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임신15주인데, 자꾸 전에 먹던 커피한잔이 생각나네요.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날이거나, 스산한 흐린오후에는 책을 보면서 뜨거운 커피한잔 마시면서 지냈는데.
둘째라 그런지 태교도 잘 안되고,,
책도 눈에 잘 안들어오고,
그와중에도 커피는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자꾸 생각나는지.
커피숍에서 파는 커피들은 제가 다 맛이 없고요.
그냥 인스턴트커피..그게 좋아요.
그냥 참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커피...
임신15주인데, 자꾸 전에 먹던 커피한잔이 생각나네요.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날이거나, 스산한 흐린오후에는 책을 보면서 뜨거운 커피한잔 마시면서 지냈는데.
둘째라 그런지 태교도 잘 안되고,,
책도 눈에 잘 안들어오고,
그와중에도 커피는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자꾸 생각나는지.
커피숍에서 파는 커피들은 제가 다 맛이 없고요.
그냥 인스턴트커피..그게 좋아요.
그냥 참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에구 드세요
못 드시고 스트레스 받는게 아기한테 더 안좋아요
의사가 하루에 두잔까지는 괜찮다고 하셨어요
하루에 한두잔 정도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드는게 엄마 마음이죠.
저도 임산부때 많이 자제한 편이였지만 너무 먹고 싶을 때는 그냥 먹었어요.
아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
커피는 한두잔 마셔도 괜찮아요
커피는 참 이상해요.,, 그 커피한잔만 있으면, 어색하고 불편한 공간도 좀 완화가 되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있어도 커피한잔만 마시면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약간의 대화도 오가고, 또 회사에서 한가한 오후 3시무렵에 커피한잔만 대접해줘도 화기애애해지고,, 혼자 집안에 있을때 tv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창문밖 풍경을 보면서 마실때에도 포근한 느낌이 어깨주변위로 싸라락 쌓이는 느낌...^^
그 느낌이에요, 그건 티백 녹차,티백 국화차, 티백 자스민차를 마셔도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전 진정한 커피애호가^^
아기 골밀도 적어집니다. 드시지 마세요. 아이를 위해 참으셔야죠.
저는 17주..반가와서 글남겨요~~^^
저두 아침저녁 꼬박꼬박 커피먹던 사람이었는데지금은 애기생각해서 안먹으려구요~
산부인과나 병원마트,아님 인터넷으로
매일에서 나온 임신부 식사 대용식,,맘스마일 코코아맛 드셔보세요
따뜻한 우유에 타서 먹으면(어차피 임신하면 우유도 추가로 먹으라잖아요)
이거 완존 카페꺼보다 더 맛있는 코코아에요~!(물론 맛은 진하지 않아요)
커피끊고 초기에 막 어느순간 먹고싶고,,머리도종일 머엉~하고 그랬는데~~
이거 먹으면서 카페인 소량씩 들어가고 해서 그런지^^;
커피가 그닥 먹고싶지 않게됐어요,,
담당쌤도 먹는게 좋다하시궁(제가 워낙 아침을 못챙겨먹어서ㅠ)
전 나중에 일반인되도 이거 먹으려구요,,ㅋ
얼릉 한잔 타서 드세요^^
전 카페인에 무지 약해서 커피를 못 마시는 지라
임신할때 그점은 고생 안 했네요.
대신 애주가라 여름에 시원한 맥주 한잔 그리워서 고생했어요.
원글님 글 보니깐..
그때가 살짝 생각나 입가애 웃음이ㅎㅎ
보리차+우유 = 커피우유.^^ 대체식품을 이용하세요.
임신중 커피 출산후 아토피, 태열등으로 고생합니다.
임신중 술? 99.9%의 ADHD를 유발합니다.
남편 의사고 가족중에도 의사 여럿인데
다들 콧방귀 뀌어요 ㅡㅡ
가끔 즐겁기위해 마시는거 그게 태교 아닌가요
저도 임신중인데 저는 손 덜덜 떨리는 체질인데
그나마도 입덧중에 못먹었더니
한모급에도 날밤이라 저절로 멀리하네요
그래도 매운음식이나 외식후엔(감자탕 전골류)
다방커피 한모금 꼭 얻어먹어요
산모가 즐거운게 최고에요
전 하루에 한 잔씩 마셨어요.
아가 지금 3살인데 피부 깨끗.건강해요.
스트레스받지말구 그냥 드세요.
몸에 안좋은것도 먹었지만
몸에 좋은 영양제 및 음식도 잘 챙겨먹었어요.
골고루..
저는 임신 초기부터 막달까지 매일 마셨어요..
많이 마실때는 3잔까지...
디카페인 커피도 있잖아요. 연한 블랙으로 드시면 괜찮을텐데요. 전 애둘 임신기간에 10주 넘어서부터는 그냥 마셨어요. 내 단 하나의 낙을 뺏길수는 없어서요.
출산후엔 더 힘들어요. 수유하심 더 조심스럽고. 마운*하겐 유기농 디카페인 사다 드세요. 엄마 맘이 편하면 뱃속애도 편하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067 | 사람 사는거 정말 별거 없지 않나요? 5 | 깨달음. | 2013/02/11 | 3,282 |
217066 | 가식적인 명절방송 1 | ㄴㄴ | 2013/02/11 | 1,684 |
217065 | 새뱃돈(입학축하금)관리 어떻게하나요? 7 | 대학신입생 | 2013/02/11 | 2,382 |
217064 | 다들 몸무게 얼마나 느셨어요? 9 | ㅎㅎ | 2013/02/11 | 2,363 |
217063 | 유아동 쫄쫄이 내복 바지만 파는 곳? 1 | 쫄쫄 | 2013/02/11 | 1,029 |
217062 | 바비브라운 비타민크림 써보신 분? 1 | Laura | 2013/02/11 | 3,223 |
217061 | 싸구려 소재도 명품으로 둔갑시키는 이탈리아 디자인 2 | 완전 | 2013/02/11 | 1,853 |
217060 | 일산쪽 가사 도우미 좀 추천해 주세요 | 도우미 | 2013/02/11 | 1,233 |
217059 | 귀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 7 | 급질 | 2013/02/11 | 1,278 |
217058 | 새뱃돈은 몇살부터 주나요? 22 | 생후 6개월.. | 2013/02/11 | 2,948 |
217057 | 헤라 미스트쿠션과 겔랑 파데 중 어느걸로... 6 | 파운데이션 | 2013/02/11 | 3,963 |
217056 | 영어 on 과 at 의 차이점이 뭘까요. 4 | 영어 동화 | 2013/02/11 | 1,942 |
217055 | 분당청솔마을 교육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3 | ... | 2013/02/11 | 1,901 |
217054 | 고속버스안 오징어 냄새ㅠ 10 | 멀미나요 | 2013/02/11 | 3,254 |
217053 | DKNY 동지들 뭐하고 있는가 60 | 제군들 | 2013/02/11 | 4,244 |
217052 | 아이들 세배돈 2 | 세배 | 2013/02/11 | 1,636 |
217051 | 이해불가 올케 45 | 맏며느리 | 2013/02/11 | 15,094 |
217050 | 윈드러너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 ... | 2013/02/11 | 1,282 |
217049 | 급)칼에 베었는데 피가 계속 흘러요 3 | ... | 2013/02/11 | 1,206 |
217048 | 초등 영어몇문장 봐주실수 있나요. 3 | ㅂ | 2013/02/11 | 932 |
217047 | 족욕이랑 반신욕 차이가 클까요? 1 | ㅡㅡ | 2013/02/11 | 2,167 |
217046 | 혈압계추천해주세요. 3 | 고혈압남편 | 2013/02/11 | 1,523 |
217045 | 급ㅡ코스트코 왔는데 원두커피추천해주세요 6 | 환짱 | 2013/02/11 | 2,477 |
217044 | 암웨이 상담영양사는 머하는건가요?? 10 | 공금 | 2013/02/11 | 3,077 |
217043 | 웨지우드 사라스가든 4 | 지우개 | 2013/02/11 | 2,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