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터후기는 어디선까지 믿어야하나요?

실망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3-01-26 14:04:56

설에 선물할데가 몇군데있어서 곶감을 미리 주문해서 맛보았습니다.

그전에 구입한데가 맛은 있었지만 근래에 후기를 보니 어느분 곶감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길래 샘플로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온가족 모두 이런거 선물하면 욕먹는다며 하나먹고 거부를하네요.

후기는 모두 맛있다는데 우리가족들 입맛만 별로인가요?

장터농산물들 검증인단이 있어서  맛,가격,포장...등 점수 매겨 공정하게 좀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IP : 218.152.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믿어요
    '13.1.26 2:11 PM (121.148.xxx.172)

    사고와 사과즙,,
    좋다고 정말 맛이 좋다고 올라오는데
    한번 구입하고나서 다시는 안삽니다.
    사과즙은 이전에 내가 먹었던 상큼한 즙이 아니라
    물엿이나 갱엿을 넣은 맛이나서 아이들도 잘안먹어서...
    그런데 후기는 하나같이 좋다고 좋다고
    ...

  • 2. ..
    '13.1.26 2:21 PM (125.187.xxx.4)

    사과즙은 천연100프로 아닌듯하더라구요,,,저두 안사먹게되네요..

  • 3. 가공품은 절대 No !!
    '13.1.26 2:31 PM (175.120.xxx.184)

    뭘 믿고 사나요 ?????????
    82에 같이 글 올린다는 인연으로 ??
    가공품은 절대 No !!

  • 4. ///
    '13.1.26 2:35 PM (180.230.xxx.83)

    아~그런가요?
    저도 요즘 장터에서 막장사려고 하는 중인데
    드셔보신분 계시면 어떠신가 묻고 싶네요~

  • 5. ,,,
    '13.1.26 2:36 PM (119.71.xxx.179)

    진짜 좋아서 후기를 올리는 경우가 있거나.. 판매자의 부탁을 받고 올리거나..하는듯해요.

  • 6. ..
    '13.1.26 2:37 PM (39.116.xxx.12)

    장터에 여러번 데인 후에 장터 절대 안믿어요.
    찾아보면 더 저렴하고 제품질도 훨~씬 좋은곳 널렸어요.

  • 7. ,,,,
    '13.1.26 6:54 PM (59.15.xxx.184)

    옛날부터 하신 분들만 믿어요

    그리고 장터의 질은 우리 스스로도 낮춰버린 것도 있어요

    장터 오는 분들이 정해놓고 파는 가격 선이 있는데

    몇 년 전부터 맛도 제대로 모르고

    서비스의 기준을 바로배달과 네 죄송합니다 고객님 하는 식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잡고,
    가격대의 기준을 옥션으로 잡은 분들이 이거 왜 이리 비싸요, 웰케 불친절해요 하면서부터

    하품들만 그 가격 선에 맞춰 올라오는 느낌이예요

    몇 천원 더 주고 공판장으로 갈 거 먹던 때가 그리워요

    물론 괘씸하고 고약한 장사꾼도 있지요

    하지만 사람냄새 물씬하던 분들도 많았어요

  • 8. ..
    '13.1.26 8:20 PM (121.165.xxx.147)

    운좋게 한번 구입한게 좋아서 몇번했더니..망하는게 더 많더군요
    그래서 후기를 정확하게 쓰는데,,너무 실망한 물건은 먹고 떨어져라하는심정으로 후기 쓰기도 싫더라구요
    참,중량 속이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요,,모든 물건 받으시면 중량체크하세요,,믿거라하시지 마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999 아이와의 서울여행 2탄 질문드립니다^^* 1 새콤달달 2013/01/26 1,072
213998 초등고학년-검도,태권도 고민이요. 1 // 2013/01/26 1,376
213997 이번주 무릎팍 컬투 편 어떻게 보셨나요? 30 lolo53.. 2013/01/26 9,434
213996 강남 청솔 학원 어떤가요?.. 6 .. 2013/01/26 3,057
213995 맘마미아 뮤지컬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10% 할인 DM 가지고 계.. 1 맘마미아뮤지.. 2013/01/26 1,245
213994 정시떨어진 딸 6 딸기엄마 2013/01/26 4,038
213993 드뎌 헬스 등록했어요 3 몸짱되기 2013/01/26 1,385
213992 무리한 다이어트중입니다.. 12 171711.. 2013/01/26 3,503
213991 아... 이 새벽에 온수가.. dk 2013/01/26 1,099
213990 택시 요금 할인 가능할까요? 4 벌어서 택시.. 2013/01/26 1,203
213989 정신 못차린 변태소굴 일베 또 수지 성희롱 4 뉴스클리핑 2013/01/26 1,925
213988 서울에서 분당 서현역쪽으로 이직하는데 집은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 1 신선할걸 2013/01/26 1,476
213987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9,166
213986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1,342
213985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483
213984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948
213983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753
213982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593
213981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245
213980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9,872
213979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917
213978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788
213977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1,015
213976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286
213975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