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의 눈물'에 나오는 판사님 방송출연 함 하셨음 좋겠어요.

학부모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3-01-28 00:12:32

가해자에 대해 특강이라도~~

 

정말 눈물 쏙 빠지게 잘못을 지적해주실거 같네요.

IP : 118.216.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님
    '13.1.28 12:15 AM (222.236.xxx.152)

    저도 보면서 한마디 한마디 어찌나 옳은 말씀을 하시는지 원글님 말씀대로 제대로 강연같은거 들어보고 싶네요

  • 2. 미투
    '13.1.28 12:17 AM (121.134.xxx.90)

    어찌나 속시원하게 말씀을 잘 하시던지...아주 정곡을 콕콕 찌르더군요

  • 3. 학부모
    '13.1.28 12:17 AM (118.216.xxx.135)

    특히 정신줄 놓은 가해학생 부모...그 치마폭에 휘둘리는 선생들...정신 번쩍나게~

  • 4.
    '13.1.28 12:23 AM (223.62.xxx.157)

    학교의눈물보며 정말눈물이 나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이 누구나 피해자가 될수있는 현실에요
    울동네노는아이엄마 방송보는시각이틀리더라구요
    피해자아이보고 찐따같다 당하게행동한다
    그이야기듣고 2주째 멘붕입니다
    나는눈물나더라에 그런답이 판사님이야기대로 부모가 내자식편만 들고 혼내지않으니ᆞᆢ

  • 5. 학부모
    '13.1.28 12:26 AM (118.216.xxx.135)

    지 자식이 당해봐야 그때 알겠죠.
    실은 저도 그런 어리석은 학부모였어요. ㅠㅠ

    암튼 방송에 왕따 대책회의랍시고 학급 임원아이들 회의하게 하는거 보셨죠?
    그 아이들 입에서도 똑같은 말이 나오잖아요. 당하는 애들이 문제라고...자긴 안당해봐서 모르겠다며...

    뭐 그렇죠... 안 당해보면...

  • 6. ㅇㅇㅇ
    '13.1.28 12:35 AM (119.197.xxx.26)

    그.. 왕따 1일체험. 전국적으로 진지하게 시행하면 좋겠어요 역시 당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네요 ㅜㅜ

  • 7.
    '13.1.28 10:10 AM (112.217.xxx.67)

    이 판사님 제 지인과 가까이 지내는 분이라 조금 알고 있어요.
    자라나는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한 분이고요.
    가정법원 소년재판 중심으로만 업무를 하려고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늦은 나이에 얼마 전 셋째 낳고 딸바보 되신 것 같기도~~^^***
    심성이 좋으시고 의지와 뜻이 아주 확고한 분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95 제가 이상할까요? 솔직히 좀 .. 1 아이야.. 2013/02/08 750
216394 통역 대학원 가려면 영어는 네이티브만큼 해야하죠? 6 궁금 2013/02/08 3,121
216393 꿈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있어요. 1 궁금 2013/02/08 2,528
216392 요즘 LA 현지 날씨에 캐시미어코트 어떤가요? 5 장례식 2013/02/08 1,045
216391 교과서 표지 문의(접착비닐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2 비닐커버 2013/02/08 812
216390 짝 남자 4호가 자꾸 생각나요!! 미쳤나봐 21 우째 2013/02/08 4,671
216389 시댁가면 고스톱 치시나요? 8 .... 2013/02/08 1,366
216388 소고기 냉동실에서 몇개월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1 한우는 맞는.. 2013/02/08 1,549
216387 초등학교 입학하면 등본 제출하나요?? 3 초등학교 2013/02/08 2,612
216386 영화 베를린 인물관계도 - 강풀 2 참맛 2013/02/08 2,048
216385 위염으로 아파하는 재수생딸,도와주세요. 36 걱정거리 2013/02/08 14,133
216384 괌... 3 구름 2013/02/08 891
216383 왜이렇게 몸이 간지러운거죠?ㅠㅠ 8 ㅠㅠ 2013/02/08 5,092
216382 명절에 사악한 친척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말 한 마디 .. 19 유기물 2013/02/08 4,972
216381 먼훗날 시어머니 되면 이렇게 하고파요 ㅋㅋ 66 정글속의주부.. 2013/02/08 5,006
216380 5세 음악 취향 2 ... 2013/02/08 992
216379 호떡 믹스 어디꺼가 젤 맛있나요?? 9 에이요요 2013/02/08 2,664
216378 시누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6 조의금 2013/02/08 2,214
216377 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 발급받으신분 계신가요? 4 여행 2013/02/08 1,510
216376 전 명절때 억지로 윷놀이하라는 것 싫어요 2 .. 2013/02/08 1,009
216375 설에 조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요? 8 음.. 2013/02/08 918
216374 원통해서 못살겠습니다. 16 억울하고 2013/02/08 5,320
216373 조ㅇ 호텔 뷔페 갔다가 실망했어요 10 Aria 2013/02/08 4,436
216372 친정아부지 불면증 1 ㄴㄴ 2013/02/08 962
216371 장모님이 오늘 퇴직하셨습니다. 어떤 꽃선물이 좋을까요? 9 용알 2013/02/08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