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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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값 이래도되요?
1. 그죠...
'13.1.28 2:58 AM (112.171.xxx.142)넘 비싸요.
저희 동네에서도 4천 9백원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먹고 싶네요ㅠㅜ2. 에휴...
'13.1.28 3:03 AM (119.67.xxx.168)양배추는 됐고 당근이나 안비쌌으면 좋겠네요. 볶음밥이 너무 하얗네요.
3. ,,,
'13.1.28 3:10 AM (119.71.xxx.179)쌀때도있고, 비쌀떄도있고..겨울이니 채소가 비싸긴 하겠죠..
4. ...
'13.1.28 4:40 AM (68.62.xxx.8)미국인데요. 어제 마트에서 크기가 작은 편인 양배추 한통은 세일해서 1.15불에 샀고, 큰 양파 하나는 1.87에 샀어요. 여기도 시즌을 타지만 사이즈로는 양파에 비해 훨씬 큰 양배추가 더 싸서 신기하더라고요.
5. 근데
'13.1.28 5:29 AM (14.52.xxx.192)미국도 캘리포니아 지역만 야채가격이 저렴한 편 아닌가요?
제가 서부에 있다가 중부로 이사 갔더니
야채가격이 후덜덜하게 비싸더군요.
예전에 엘에이에 살때 뉴욕에 있는 친구가 엘에이에 놀러와서
깻잎하고 파 10단을 너무 싸다고 담아서 뉴욕에 가져간게 이해가 가더군요.6. 몇년전에
'13.1.28 8:01 AM (114.206.xxx.245)한통에 천원하던 걸 기억하는지라....양배추 선뜻 사지지 않아요...몇년간 내내 그랬어요..ㅜㅠ
7. ㅇㅇ
'13.1.28 8:19 AM (211.36.xxx.87)겨울에 야채값 비싼거 당연하지 월 그리 새삼스럽게 그래서 월동준비 하잖아요 신선한 채소가 귀하니까 김장도하고 시래기도 말리고 전 좀 비싸도 좋으니까 이익이 눙민들에게나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8. ..
'13.1.28 8:23 AM (121.186.xxx.144)몇년째 양배추 비싸요
9. 엥...
'13.1.28 10:34 AM (61.79.xxx.13)동네 마트 어제 양배추 큰거 2900원 붙어 있던데요?
너무 커서 다 못먹고 버릴까봐 4쪽낸거 한개 천원에 사왔는데
다들 동네마다 다르네요.10. ...
'13.1.28 11:35 AM (14.36.xxx.177)겨울이니까요.
지금 양배추만 비싼게 아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