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000에 35..반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주인 어른 께서 마니 편의를 봐주신거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연장 할 시기가 왔는데..
남편 사업이 너무나 어려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중학생 아이가 있어서 그냥 눌러 사는게 가장 좋을것 같은데..
주인 어른께서 얼마나 올리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시세 만큼 못올려드릴경우..
계약 기간을 2년 하지 않고..
1년후에 다시 해드린다고 하면..
어떨까요?..
반전세 주인이신분들..
주인입장에서좀 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