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랗게 젊던 20대 중반의 시절부터 어엿하게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한창 커가는 자식들을 위해
어떻게던 이번 일에 대해 책임을 지십시오.
그 곳에 가셔서 구청장에게 바랍니다. 란에 가셔서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좀 더 이슈화되라고 공개목록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에 넘 화가나요
잘하셨어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고 화가나네요
세상에 그 추운날 문을 잠그다니
진짜 사람이 제일 잔인합니다.
삭제 안 하나요?
읽어보지도 않을 듯...
트위터로 날려주려는데 그건 볼까 싶네요...
ㅡ.ㅡ
똑 부러지게 글 잘쓰셨어요.
돌아가신 분 가족은 얼마나 가슴을 칠까요?
살인자네요
권위의식에 쩔은 미친 대한민국의 단면을 보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도 있지만 여기에다 글을 올리면 구청에서 정식으로 민원접수해서
회신까지 해준다기에 일부러 이쪽으로 올렸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서
답변이 올런지 기다려봐야겠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좀 들갔다와야겠네요
페이스북이요~ 너무 화가나서 꾸준히 지켜보아야할거같아요.
이거 사실 무근이라는 기사도 나왔어요
서초구청 측에서 최초유포자 고소한다고 ,,
최근에 지병으로 돌아가신 분은 계시지만 동사한사람은 확인된바 없고
24시간 밖에서서 근무하고 이런일도 없었데요
저도 다녀와야겠네요...저런 사람이 서초구청장이라......정말 화가나네요
사회적 약자가 피팍받고 인간 대접 못받는
현실에 공분 합니다.
날이 갈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해져 가고
대다수 소시민들의 삶의 애환 또한 더 해져 가는 것 같고...
저도 못 믿겠어요 기사를..... 누가 24시간 근무를 해요...... 좀 이상해요...... 하라고 하는 사람도 없을텐데.....
소방관 부분 24시간 근무합니다
그 분도 그런식으로 곂친 날인듯 합니다
주간근무 12시간 끝나고 야간 근무날 되어서 이어 12시간... 그래서 24시간 얘기 나온거구요
근무일지 조작 안하면 다행이죠
24시간 근무 후에 아침먹고 와서 구청 주차장에 쭈구려 앉아있다가... 사인은 심근겅색과 폐부종입니다
최초 새누리당 구의원의 증언에서 나온 말입니다. 게다가 오늘 오후에는 하루만 잠갔다인데...
그 의원 말로는 열흘간 지시했답니다.
그 말이 사실이고 지켜졌다면 일주일 뒤 이므로 계속 잠겨 있었다는 것이죠
지금 말 바꾸기 하는 모양이지만 하루를 잠궜다는 증언은 사실이니... 무슨 그런 야만적인., 무슨 권리로?
심근경색 폐부종입니다 사인이., 요즘 독감도 무서운데...
그리고 고소당한 사람은 전 시의원이고 지금 그거 증언한 사람은 지금 서초구 시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