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계약직인거 당당히좀 밝혔으면 좋겠어요

[....]

자기 남동생이 서울대 출신에 사법시험 합격했다고 은근히 밝히던 한 여자,

우와 그러세요?하고 하하호호얘기하다가  '근데 임용 언제되신거에요?'하고 물어보니(정말 순수한 의도로 물어본것이었음)

어버버버버하더니 '뭐 그냥....'하면서 말을 흐리더라구요.

알고보니 그냥 계약직 직원인거.

근데, 그런거 밝히는게 그렇게 부끄럽나요? 오히려 저럴수록 당당하게 말해야 상대방이 무시못하는건데.

[ㅇㅇ]

ㅉㅉ 회원가입 다시 된후 이렇게 분란글 싸지르는 인간들이 너무 늘었어 ㅠㅠ

[이하동문]

정말 별로다, 원글 2222

[에혀]

참.....한심한 사람같으니.....
원글님부터가 비하하고 비아냥대고 있네요.
계약직 주제에 잘난 동생 자랑하니 배알이 꼬이셨쎄요?

[그정도면]

조건이 그정돈데 어떤일을 계약직으로 한단말씀인가요?

[...]

자랑할 거라곤 정규직인거 한개 뿐인 사람인 거 같음

[ohlalaster]

원래 변호사들 국가 기관이나 대기업 취직할 때 계약직으로 많이 가요.

좀 알고 쓰세요.

[..]

자랑할 거라곤 정규직인거 한개 뿐인 사람인 거 같음 222222222

[??]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께 썼네요.

그 남동생이 계약직이라는 뜻이 아니라, 저 여자(누나)가 제가 정직원으로 있는 곳에 계약직 신분으로 있다는 뜻입니다.

자기가 계약직이니 꿀려서 뜬금없이 남동생 자랑하려다가 제가 물어본 질문에 갑자기 얼어붙은 이야기요.

[....]

계약직은.자랑도 못하나요...

[..]

아이피...아직도 기억못하시나봐요..다들..

[쓸개코]

원글 또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