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13.1.27 6:29 PM
(121.130.xxx.7)
떡국이요.
남편이 사온 설렁탕에
남편이 사온 떡국떡 넣어
남편이 사온 달걀 풀어넣고 끓여서
남편이 사온 김치랑 먹으려구요.
디저트는
남편이 사온 맥주 되겠슴돠. ^ ^
2. 음...
'13.1.27 6:32 PM
(112.151.xxx.29)
참치김치찌개에 김+양념간장, 제육볶음, 오댕볶음 먹었어요. 온가족이 싹싹 먹어서 잔반도 없어요.
빨리 방학이 끝났음 좋겠어요. 추우니 나가지도 않고 먹을것만 찾아다니니...
3. ...
'13.1.27 6:33 PM
(220.86.xxx.1)
돼지고기,감자,두부,양파 넣고 고추장 찌개에 곰피 먹으려구요.
싱글 밥상이라 아기들 메뉴는 아니에요.^^;;
4. ....
'13.1.27 6:37 PM
(115.143.xxx.168)
청국장에 훈제치킨, 돈까스, 꽁치구이.알타리김치...
오늘 장봐서 오늘 다 먹은듯..
5. ....
'13.1.27 6:42 PM
(116.33.xxx.148)
밑반찬에 연어구워줄겁니다
( 찌개, 국 안끓여도 되는 남편. 고마워 )
6. ...
'13.1.27 6:49 PM
(175.194.xxx.96)
돼지고기 왕창 넣고 김치찌개 만들어 놨는데
애들이 전복죽 먹고 싶다고 해서 전복죽 한냄비 끓였어요
한그릇 먹더니 너무 맛있다고 또 먹네요
7. ...
'13.1.27 6:52 PM
(222.109.xxx.40)
잡채, 양념반 프라이드반 통닭, 감자채, 콩나물, 북어찜,
이삼일은 반찬 안해도 될듯해요.
8. 저녁
'13.1.27 7:06 PM
(61.43.xxx.39)
삼치구이 청국장 계란찜 봄동겉절이 명란젓갈 입니다
9. 파
'13.1.27 7:13 PM
(112.171.xxx.142)
잔뜩 썰어 넣고 끓인 매운맛 진라면에 잘 익은 배추김치요^^
10. ᆢ
'13.1.27 7:17 PM
(110.70.xxx.126)
지금 짜장 한솥 끓여놓고 계란말이 해놨네요
11. ㅇㅇ
'13.1.27 7:18 PM
(203.226.xxx.128)
사골국물 만들어 놓은거에 핸드메이드 김치만두 넣어 만둣국 끓입니다
12. ^^
'13.1.27 7:21 PM
(175.120.xxx.37)
소고기무국, 잘익은 알타리, 어제만든 햄버거스테이크, 두부조림, 블루베리요거트드레싱 얹은 샐러드, 콩자반이요^^
13. ᆢ
'13.1.27 7:36 PM
(118.223.xxx.75)
김치말이국수..해먹었어요
14. 무한낙엽
'13.1.27 7:37 PM
(211.201.xxx.194)
우거지 된장국, 주물럭, 양배추쌈 해먹었네여
15. ***
'13.1.27 7:43 PM
(220.118.xxx.83)
고구마튀김이랑 야채튀김이랑 어묵 라면 들어간 떡볶이용
16. 오늘
'13.1.27 8:13 PM
(211.202.xxx.189)
찾아보니 귀퉁이에서 굴비가 보여 이거다하고
구으려니 매콤한 낙지가 땅긴다고 에구
할 수없이 문 연데 찾아 다녀왔네요ᆢ
17. 헐.....
'13.1.27 8:40 PM
(123.98.xxx.222)
최고의 에피타이저네요. 그냥 침이 자동 고이게끔..
이 글 보고, 갑자기 요리의 본능이 막....
18. ᆢ
'13.1.27 9:19 PM
(1.245.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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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고등어구이 된장찌게 무생채 김치 멸치볶음 이렇게 먹었어요
토요일에 8만원 장봤는데 먹을게 없네요
빵이랑 커피 과자 같은 밥반찬이 안되는것만 샀나봐요
19. 지나
'13.1.27 9:23 PM
(220.77.xxx.48)
저도 며칠째 장안봐서 찬밥에 표고버섯불려다져넣고 양파랑 스팸 채쳐넣고 카레가루 넣어 볶음밥해먹었어요 반찬은 잘 익은 배추김치랑 남편이 사온 한우 등심과 맥주 근데 일찌감치 먹었더니 뭐가 또 막 먹고싶네요
20. 봉덕이
'13.1.27 9:51 PM
(125.139.xxx.161)
요즘 김장김치 맛있어요. 딴 반찬이 필요없네요
맨김(?) 구운거 있고 굴에 무우넣어 무친거있고 멸치국물에 김치 콩나물넣고 끓여 먹었어요
혼자서도 이렇게 잘먹어도 되는건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