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오늘 떡하니 이런 편지가 와있네요.
먼 친척이라서 유언장에 따라 준다고 하는데.
금액도 8,100,000 파운드..ㅋㅋㅋ
이름도 없어요. 준다는 친척.
중국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영국사람들도 힘든가봐요.
관심있으면 연락하라고 메일하나 던져두고..
으흠..
몰랐는데. 오늘 떡하니 이런 편지가 와있네요.
먼 친척이라서 유언장에 따라 준다고 하는데.
금액도 8,100,000 파운드..ㅋㅋㅋ
이름도 없어요. 준다는 친척.
중국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영국사람들도 힘든가봐요.
관심있으면 연락하라고 메일하나 던져두고..
으흠..
얼렁 회화학원부터 등록하세용 ㅋ
이거 아직도 있어요?
20년전에도 있던거에요. ㅋㅋ
쭝국애들 검찰청, 경찰청, 카드회사 사칭하는것보다 낭만은 있네요 소설처럼 먼친척이 있는데 갑부라서 유산을 준다~ㅋㅋ
ㅋㅋㅋ
저두 그 메일 받고 진짜일까 고민하다가....영국에 친구 남편이 영국경찰이라서 물어봤음...
답변은...피싱이고....나이지리아 아이들이....자주 그런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지리아 애들도 그런 사기 메일 보내더라고요.
나이지리아인은 이런 짓으로 악명 높아요.
우리 나라에 나와 있는 나이지리아인 흑인 남자들도 그렇고 이런 사기성 메일이나 사기짓
하는 거 흑인 망신은 다 시키고 전에 보니까 심지어 어떤 한국 여고생 꾀어서 마약 운반까지 시켰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 여학생 마약사범으로 거기 잡혀 있나 보던데 이 사건 어떻게 됐나 모르겠어요.
하긴 여고생 신분에 이태원 나이트 드나들면서 흑인남자랑
(흑인이 됐던 백인이 됐던 제 말은 미성년자가 외국인이랑) 그런 관계까지 맺는다는 거부터 꾀임에
빠졌다기 보다는 같은 부류 같긴 하지만 하여튼 나이지리아 하면 아주 오금이 지리네요.
사기에 믿을 수 없다는 것. 조심해야 되요.
영어 메일 아예 읽지도 않아요
누가 믿나 했는데...걸려드는 분 있긴 하더군요
유명하죠. 한번 프로그램에서 대대적으로 사기 집단을 파헤친적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