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들어서 자꾸 살이 쪄서 배드민턴을 배워볼까하는데요
탁구나 배드민턴처럼 짝꿍이 있어야하는 운동은 만약 짝이
안맞으면 강사가 상대해주나요?
문화센터에서 기초를 배우고나면 집근처 배드민턴 동호회에 가입해서
매일 쳐보고싶어요.혹시 동호회 활동 해보신분 있으면 경험담부탁드립니다.
입회비10만원, 월회비1만원씩이더라구요.
가끔 수영이나 에어로빅 같은 주부동호회 얘기들어보면 기존회원텃세 때문에
그만두시는분들 계시다고 해서 쪼매 걱정 되기도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을 수강신청하려고하는데요.
모름지기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3-01-28 00:01:21
IP : 180.229.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배운바로는
'13.1.28 12:26 AM (175.214.xxx.59)몇 달 배우진 않았지만 짝꿍 필요없어요. 자세 배우고 선생님이 주시는 공 그 자세대로 치는 연습을 하는데
줄 서서 순서기다리며 했어요. 그렇다고 기다리는 시간이 버리는 시간은 아니예요.왜냐하면 남이 하는 것도 봐야 자기 자세도 돌아보게 되고 기다리는 동안 자세연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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