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얘기요^^
김해숙 씨 얼굴 필날이 없네요
저라면 속터져 죽을듯..
근데 정준씨요(극중에서 대기)
대사할때 눈 약간 위로 뜨고 눈웃음 짓는거 습관인가요?
저만 늘 그런 느낌 받는건가요? 정준씨 좋아하는데 늘 그런거 같아서요
사춘기라는 청소년 드라마할때 참 귀여웠는데 동안인거 같아요 어릴때 모습 그대로네요
드라마 얘기요^^
김해숙 씨 얼굴 필날이 없네요
저라면 속터져 죽을듯..
근데 정준씨요(극중에서 대기)
대사할때 눈 약간 위로 뜨고 눈웃음 짓는거 습관인가요?
저만 늘 그런 느낌 받는건가요? 정준씨 좋아하는데 늘 그런거 같아서요
사춘기라는 청소년 드라마할때 참 귀여웠는데 동안인거 같아요 어릴때 모습 그대로네요
오늘 막내 장가보내달라고 아파서 울때, 한대 맞아야 정신차리겠다싶더라고요ㅎㅎ왠지 수미가 오라는데 아픈데 나갈거 같더니 예고편보니 맞네요. 엄마 속터지겠어요. 정준은 저두 팬이었는데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정준도 나이먹었구나..싶던데..머리 올백 안하면 더 젊어보일거 같은데 말이죠.
김수현작가..특히 가족들 나오는 드라마는 항상 재미있어요..
종편이라 보면서도 찜찜하지만..
이거 하나 챙겨보내요..
오늘 끝나면서 공부 잘한놈이나 못해서 속썩이 놈이나..
으이그..자식들은...ㅋㅋ
저도 케이블 안보는데
이거하나는 다운받아보네요ᆢ
전 수미가 싫어요ㅋㅋ
막내아들 귀여웠는데~~
저러면 절대 반댈세ㅋㅋㅋㅋㅌ
저도 참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요.
얼마전 자게에서 흠씬 까던데요.. 재미없다고. 저는 이렇게 뤼얼 가족 드라마를 왜 까는지 모르겠지만
소심해서 댓글도 못달고 그랬는데 오늘은 다행스럽습니다.^^
생전 드라마안보는데 이건 꼭 봐요.
어젠좀 지루했는데 오늘 넘 잼났어요 ㅋㅋ
수미 싫어요
오윤아 싫어요. 제 옆에 그런여자 있음 진짜 상종도 안할것 같아요. 자신은 쿨~하다는 명목아래 정말 천박한듯..
오히려 오윤아 같은 캐릭이 괜찮아요. 말을 막 하긴 하지만 밉지는 않아요.
김수현 드라마 참 재밌고 강렬한 대사가 많지만 심하게 말이 많아요.
저도 수미 별로예요...아직 어린데 남자를 조종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저저번주부터 점점 재미없네요. 대사속에서 나이많은 사람이 가르치려하는 메세지를 너무 많이 담으려 하는것같아서 듣기 부담스러워요. 특히 견미리부부 집 나오면 채널돌리게 되는...
김수현 작가 작품은 종편이 아닌
다른 공중파에서 해도 안보겠어요.
돈 만원에도 벌벌 떠는 임예진네집 거실 곳곳에 스탠드 안방에도 세개 전기요금 아까워서 혼자 있을땐 불도 안 켠다는 전원주씨 정도 돼야 할것 같은데 ㅋㅋ 볼때마다 거슬려요
사회적 현상을 재밌게 풀어 나가는듯해요..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젊은이들의 변해가는 결혼관...
그리고 변해가는 사회적 현상을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든 기성세대..
김수현 드라마의 특징이라면..
각각의 위치에서 생각해 보면
다아~ 이해되고,,공감 된다는거...
그래서 재밌기도 하구요..
수미 싫어요2222
뜬금없지만 대문에 걸린 글이라 많이들 보실것같아서 여쭈어요..
토요일에 김해숙씨가 입고나왔던 회색체크코트 어디껀지 아시는 분 없을까요?
어제도 문의했었는데.. 저더러 종편광고글이라고..ㅠㅠ..흑흑...무서워서 글을 못올리겠어요..ㅠㅠ
아시는 분 꼬옥 좀 알려주세요..
제가 본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코트예요..
김해숙씨 전화번호라도 알면 물어보고 싶네요..
저도 그 코트 어디건지 알고 싶어요. 마음에 들더라고요^^
수미 ..완전히 여우짓의 표본이에요. 그거에 홀랑 넘어간 막내아들은 완전 등신이구요.
부잣집에서 아들 저래 풍족하게 길러놓으면 결국 저런꼴 나는구나 싶네요 ;;;
저게 무슨 사랑이고 연애인지..부모 등골만 빼먹은 후레자식이지...
김수현 작가가 수미의 이중성을 잘 묘사하고 있어요 ㅎ
그 코트 저도 예쁘더라고요. 그 분보다 제가 입으면 훨씬 더 예쁠거라는 착각까지...
견미리, 견미리 엄마, 수미...셋다 보기 싫어요.
코맹맹이 소리 듣기 싫어서 음소거로 해놓고 보다가 화면 바뀌면 소리로 바꿀때도 있구요.
견미리는 성장이 멈춘 어른같아서 진짜 싫어요.
전 재미있게 보는데 초등딸이 그러네요
엄마 저렇게 재미없는드라마는 처음봐
왜 사람들이 블라블라 쏼라쏼라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ㅋㅋ
앞으로 어린세대에게는 김수현표가 안먹힐듯싶어요
ㅋㅋ 초등딸은 재미없다고 안 보는데 고등 아들은 넘 재미있다고 옆에 앉아 보던데요.. 초등 딸도 고등학생쯤되면 재미있어할것 같아요..ㅎㅎ
재미는 있는데 김수현작가님 드라마는 빤한 사람들 빤한 얘기라 흥미진진 하지는 않아요
정말 단아하고 우아한 코트네요... 저도 알고싶어요..~~~
저도 코트맘에 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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