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좀 살만하네요.
국민학생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3-01-26 10:30:34
예전엔 자게 죽순이였는데 막둥이 키우느라 잊고 살았어요 ㅎ
막둥이 임신 긴가민가할때도 글올렸고 미리 축하도 받았는데
벌써 옛일같네요
얼마전 장남이 5번째 생일을 맞았어요
이제 여섯살 다섯살 세살이 된 아가들.
막둥이가 곧 형 누나가 다니고 있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가게됩니다.
이제 살것 같네요 ㅎㅎ
아기키우시는엄마들 힘내세요
호시절이 오긴 옵니다.
하지만 학교들어가게되면 다른세상이 펼쳐진다는게 함정 ㅋㅋㅋ
IP : 125.129.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6 10:40 AM (99.255.xxx.11)장남이라는 표현이 참 정겨워요.우리집 장남은 지금 뭘하고 계실까..ㅎㅎ
드디어 다가온 호시절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2. 세명
'13.1.26 10:56 AM (110.70.xxx.44)공동육아어린이집보내시려면
허리가휘시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전ㅈ둘인데
둘째가 5살만되어도살만하네요.ㅎ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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