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햇빛이 집안까지 쫘악 아주 눈부시게 들어오네요.
식구들은 햇빛이 너무 밝아서 tv가 하나도 안보인다고 할 정도로요.
와~
원래 우리집이 겨울에 채광이 이리 좋았나? 참 신기하다.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며칠전에 커튼 빤다고 떼어놨더라구요.
그동안은 비도 오고 날이 흐려서 몰랐는데 햇빛 좋으니 햇살이 집안구석구석 들어오네요.
이거 커텐을 다시 달아야 하나?말아야 하나?고민이 됩니다.
오늘 오후에 햇빛이 집안까지 쫘악 아주 눈부시게 들어오네요.
식구들은 햇빛이 너무 밝아서 tv가 하나도 안보인다고 할 정도로요.
와~
원래 우리집이 겨울에 채광이 이리 좋았나? 참 신기하다.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며칠전에 커튼 빤다고 떼어놨더라구요.
그동안은 비도 오고 날이 흐려서 몰랐는데 햇빛 좋으니 햇살이 집안구석구석 들어오네요.
이거 커텐을 다시 달아야 하나?말아야 하나?고민이 됩니다.
달지마세요^^
전 알레르기때문에 커텐을 못하거든요. 자주 세탁하자니 그것도 만만치않고ㅜ
그러다보니 침실은 우드브라인드달고 거실은 허전해서 바란스커튼만 달고 살아요.
낮에 티비시청하는 문제만 없다면 겨울이면 거실 가득 볕이 들어오니 너무 좋아요~
근데 커튼 달아도 낮엔 걷어놓고 지내지 않나요?
평소에 커튼 안열고 지내신 건지?
겨울 햇빛은 정말 보물이라는
보일러 안 틀어도 따뜻하고 기분좋은...
울집 커튼은 얇은거라 햇빛 살짝 비쳐드는 커튼이라 평소에도 햇살이 들어오는 편인데
그것마저 걷었더니 아주 쫙 들이비쳐서요.
겨울이라 그런지 햇빛 쫙 들어오는게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