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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걸신녀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3-01-26 01:05:10
저녁때 라면에 밥 말아먹었는데 지금 너무 배고파요ㅠㅠ
빨랑 잠들면 좋을텐데 배가 고파서 잠도 안오네요
과일, 과자, 빵 등등 군것질꺼리 싫구요
밥이먹구싶어요..김치 볶음밥
탄수화물이 넘 땡기네요
뱃살보면 참아야겠죠ㅠㅠ
지금 밥먹으면 잠은 또 언제 잘 것이야 ㅠㅠ
저좀 말려주세요..
IP : 222.107.xxx.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글 보니
    '13.1.26 1:07 AM (14.37.xxx.214)

    새콤하게 익어버린 알타리 무 김치 송송 썰어 들기름 넣고 비벼먹고 싶어요.
    우리 같이 먹을까요? ㅎㅎ

  • 2. ...
    '13.1.26 1:10 AM (211.207.xxx.195)

    전 지금 알타리무에 짜파게티 먹고있어요. 어여~들 먹어요.

  • 3. ㅎㅇㅇ
    '13.1.26 1:10 AM (203.152.xxx.124)

    김치볶음밥 ㄷㄷㄷㄷ 맛있겠다
    잘익은 김치 송송 썰어서 버터에 막 볶다가 식은밥 투척하고 센불로 막 볶아볶아
    허브솔츠 약간 투척하구 참기름 두세방울 투하 설탕도 약간 넣고 또 막 보까보까

    이쁜 그릇에 담고 반숙 달걀 후라이 올리면 환상의 김치볶음밥 완성 ㅎㅎ
    제 레시피예여 ㅋㅋㅋㅋㅋㅋㅋ 아 먹고싶다
    저는 아침 메뉴 결정이요 ㅎㅎ

  • 4. 뮤즈82
    '13.1.26 1:11 AM (222.96.xxx.41)

    비빔 국수 먹고 잡아요~~~~~ㅠ.ㅠ

  • 5. 걸신녀
    '13.1.26 1:11 AM (222.107.xxx.79)

    님.. 저 입에 침 고였어요 ㅠㅠ
    지금 심정 같아서는 이 밤중에 제대로 한상요리라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 6. 첫 댓글
    '13.1.26 1:13 AM (14.37.xxx.214)

    지금 밥 비벼갖구 올게요
    우리 함께 해요

  • 7. 으...
    '13.1.26 1:17 AM (182.215.xxx.139)

    송송썬 알타리!!~~ 아나 미쳐욧~

  • 8. 덧붙여
    '13.1.26 1:19 AM (183.102.xxx.216)

    그렇게 비벼서 김에 싸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9. ..
    '13.1.26 1:19 AM (180.229.xxx.18)

    괜히 봤다

  • 10. ㅎㅎ
    '13.1.26 1:19 AM (220.77.xxx.174)

    지금밥이 허리와 뱃살 팔 뚝살을 무지 찌울텐데데우짜나.....

  • 11. ...
    '13.1.26 1:21 AM (119.71.xxx.179)

    오징어데쳐서 초무침이라도할까~~~~~

  • 12. __
    '13.1.26 1:23 AM (119.64.xxx.70)

    전 오뎅과 떡볶이가 들어간 라볶이 한그릇했어요. 아주 맵게요~

  • 13. ...
    '13.1.26 1:27 AM (211.207.xxx.195)

    우리 다같이 먹으면 살 안쪄요~

  • 14. 걸신녀
    '13.1.26 1:29 AM (222.107.xxx.79)

    정말... 이러시기에요!!!
    다같이 망하자는겁니까!!!
    .
    .
    .
    그렇다면 할수 없죠
    김치볶음밥 만들러 갑니다 ㅠㅠ

  • 15. 참아요
    '13.1.26 1:29 AM (110.10.xxx.47)

    자기전에 배고파야 살빠져요
    그리고 자고나면 아침에 그걸 참은 자신이 위대하게 느껴질거에요 ㅎㅎ

  • 16. 김치볶음밥!
    '13.1.26 1:49 AM (180.69.xxx.179)

    전 어제 이 시간에 김치볶음밥 해서 정말 맛나게 멋었지요~~~

  • 17. 독수리오남매
    '13.1.26 1:52 AM (211.234.xxx.66)

    흑흑... 만두 구워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만두와 가스렌지위에 얼큰하게 끓여놓은 어묵국 째려보고 왔어요.

  • 18. --
    '13.1.26 1:55 AM (119.64.xxx.70)

    전 먹고 싶음 먹어야 한다는 주의라..스트레스가 더 안좋은거 같아요.

  • 19. 쓸개코
    '13.1.26 1:56 AM (122.36.xxx.111)

    다들 진짜.. 일하다 들어왔더니;;
    저는 살찐다고 동생 ㄴ이 밤에 먹으면 ㅈ ㄹ ㅈ ㄹ하기때문에 자기방으로 들어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거실에서 섹스앤시티 보는데..
    들어가면 저녁에 만든 하이라이스에 식빵 반쪽 찍어먹으려고요;;;

  • 20. ...
    '13.1.26 1:57 AM (14.63.xxx.87)

    오징어 초무침까지 아니어도
    데쳐서 초장 팍팍 찍어먹으며니
    @@ 우와~~듀금이겠어요.
    밥이랑 미역국 있는데
    그냠 말아서 총각김치랑 먹어야하나...

  • 21.
    '13.1.26 2:06 AM (116.41.xxx.19)

    딸래미가 우유에 콘플레이크 말아 먹으면서 저도 한그릇 갖다 줘서 좀전에 해치웠네요.
    밤에 안먹어야하는데....ㅠ.ㅠ
    먹을거 손에 들고 저울위에 올라가보는 딸래미는 또 뭔지...ㅋㅋㅋ

  • 22. 오징어
    '13.1.26 2:12 AM (112.171.xxx.142)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안주로 먹고 있는 저도 있는데 어여들 드세요^^

  • 23. 콩콩이큰언니
    '13.1.26 2:57 AM (219.255.xxx.208)

    훗........전 이미 훈제 닭다리 2개와 아까 밥하고 누른밥이 생겨서 그거 끓여서 한대접 꿀꺽했다는...
    뭔 짓일까요..ㅠ.ㅠ

  • 24. 오징어
    '13.1.26 3:01 AM (112.171.xxx.142)

    헥헥...
    밤 늦게까지 있으니 이렇게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먹은 게 있으니 조금 더 있다 자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25. 저기
    '13.1.26 3:43 AM (175.117.xxx.14)

    유혹을 못이기겠으면 옆구리살을 한번 잡아 보세요....식욕이 달아날 겁니다.저도 야밤에 뭐 먹고 싶으면 접혀있는 아랫배를 내려다 봅니다...아랫배가 니가 양심있으면 먹어봐라 ...말하는 것 같더라고요.미안해서 참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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