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희준.. 너무 구식이에요..

ㅇㅇㅇ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13-01-27 16:09:26
개인적 감정은 없구요..
노래는 그래도 귀에 안들어오게 최악은 아닌데
스타일링이랑 춤이 너무 구식이라 안타깝네요
아님 너무 신식인데 제가 촌스러워 모르는건지...
로보트같은 춤도 저 가면까지 후아
머리 스타일도 좀 그런데 하필 빨강이라니..
정말 다른 헤어스탈은 안되는건지..
또 노래 낼정도면..
주위 도움이나 조언좀 듣고 새롭게 했음 어땠을까
헤어스탈과 안무 모두 안타깝네요

IP : 119.197.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7 4:12 PM (175.192.xxx.128)

    저는 문히준이 뭘 해도 비난 안하고 좋아해줄거에요. ^^

  • 2. ...
    '13.1.27 4:12 PM (175.192.xxx.128)

    오타 문희준

  • 3. 문보살
    '13.1.27 4:13 PM (220.119.xxx.40)

    응원하는데..성유리나 문희준이나 개인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거부하나봐요..
    좀 1997분위기를 벗어났음 하는데..;;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다른 아이돌이랑 연기자들이 좋아보이네요;;이번 노래도 좀 상투적이더라구요..

  • 4. ㅇㅇㅇ
    '13.1.27 4:13 PM (119.197.xxx.26)

    저도 뭐 비난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안타깝다는 느낌이에요
    그 춤추는 프로그램에서
    보기 좋았거든요...

  • 5. ㅇㅇㅇ
    '13.1.27 4:15 PM (119.197.xxx.26)

    문보살님 제 얘기가 그 얘기에요
    글솜씨가 없어 표현이 잘 안되었네요^^
    어째서ㅜ사람이 한가지 스타일만 어울리겠어요
    다른머리스타일 다른 옷도 조금씩 바꾸고 커버하면
    다 될텐데 거부하는게ㅜ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 6. 전 오히려
    '13.1.27 4:18 PM (220.119.xxx.40)

    1997세대지만 그때는 아이돌 관심도 없었고..문희준씨..조용히 응원하는 사람인데..
    안타깝더라구요..정형돈도 안좋아하지만..뭐랄까..가요계 곡들이 그러니 강북멋쟁이한테 음원량 뺏기지..싶더라구요..원글님 의도 딱 표현 잘 이해되던데요^^;;
    가끔 보면 김하늘도 계속 긴머리..문희준도 계속 옛날 아이돌머리..하다못해 강타는 군대도 제일 힘들게 다녀오고..깔끔하게 진짜 이사처럼 하고다니니까 보기좋더라구요 ㅠㅠ 연예인들 딱 스타일 고수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모습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주변의 말을 어느정도 듣고..흐름을 잘 타야 될텐데..순수한 팬심?에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노래나 춤이나 진행이나..좀 상투적이에요 문희준씨 ㅠㅠ

  • 7. ㅇㅇㅇ
    '13.1.27 4:21 PM (119.197.xxx.26)

    저도 고딩땐 문희준 싫어했는데
    세월 흐름따라 까방권에 동의한 사람입니다
    그뒤론 오히려 측은? 미안하고
    진심이 보여서 호감이 더 큰 입장이에요
    하지만 스타일링은 좀 어떻게.. 했음싶어요
    김하늘의 긴 생머리는 그래두 이쁘거든요 사실..
    근데 문희준씨는 그머리가 최상이라는 것에
    동의를 못해드리겠어요 특히 염색요 ㅜㅜ

    만에하나 본인이 이 글을 보시던지 ㅎㅎㅎ
    지인이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좀 전해주셨음 싶어요 ㅡㅡ

  • 8. ㅇㅇ
    '13.1.27 4:26 PM (112.151.xxx.20)

    동감이에요.. 무대 보는내내 제가 다 민망하다는...
    같은 그룹 출신 장우혁이 이년전이었나요 내놨던 노래는 너무 세련되고 멋지던데 토니안도 민망하진 않았도..
    문희준은 왜이렇게 오글거리고 챙피한지.. 그냥 엠씨로 요즘 잘 나오던데 하던거 잘하지..

  • 9. ㅇㅇㅇ
    '13.1.27 4:29 PM (119.197.xxx.26)

    신랑이랑 보면서 차라리 록(rock) 한다고 할때가 나았다고 애기했답니다..
    맞아요 장우혁은 멋졌죠.

  • 10. ㅇㅇㅇㅇ
    '13.1.27 4:31 PM (59.10.xxx.139)

    살아주는게 고마울지경
    무조건 응원합니다!!

  • 11. 굴음
    '13.1.27 4:33 PM (58.124.xxx.90)

    동감해요. 스타일 좀 바꾸면 좋겠어요. 너무 올드해요. 고집이 센건지 주변 사람들 중에 직언해주는 사람이 없는건지..재치있고 예능감도 있는데..스타일링 좀 제발..ㅜㅜ안타까워요.

  • 12. ~~
    '13.1.27 4:36 PM (1.250.xxx.181)

    무슨느낌인지 알아요. 문희준을 까자는게 아니라
    좀 오글거리지만 않아도 좋은데.
    변함없는 옛날춤.로봇춤인지 꺽기춤인지 그런거 이제 식상하잖아요
    나이도 있는데. 머리스탈은 언제나 한쪽얼굴 안보이게 빨강색 염색.

  • 13. 강...수지여사
    '13.1.27 5:54 PM (211.234.xxx.246)

    그쪽으로는.....최고 압권이죠.

  • 14. ㅇㅇ
    '13.1.27 6:33 PM (121.130.xxx.7)

    강수지 아직까진 괜찮던데요.
    그 나이에 그 머리에 그 옷차림이 여전히 어울리는 거 신기해요.

  • 15. oo
    '13.1.28 12:21 AM (180.69.xxx.179)

    올드했어요,.. 동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546 초등 명작 어떤게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3/02/01 538
213545 이번 설날에 제가 전 다섯가지 만들어가기로 했어요!어떤걸!어떻게.. 9 ㅎㅎ 2013/02/01 1,750
213544 근 2-3년 내 출산하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8 고민 2013/02/01 893
213543 아웅산 수 치는 박근혜씨를 만나러 온 건가요? 11 ,,,, 2013/02/01 1,919
213542 연말정산 해보니 기부금 참 많이 냈네요. 20 기부 2013/02/01 2,862
213541 클러치(미니백) 브랜드 좀 추천해 주세요~ 4 건강이 최고.. 2013/02/01 2,173
213540 콩가루로 할 수 있는 음식있나요? 5 시월애22 2013/02/01 1,150
213539 혹시 관절다치셨던 분 계셔요? 4 아이가 다쳤.. 2013/02/01 447
213538 점심으로 간단히... 잘 먹었다 할 수 있는 메뉴가 무엇일까요?.. 6 내일 또 내.. 2013/02/01 1,410
213537 갈팔질팡... 지금 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 긴안목으로 2013/02/01 724
213536 자녀 키우면 좋나요? 14 dualit.. 2013/02/01 1,610
213535 국정원女 아이디 구글링 "민주당 없어져야 한다&quo.. 뉴스클리핑 2013/02/01 638
213534 고구마는 생물인가요 아닌가요? 2 궁금 2013/02/01 552
213533 독학사 준비해 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주세요! 2 독학사준비녀.. 2013/02/01 885
213532 차키 3 ^^* 2013/02/01 521
213531 이런날은 만화책 잔뜩 쌓아놓고 5 2013/02/01 742
213530 “4대강 16개 보 없애면 조류 농도 최대 57% 감소“ 4 세우실 2013/02/01 683
213529 김영철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 2 마니 2013/02/01 1,058
213528 저장된 순서 바꾸기.. 3 한글문서 2013/02/01 417
213527 노트2 64만원어떤가요? 2 스노피 2013/02/01 1,043
213526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어떠세요? 3 비오늘 날 2013/02/01 1,164
213525 소아환자 기저귀, 진찰시 보여드리는 거요 4 오늘 방문 2013/02/01 499
213524 신부꾸밈비 이정도면 어떤가요? 26 생각중 2013/02/01 23,324
213523 이마트, 납품업체서 받은 판매장려금 2009년 순익의 65% 1 주붕 2013/02/01 614
213522 저 낼 아침 혼자 애기 낳으러 가요!!! 24 세째야 반갑.. 2013/02/01 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