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정리용기 살까요?

써보신분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3-01-25 22:54:13

냉장고 정리 용리 있잖아요..특히 냉동실 문에 넣는 것도 있구요

이것 사면 정리 잘 될까요?

플라스틱이라 아무리 냉장고지만 환경호르몬도 걱정되고...봉지에 넣는 것 ..용기에 다 못 넣으면 괜히 정리하려다 더 복잡할것도 같고...

근데 그냥 비닐정리로 하니 정리가 잘 안되네요..

몇번을 망설이다가 또 사고 싶네요.

사용후기 올려주심 감솨..

정리 잘 된 블러그도 링크해주심 구경해보고 싶네요^^

IP : 183.10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복순
    '13.1.25 10:58 PM (1.229.xxx.3)

    사지마세요.
    나중에 그것도 짐됩니다.

    냉장고 정리 방법은...먹을만큼만 사다 놓는거예요.

    쟁여놓지만 않아도 냉장고정리가 잘됩니다.

  • 2. ㅇㅇㅇ
    '13.1.25 11:00 PM (119.197.xxx.26)

    친정엄마 산다기에 말리다 포기했는데
    왠걸 와서 냉장고 열어보니 괜찬네요 ㅎ
    모든 음식 모든 식재료에 좋은건아니나
    분명히 쓸만한 부분은 있고요
    돈아깝다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 3. 물고기
    '13.1.25 11:03 PM (220.93.xxx.191)

    죄송하지만 블로그나 사진은 없네요
    썬라이즈 첨에 방송나올때 고민하다 샀는데요
    받자마자 닦아놓고 밤에 잠이안와서 새벽2~3시까지
    정리했어요.
    그후 한달간 냉동고 문열때마다 룰~루♬
    아직 후회없구요. 단품으로 초록뚜껑 몇개더 사고파요
    냉동식품 뜯고 나머지 넣기 좋아요
    실용적이예요

  • 4. 제 경우
    '13.1.25 11:11 PM (24.241.xxx.82)

    정리 용기 사서 너무 잘쓰다가 외국 왔는데
    한 박스 더 사가지고 올껄~ 하면서
    아쉬울 정도 입니다.
    각각 살림의 취향이겠지만
    고민 되시면 함 시도해 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100% 만족은 아니어도
    누가 열어 볼까 무서웠던 냉동실이 나름 샤방샤방!!^^
    저도 20년 넘게 살림 하면서 이것 저것...
    정리를 위한 사투를 치렀거든요.

    다*소 바구니도 사이즈 재서 냉장실에 두니
    주방일 할 때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정리정돈 블러그는
    베*로*의 작은 부억 이 최고에요.
    시끄런 사고가 있어서 꺼려들 하지만
    그 사람만큼 똑소리 나게 아니,
    살벌하게 정리하는 사람
    아직 못봤네요.

  • 5. 겨울
    '13.1.25 11:21 PM (112.185.xxx.53)

    그거 사니 일단 깔금해서 좋대요, 사용할대 편하고

  • 6. 저도
    '13.1.25 11:46 PM (14.52.xxx.59)

    다른 블로거들은 있는 제품 파는데 비해
    아기장미는 그래도 자기 제품 개발하는거 높이 샀어요
    물론 지금은 그 사건으로 뭐라 할말은 없지만요.이거 정리 잘돼요
    저도 조금씩 사다가 아예 셋트로 질렀어요

  • 7. ....
    '13.1.26 9:43 AM (175.210.xxx.75)

    냉동실엔 바구니에 지퍼백이나 비닐팩으로 정리하는게 제일 실용적이더라구요..
    문짝엔 도어용 밀폐용기 몇개만 쓰고 나머지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것으로 정리하니 깨끗한데...

    많이 사놓고 안쓰게 되면 짐이니...몇개만 시범적으로 써보세요..
    셋트로 너무 많으면 안쓰게 되는게 발생해서 짐되더라구요,,,

  • 8. 위의
    '13.1.26 12:35 PM (182.210.xxx.67)

    ...님 댓글 환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11 곰팡이때문에 만기전 이사가려 하는데.. 복비는 제가 부담해야겠죠.. 3 곰팡이 2013/04/10 1,510
238910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4,014
238909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421
238908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091
238907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917
238906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503
238905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376
238904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916
238903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전쟁 2013/04/10 828
238902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서울 2013/04/10 547
238901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괴롭다. 2013/04/10 3,855
238900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곰팡이 2013/04/10 1,776
238899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434
238898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481
238897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2,004
238896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772
238895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309
238894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112
238893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189
238892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아무리 2013/04/10 1,604
238891 전자렌지에돌려서.. 1 풀라스틱을 2013/04/10 545
238890 애들 머리 쥐어박고 등짝 때리는 선생님 4 초등1 2013/04/10 1,240
238889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9 원래 이런가.. 2013/04/10 1,584
238888 북괴놈들이 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그럼 벌벌벌 떨어야되나요? 42 // 2013/04/10 2,579
238887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다즐링 2013/04/10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