맘껏먹게 해준다더라 이런것만 아니면 돼요 제가 갈때는 사만원정도했구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갔다왔어요

  • 9.
    '13.1.28 10:57 PM (183.91.xxx.96)

    저도 여행스케치 자주 이용해요
    남편과 일년에 서너번정도.
    담양대나무길. 전주한옥마을. 설악오색약수.정동진해돋이.
    주문진과 속초.... 장거리운전 싫어하는 남편때문에
    봄꽃놀이 가을단풍놀이 거의 당일여행.
    쇼핑하는건 한번도 없었고 가족단위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31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바닷가 2013/04/11 1,880
239030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주름방지 2013/04/11 22,273
239029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어설픈주부 2013/04/11 2,999
239028 전기방석 코드 라벤다 2013/04/11 696
239027 부킹했어요^^ 4 gmgm 2013/04/11 1,718
239026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001 2013/04/11 13,110
239025 한반도에 평화기원 1 평화 2013/04/11 530
239024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나! 2013/04/11 1,226
239023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김소남 2013/04/11 1,475
239022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나도명색이새.. 2013/04/11 2,554
239021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깜짝이야. 2013/04/11 709
239020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해달 2013/04/11 2,443
239019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못난엄마 2013/04/11 2,207
239018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짜증나네요 2013/04/11 2,085
239017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웃어봐요 2013/04/11 2,039
239016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다여트 2013/04/11 1,802
239015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2013/04/11 2,467
239014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ㅇㅇㅇ 2013/04/11 1,843
239013 테일러스위프트인가 지하철에서 봤다는 기사보고.. 9 새옹 2013/04/11 3,422
239012 이상한 선생 많아요.. 학부형 노동력 착취 ㅜㅜ 17 실값내놔라 2013/04/11 3,124
239011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12 유럽의그늘 2013/04/11 4,693
239010 초등 체험학습가는데 실내화 가져가나요 2 ㅁㅁ 2013/04/11 511
239009 오늘 짝 여자2호 항해사 남자3호가 마음에 안든티 너무 내더군요.. 3 .... 2013/04/11 2,066
239008 냥이들 달걀후라이 좋아하네요~ 6 ,,, 2013/04/11 2,104
239007 너무 괴로워요 3 주책 2013/04/1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