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무자식이 상팔자네요^^

... 조회수 : 17,020
작성일 : 2013-01-27 21:56:45

드라마 얘기요^^

김해숙 씨 얼굴 필날이 없네요

저라면 속터져 죽을듯..

근데 정준씨요(극중에서 대기)

대사할때 눈 약간 위로 뜨고 눈웃음 짓는거 습관인가요?

저만 늘 그런 느낌 받는건가요? 정준씨 좋아하는데 늘 그런거 같아서요

사춘기라는 청소년 드라마할때 참 귀여웠는데 동안인거 같아요 어릴때 모습 그대로네요

IP : 220.125.xxx.21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굴음
    '13.1.27 10:00 PM (58.124.xxx.90)

    오늘 막내 장가보내달라고 아파서 울때, 한대 맞아야 정신차리겠다싶더라고요ㅎㅎ왠지 수미가 오라는데 아픈데 나갈거 같더니 예고편보니 맞네요. 엄마 속터지겠어요. 정준은 저두 팬이었는데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정준도 나이먹었구나..싶던데..머리 올백 안하면 더 젊어보일거 같은데 말이죠.

  • 2. 역쉬..
    '13.1.27 10:02 PM (115.86.xxx.35)

    김수현작가..특히 가족들 나오는 드라마는 항상 재미있어요..
    종편이라 보면서도 찜찜하지만..
    이거 하나 챙겨보내요..

    오늘 끝나면서 공부 잘한놈이나 못해서 속썩이 놈이나..
    으이그..자식들은...ㅋㅋ

  • 3.
    '13.1.27 10:09 PM (118.219.xxx.15)

    저도 케이블 안보는데
    이거하나는 다운받아보네요ᆢ

  • 4. ㅋㅋ
    '13.1.27 10:11 PM (211.234.xxx.22)

    전 수미가 싫어요ㅋㅋ
    막내아들 귀여웠는데~~
    저러면 절대 반댈세ㅋㅋㅋㅋㅌ

  • 5. 이상하게도
    '13.1.27 10:15 PM (1.232.xxx.21)

    저도 참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요.
    얼마전 자게에서 흠씬 까던데요.. 재미없다고. 저는 이렇게 뤼얼 가족 드라마를 왜 까는지 모르겠지만
    소심해서 댓글도 못달고 그랬는데 오늘은 다행스럽습니다.^^

  • 6. 상팔자
    '13.1.27 10:42 PM (125.178.xxx.147)

    생전 드라마안보는데 이건 꼭 봐요.
    어젠좀 지루했는데 오늘 넘 잼났어요 ㅋㅋ

  • 7. 저도
    '13.1.27 10:48 PM (221.162.xxx.139)

    수미 싫어요

  • 8. 저는
    '13.1.27 11:07 PM (203.226.xxx.86)

    오윤아 싫어요. 제 옆에 그런여자 있음 진짜 상종도 안할것 같아요. 자신은 쿨~하다는 명목아래 정말 천박한듯..

  • 9.
    '13.1.27 11:37 PM (124.50.xxx.2)

    오히려 오윤아 같은 캐릭이 괜찮아요. 말을 막 하긴 하지만 밉지는 않아요.
    김수현 드라마 참 재밌고 강렬한 대사가 많지만 심하게 말이 많아요.
    저도 수미 별로예요...아직 어린데 남자를 조종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 10. 하나
    '13.1.27 11:38 PM (14.36.xxx.57)

    저저번주부터 점점 재미없네요. 대사속에서 나이많은 사람이 가르치려하는 메세지를 너무 많이 담으려 하는것같아서 듣기 부담스러워요. 특히 견미리부부 집 나오면 채널돌리게 되는...

  • 11. ..
    '13.1.28 4:35 AM (14.52.xxx.192)

    김수현 작가 작품은 종편이 아닌
    다른 공중파에서 해도 안보겠어요.

  • 12. 이상한점
    '13.1.28 6:49 AM (1.229.xxx.10)

    돈 만원에도 벌벌 떠는 임예진네집 거실 곳곳에 스탠드 안방에도 세개 전기요금 아까워서 혼자 있을땐 불도 안 켠다는 전원주씨 정도 돼야 할것 같은데 ㅋㅋ 볼때마다 거슬려요

  • 13. 피할수 없는...
    '13.1.28 6:53 AM (183.101.xxx.199)

    사회적 현상을 재밌게 풀어 나가는듯해요..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젊은이들의 변해가는 결혼관...

    그리고 변해가는 사회적 현상을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든 기성세대..
    김수현 드라마의 특징이라면..

    각각의 위치에서 생각해 보면
    다아~ 이해되고,,공감 된다는거...

    그래서 재밌기도 하구요..

  • 14. 저도
    '13.1.28 9:02 AM (152.99.xxx.4)

    수미 싫어요2222

  • 15. 코트문의
    '13.1.28 9:35 AM (222.99.xxx.38)

    뜬금없지만 대문에 걸린 글이라 많이들 보실것같아서 여쭈어요..
    토요일에 김해숙씨가 입고나왔던 회색체크코트 어디껀지 아시는 분 없을까요?
    어제도 문의했었는데.. 저더러 종편광고글이라고..ㅠㅠ..흑흑...무서워서 글을 못올리겠어요..ㅠㅠ
    아시는 분 꼬옥 좀 알려주세요..
    제가 본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코트예요..
    김해숙씨 전화번호라도 알면 물어보고 싶네요..

  • 16.
    '13.1.28 9:44 AM (183.96.xxx.112)

    저도 그 코트 어디건지 알고 싶어요. 마음에 들더라고요^^

  • 17. 수미 완전 여우
    '13.1.28 9:55 AM (58.227.xxx.210)

    수미 ..완전히 여우짓의 표본이에요. 그거에 홀랑 넘어간 막내아들은 완전 등신이구요.
    부잣집에서 아들 저래 풍족하게 길러놓으면 결국 저런꼴 나는구나 싶네요 ;;;
    저게 무슨 사랑이고 연애인지..부모 등골만 빼먹은 후레자식이지...
    김수현 작가가 수미의 이중성을 잘 묘사하고 있어요 ㅎ

  • 18. .....
    '13.1.28 10:31 AM (116.37.xxx.204)

    그 코트 저도 예쁘더라고요. 그 분보다 제가 입으면 훨씬 더 예쁠거라는 착각까지...

  • 19. 짜증목소리
    '13.1.28 11:13 AM (1.249.xxx.72)

    견미리, 견미리 엄마, 수미...셋다 보기 싫어요.
    코맹맹이 소리 듣기 싫어서 음소거로 해놓고 보다가 화면 바뀌면 소리로 바꿀때도 있구요.
    견미리는 성장이 멈춘 어른같아서 진짜 싫어요.

  • 20.
    '13.1.28 2:23 PM (1.245.xxx.237) - 삭제된댓글

    전 재미있게 보는데 초등딸이 그러네요
    엄마 저렇게 재미없는드라마는 처음봐
    왜 사람들이 블라블라 쏼라쏼라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ㅋㅋ
    앞으로 어린세대에게는 김수현표가 안먹힐듯싶어요

  • 21. ..........
    '13.1.28 4:00 PM (142.179.xxx.116)

    ㅋㅋ 초등딸은 재미없다고 안 보는데 고등 아들은 넘 재미있다고 옆에 앉아 보던데요.. 초등 딸도 고등학생쯤되면 재미있어할것 같아요..ㅎㅎ

  • 22. 0000
    '13.1.28 8:03 PM (175.208.xxx.250)

    재미는 있는데 김수현작가님 드라마는 빤한 사람들 빤한 얘기라 흥미진진 하지는 않아요

  • 23. 저도 김해숙코트
    '13.1.28 8:35 PM (79.220.xxx.40)

    정말 단아하고 우아한 코트네요... 저도 알고싶어요..~~~

  • 24. ``
    '13.1.28 8:43 PM (124.56.xxx.148)

    저도 코트맘에 들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08 영화 다운 받는곳 어디 없나요 4 2013/03/07 1,108
226207 워커힐이나 하얏트 호텔 레스토랑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3/03/07 1,684
226206 모던패밀리 글로리아.. 8 ,,, 2013/03/07 2,184
226205 서울체험 어디로.. 2 오페라유령 2013/03/07 415
226204 중학교는 참고서가 2 숙이 2013/03/07 623
226203 트위드 자켓은 말라야 예쁘지 않나요? 18 코디 2013/03/07 6,654
226202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매장에서 사면 샘플 많이 주나요? 2 사은품좋아 2013/03/07 1,236
226201 끝없는 결핍감의 원인은 뭘까요? 2 ... 2013/03/07 1,689
226200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라는 드라마 봤는데 이런경우가 정말 있나요?.. 21 ... 2013/03/07 5,094
226199 피부 톤 보정되는 썬크림 18 해피엔딩을 2013/03/07 5,355
226198 마이클럽 개편(?)됐어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갔네요 6 op 2013/03/07 3,339
226197 제일 자연스러운 단발펌은 무슨 펌인가요? 4 2013/03/07 3,165
226196 독일 출장... 6 연년생엄마 2013/03/07 1,715
226195 내일 혼자서 영화 두편 봐요. 17 아웅 2013/03/07 2,267
226194 머리염색 안하고 열다섯살쯤 늙어보이게 살까해요 12 2013/03/07 4,081
226193 아줌마라고 ...우습게 본거 같아서 화나요 1 씩~ 씩 2013/03/07 1,400
226192 연옌가쉽 부티귀티 강남 의사 교사 전업 직장맘 이런글만 살아 올.. 2 씁쓸 2013/03/07 2,232
226191 독감 격리치료중인데 5세아이 엄마가 간병 불가능한가요? 2 .. 2013/03/07 1,405
226190 친구 가게여는데 보증금 빌려줄 예정인데요 9 .. 2013/03/07 1,681
226189 흰머리 염색하기 시작하면 숏커트가 나은가요? 3 서럽다 2013/03/07 2,413
226188 (곧 펑할게요..) 요새도 의사랑 결혼하면 열쇠3개..? 36 궁금이 2013/03/07 21,721
226187 토요일에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5 지방사람 2013/03/07 1,507
226186 아이 책가방...제가 너무하는 건가요?? 20 가방 2013/03/07 4,512
226185 자살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6 ㅎㅎ 2013/03/07 2,519
226184 주방보조 일에 취직했어요 8 취직 2013/03/07 1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