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고 뭐고 성대고 대학은 학과 싸움이져.

--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3-01-26 21:24:40

이대고 성대고 뭐고 싸움질 해봤자

과별 취업률 보면

 

http://spec.educe.co.kr/major.php

같은 대학내에도 대기업 취업률은 천지 차이에요.

 

괜히 상경대며 전화기(전자,화공,기계) 하는게 아니져

대학 간판만 보고 취업 되지도 않는 과( 국문, 사학, 생명과학, 물리, 순수미술쪽......... ) 가면 반드시 후회해요.

 

닥취사나, 독취사 같은 취업 까페 들어가면 29,30,31,심지어32 까지도 기업 문턱에도 못드간 사람들이

보통 이런과죠.

 

거기다 다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쳐다보지도 않으니.

IP : 180.68.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9:35 PM (71.163.xxx.128)

    간판만 보고 전공 불문하고 입학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적성따라 성적좋아도 비인기 학과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 2. --
    '13.1.26 9:46 PM (180.68.xxx.34)

    아 제가 그생각을 못했군요! 그래도 집에서 왠만큼 지원해주지 않는 이상,
    비주류 과가 정말 힘들어요.

  • 3. ..
    '13.1.26 9:59 PM (218.238.xxx.155)

    학과때문에 취업률 차이 많이 나는게 아니라 여자가 많은 과라서 취업률이 저조한거 아닌가요? 공대나 상경계가 남자비율이 높으니

  • 4. --
    '13.1.26 10:05 PM (180.68.xxx.34)

    여자 취업률이 남자 보다 낮긴 하지만, 예를 들어 남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토목과나 산림은
    취업률이 낮은 편이죠.

    제가 말하는 건
    대기업에서 원하는 과가 있다는 거죠

  • 5. 굴음
    '13.1.26 10:11 PM (58.124.xxx.90)

    음..과가 중요한건 알지만 취업이 무조건 우선인가요?저는 언급하신 전공 했는데요 말씀대로 제 전공이 취업하곤 관련없고, 집에 돈이 많아 취업 걱정없이 여유있게 공부할 상황은 아니어서 취업하기위해 고생했던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저는 정말 좋아해서 선택한 전공이고 이 전공한거 후회한적도 없어요. 물론 학교보고 과 선택한 사람들보고 하신 말씀인건 알겠지만 오히려 저는 대학 졸업하고 나니 과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전공이 아닌이상 오히려 학교를 보고 선택하라고 하고싶던걸요. 수준있는 교양, 학풍, 그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그런것들이 대학교육에 중요한 축이구나 싶어서요.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이 다 다른거니 무엇이 맞고 틀리고 반드시 어때야한단건 없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45 주식이야기 5 팔자 2013/02/07 1,904
215844 홍콩여행가려고 하는데 도와주셔요 9 여행 2013/02/07 1,624
215843 혹시 WMF, 실리트 후라이팬 잘 아시는 분?? 000 2013/02/07 621
215842 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07 539
215841 달걀찜 비린내 안나게 하는법 7 있나요? 2013/02/07 5,117
215840 어제 남편이 울면서 자기가 우울증(성적)에 걸린것 같다네요..... 41 슬프다..... 2013/02/07 19,499
215839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2/07 664
215838 영어야!! 3 나랑 친구하.. 2013/02/07 1,002
215837 우연히 동생 문자를 보게 되었는데요.... 7 헬로마마 2013/02/07 3,503
215836 의사선생님 선물 뭐가좋을까요? 3 ... 2013/02/07 3,897
215835 일반주부가 대학원 입학시 혹시 소액이라도 장학금을 받을수있는 방.. 1 대학원장학금.. 2013/02/07 875
215834 삼성 노조위원장 삼성 앞에서 밥해 먹다 고발당해 2 뉴스클리핑 2013/02/07 945
215833 설에는 차례상 안차리고 추석만 차례상 차리기 6 장녀 2013/02/07 1,710
215832 친정부모님 앞에서 남편의 불손한 태도 23 짜증 2013/02/07 4,938
215831 친노 ㅡ대선 패배는 안철수 탓 26 ..... 2013/02/07 1,472
215830 그럼 우리도 불륜으로 본걸까요? 5 2013/02/07 2,410
215829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1 옛날집 2013/02/07 568
215828 軍, 수류탄 빼돌려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병사 조사중 2 뉴스클리핑 2013/02/07 947
215827 오늘 처음 접속 하게된 "점박이" 입니다.. 1 점박이 2013/02/07 589
215826 이런 운명을 가진 분도 있나요? (개, 고양이 관련) 1 2013/02/07 1,381
215825 차로 50분거리 직장 안 되겠죠? 4 잡부 2013/02/07 1,109
215824 문재인 5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출근…의정활동 재개 신호탄? 1 뉴스클리핑 2013/02/07 789
215823 또 한파 시작..............ㅠㅠ 4 ㅠㅠ 2013/02/07 2,138
215822 술이 좋아요. 술 좋아하시는 분? 6 술술술 2013/02/07 1,001
215821 철분제 꼭 먹어야 하나요? 3 철분제 2013/02/0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