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얼굴에 딱 세럼 하나 바르고 끝내는 분 계신가요?

피부관리 조회수 : 11,258
작성일 : 2013-01-25 15:53:20

겨울인데도 말이죠~

걍 이니스@@에서 나온 그린티 세럼인가 그거 하나 바르고 끝이에요.

나이는 32살 되었네요. 기혼이고 아가 얼마전 낳았습니다.

저녁때는 클렌징폼으로 세안하고 세럼 바르고 아침엔 그냥 맹물에 세안..그 후 세럼 바르구요.

20대 초반까지는 베이비로션같은거 바르고 끝이었고

20대 중반부터 스킨 로션만 바르고 화장할때 베이스 바르고 파우더 발랐구요.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스킨 로션 아예 생략, 수분크림이나 세럼바르고 나갈일있을때는

자외선차단제 촉촉한거 발라주고 파우더 바르고 색조 하구요.

자외선 차단제가 베이스 대용이 된거죠.

아이크림이나, 보습크림, 영양크림, 파운데이션 산적 한번도 없어요~

화장품을 사면 그나마 색조엔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립스틱, 아이섀도우등은 꽤 산 편이에요.

근데 정말정말 미스테리한건 공들여 색조화장 정성스럽게! 나름 진하게 하고 나가도

사람들이 화장한줄 몰라요...ㅠㅠㅠㅠ

피부는 사춘기때 여드름 난적 없구요.

가끔 엄한곳 (뺑덕엄마 점자리)에 뾰루지 올라오는 것 외에는 특별한 피부 트러블 없었어요.

겨울에 가끔 푸석푸석해지는 건 있네요.

죄송합니다만 대학생 소리 들을때 가끔 있습니다. (화장을 워낙 진하게 안하고 하니까요..;;)

근데 남들 다 바르는 아이크림 한번을 여태 안바르고 살았는데

앞으로도 쭉 이래 살아도 되나 싶어서요.

사춘기때 여드름 없던 사람은 나이 들어 주름이 빨리 생긴단 소리도 들었구요. 이거 맞아요??

이제라도 관리 들어가야 하는지...

사실 뭐 이것저것 바르는게 없으니 경제적으로 무지무지 도움되구요~ㅎㅎ

그리고 귀찮은것도 하나 없구요.

만약 저 지금 피부 믿고 이렇게 살다 큰코 다칠일 있다면

말씀좀 해주셔요~~~

IP : 182.210.xxx.1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3.1.25 3:58 PM (14.52.xxx.59)

    제가 이십년 그랬는데 피부 좋아요
    얼굴 매끄러워서 색조화장품 잘 안먹고 밀려요
    얼굴톤 균일해서 입술만 발라도 남들 잘 몰라요
    임신중 기미는 좀 생겼는데 딱 안경 라인이라 이것도 안경 들어올려야 알아요
    전 지금 중년이라 그냥 이대로 늙을것 같아요

  • 2. ...
    '13.1.25 4:00 PM (210.206.xxx.18)

    아이크림은 발라야 되지 않을까요?
    피부 좋다고 자부하던 사람들도 눈가주름부터 생기더라구요.
    피부가 푸석푸석하시다면 파우더보다 파데가 낫습니다. 파우더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요.

  • 3. 저도요.
    '13.1.25 4:03 PM (116.126.xxx.23) - 삭제된댓글

    세안 후 수분젤하나로 끝내요.
    그냥 얼굴이 끈적이는게 싫고 이것저것 비싼거 싼거 발라봤지만 별 효과 못봤어요.
    끈적이면서 먼지들러붙고 베개에 묻는 것도 싫고요.
    가끔 이러다 한번에 훅 가는게 아닐까 가끔 걱정은 되지만... ㅎㅎ

  • 4. ....
    '13.1.25 4:04 PM (14.46.xxx.123)

    화장품 바르나 안바르나 나이들고 보니 별 차이 없습디다.,,세안 깔끔하게 하고 자와선 안받고 가끔 팩이나 해줘도 비싼 화장품 꼼꼼하게 바른거나 노화속도 비슷.

  • 5. ㅇㅇ
    '13.1.25 4:06 PM (218.38.xxx.231)

    제가 작년까지 그러다가.........4학년 되면서 수분 크림 하나 더해야 되더라구요...ㅠ

  • 6. ...
    '13.1.25 4:06 PM (1.244.xxx.166)

    지성이라 그러고 살았는데
    35세 이후는 건조해져서 로션도 바르고
    이젠 37세 좀 쫀쫀한 수분크림까진 바릅니다.

    아이크림 엣센스는 안바릅니다.

  • 7. ..
    '13.1.25 4:07 PM (220.149.xxx.65)

    저는 세럼도 아니고 수분크림 하나 바릅니다

    겨울이라 건조해서 저녁에 잘 때는 마스크 붙이고 자고요

  • 8. ..
    '13.1.25 4:10 PM (182.210.xxx.127)

    오 생각보다 저 같은 분 많으시네요~
    주위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 보면 워낙 라인별로 사다
    꼼꼼히 바르는 모습을 많이 봐서 속으로 살짝 걱정했어요.
    얼굴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또 그걸 은근 즐기더라구요
    재미있을것 같기도 해요~ㅋㅋ

  • 9. ...
    '13.1.25 4:11 PM (175.115.xxx.234)

    저요... 그것도 가끔 로션 겨울에 슥 바르는 정도.
    부모님들이 다 피부 좋으셔서..
    남동생도 참 좋아요.
    눈가 잔주름 하나 없으니..
    자외선 차단도 잘 안합니다.
    비누세수도 잘 않고
    기냥 물세수 정도..
    근데.. 다들.. 쌩얼이 넘 이쁘대요.
    화장도 잘 않하고, 눈썹이나. 틴트 정도 바르네요.

  • 10. ...
    '13.1.25 4:12 PM (220.72.xxx.168)

    지금은 그냥 지금 하는만큼 하시구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필요한 때가 와요. 그때 필요한 것만 더 하시면 되요.
    제 피부가 딱 원글님 같았어요. 2년 전까지...
    에센스인지, 세럼인지 딱 그것만 발라도 촉촉하니 딱 좋았는데요.
    나이가 드니까 지성이 악건성으로 변하네요.
    요즘은 색조 말고, 기본만 7가지나 발라요. 그래도 겨우 당기는 것 없는 정도네요.
    필요가 생기면 그때 추가해서 바르시면 되요.

  • 11. ^^
    '13.1.25 4:18 PM (220.75.xxx.40)

    저 34살이고 님이랑 비슷해요. 대신 전 피부가 님보다 살짝 ㅈㄹ이라 여름엔 님처럼 겨울엔 크림으로 바뀌죠. 솔직히 라인별로 쫘~~~악 갖춰놓고 바르는 사람 보면 신기해요. 그게 다 피부에 스며들까^^;;;이러면서요. 지성인지라.. 건조할땐 촉촉한거 하나 안건조할땐 산뜻한거 하나 바르면 땡~ 저도 님처럼 화장 별로 안하고 다니구요. 대신 세안 꼼꼼히! 자외선차단제 필수! 요샌 날이 추우니 눈가나 입가엔 촉촉한 크림(꼭 아이크림 아니어도 돼요) 발라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전 건조하고 추우면 웃을때 눈가에 주름생기더라구요;;;

  • 12. 형광
    '13.1.25 4:18 PM (1.177.xxx.33)

    저 태어나서 37살까지 얼굴에 하나도 안발랐어요.스킨도 안바름.
    그러다 38살에 훅 가더니 39에 늙더라구요
    미리 관리해줄껄 그때 후회했어요.
    타고난 피부를 방치한 결과.

  • 13. 반면교사
    '13.1.25 4:21 PM (112.170.xxx.100)

    저희 시어머니, 일생을 수십만원 고가 화장품 라인대로 갖추어 발랐고 피부과 vip였어요. 피부가 넘 얇고 자글자글하셔요.
    비슷한 유전자 받았을 세 분의 시이모들, 나이차 크게 안 나는 시어머니의 언니들이 계세요. 일찌기 미국과 캐나다로 이민 가서 힘들게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아직도 로션이면 로션, 크림이면 크림, 하나만 바르신다는데요.
    피부들이 훨씬 두껍고 주름도 적으시네요.
    그거 보고 전 결심했네요.
    백화점에서 권하는 대로 다 사지 말고 기초는 간단하게 끝내자, 그리고 피부과에 애먼 돈 쏟지 말자, 노화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게 장기적으로 보면 덜 늙는 길이다.
    그랬네요.

  • 14. 홪아품이랑
    '13.1.25 4:25 PM (175.197.xxx.119)

    화장품에 영향 크게 안 받는 중복합성 피부인 거예요.


    화장품을 막 갑자기 쓰고 뭐가 확 달라져서 이럴리는 거의 없으실걸요.

    저는 닦아내는 토너 + 크림 이게 밤이구요. 낮에는 자차요.

    관리해주자 방치하지말자 이러시는데 사실 규칙적인 생활+운동+타고난피부+자외선차단제+적절한보습제
    이게 기본입니다. 비싼 화장품 풀세트 사거나 관리실 피부과 등등보다 더 기본적인 게 저거고요
    타고난 게 얼마냐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겠죠.
    자외선차단제라도 낮에는 사시사철 눈오나 비오나 집에 있나 일단 순한걸로 바르세요들

  • 15. 으니맘
    '13.1.25 4:29 PM (183.97.xxx.86)

    저 30초반,작년에 둘째 낳았구요,,
    저도 애 낳고부터 안 늙을려고? 화장품 챙겨 바르는데,,
    챙겨 바른다는게 스킨,수분에센스,로션,썬크림이 다예요~~
    화장이래야 그 위에 가루파우더,눈썹,마스카라,립밤 끝ㅋㅋ
    여드름, 중고딩때 다 합쳐서 열개도 안 나더라구요,,
    둘째 낳은친구들 기미 올라온다고 징징거리는데 전 그런거 없구요,,
    심지어 배도 안텄어요,,
    하유미팩 사놓고도 남들 다 주고 전 겨우 일년에 한두번 하나봐요..
    겨울에 좀 건조한가? 싶으면 크림 한번 더 발라줬었는데,,
    아침 세안을 물로만 한뒤로는 그것도 안발라요~
    살성이라는게,,관리도 중요하지만 타고나는게 더 큰거 같아요,,

  • 16. 저도
    '13.1.25 4:29 PM (59.10.xxx.181)

    32살인데 스킨이랑 로션만 발라요

    겨울에 많이 당길때만 탄력크림 추가합니다

    화장품도 결국 화학품 덩어리일텐데 많이 바른다고 좋을것 같진 않아요

    당기지만 않으면 될것 같아요

  • 17. 01410
    '13.1.25 4:31 PM (183.96.xxx.87)

    자외선 차단제 뭐 쓰세요?

  • 18. ,,,
    '13.1.25 4:32 PM (116.40.xxx.155)

    마흔중반, 로션 하나 발라요.
    피부가 좋아서 (죄송,물론 게으르기도 하고)걍 대충 다니는데, 민낯으로 다니니 너무 성의없어 보이는거같아
    화장 좀 해야겠어요.
    마흔 넘은 여자가 맨날 민낯으로 다니는거 보기 별로죠?

  • 19. 원글
    '13.1.25 4:34 PM (182.210.xxx.127)

    자외선 차단제 suiskin제품 씁니당~
    하나도 안끈적이고 번들거리지 않더라구요~
    저는 이것만 써요 ㅎ 촉촉해서 베이스 대용으로~~

  • 20. 하나
    '13.1.25 4:40 PM (118.45.xxx.87)

    마흔 중반입니다.
    스킨 또는 로션 하나만 발라요
    게으르기도 하고, 끈적거리는 화장품 느낌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피부 좋다는 이야기 들어요.
    누가 선물해 줘서 고가 화장품도 발라봤는데 별반 차이는 없더라구요.

    오히려, 평소에 물 많이 마시고 일찍 잘 때가 피부가 좋아지더라구요.

  • 21.
    '13.1.25 4:44 PM (220.124.xxx.28)

    중지성이라 거의 발르지 않고 살아요.
    비누칠도 천연비누만 쓰고 마무리는 찬물로
    수건 안써요 그냥 물 묻은대로 냅둬요
    20대땐 기름 좔좔이었는데 30대 중후반.
    딱 좋네요 좀더 나이 먹으면 건조해질듯 ㅜㅜ

  • 22. 화장품
    '13.1.25 4:53 PM (70.68.xxx.167)

    세럼과 에센스의 차이를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말나온 김에, 차이점이 뭔가요?
    그리고 수분크림 바르고 영양크림 또 바르는 건가요?

  • 23. 낼모레
    '13.1.25 4:56 PM (121.159.xxx.11)

    50바라보는데 로션 하나가 끝.
    그나마 여름에는 이 마저도 잘 안발라요. 가끔 당기긴 하지만 뭐.

  • 24. 로션하나
    '13.1.25 5:15 PM (222.238.xxx.62)

    저는 제자신이 얼굴에 여러개 바르는것자체를 너무싫어해서 샘플로 남은 후 로션하고 한불인가 에서나온 영양공급하는 로션 이두개로 6개월째 쓰고있는데 피부가 보기보다 촉촉 해요 그래서 세수하고 로션바르고 화운데이션은 없고해서 비비대신바르고 나가는데 한 7분이면 화장끝~ 게을러서 이것저것 못바르는게 가장큰이유~

  • 25. 모서리
    '13.1.25 5:54 PM (211.36.xxx.161)

    에공 서른아홉까지 로션하나로 살았는데 정말 마흔되니 크림이 필요해지더군요..각질과 건조함이 장난 아니네요.ㅜㅜ

  • 26. 저요!
    '13.1.25 6:29 PM (124.197.xxx.9)

    저도 이나스프리 그린티만 바른다능!!!
    글쓴님과 다른점은 미혼인데 오늘 애엄마 소리 들었다는거 >.< 엉엉

  • 27. 저도
    '13.1.25 6:53 PM (223.62.xxx.226)

    39살인데 저도 화장품 참 단촐해요.
    아침에는 스킨에 로션 썬크림 파데하고 마스카라만 살짝하고 입술에 틴트 바르면 회사 출근하는 준비끝
    겨울에는 로션대신 수분 크림 바를때도 있고요.
    저녁때는 스킨에 나이트크림 바르고 끝이네요.
    색조라고는 틴트랑 립스틱 마스카라 볼터치가 전부네요.
    그것도 딱 하나씩 있다는....
    뭐 이렇게 지냈는데도 아직은 피부 좋다는 소리 듣기는 하는데 점점 좀 관리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는 해요.
    예전에는 아예 안 발라도 괜칞더니 요즘은 좀 땡기는 기분도 들고 눈가 주름도 걱정되더라구요

  • 28. ...
    '13.1.25 7:02 PM (175.253.xxx.231)

    타고난 게 80%이상 차디 하는 건 맞아요~
    근데 32이면 피부 당연히 좋을 때 아닌가요?^^;
    10년뒤 글 다시 올려주세요..ㅎㅎ

  • 29. 피부에맞게
    '13.1.25 7:11 PM (121.166.xxx.70)

    피부에 맞게 하심 되요~

    세럼만 바르고도 안건조하시다면 그리 하셔도 되고

    건조하시다면 크림 바르셔야죠..

  • 30.
    '13.1.25 7:28 PM (222.117.xxx.190)

    마흔 하나. 세수는 하루에 한번.
    화장안하고 세안후 아비노 로션바르고 끝.
    피부 좋다는 소리 들어요.
    피부는 타고 태어난게 중요한거 같아요.
    참고로 제 동생도 피부가 좋아요. 근데 동생은 피부에 신경을 쓰는 타입.

  • 31.
    '13.1.25 8:0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크림한개 발라요
    세수하고 듬북떠서 떡칠하고 끝
    유분기 많지않은 크림으로요
    전 편하고 좋네요

  • 32. 형광
    '13.1.25 10:30 PM (1.177.xxx.33)

    근데 대부분은 지금 30대인 분들이 댓글다셨잖아요
    저도 그랬어요.39까진...건조한느낌 피부갈라지는 느낌 없었거든요.
    앞에 4붙고 그때도 그렇다면 인정해드릴께요.
    오늘 30대 초반 꼬맹이 하나 있는 집 여자를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확실히 제 피부랑 다르더라구요
    나이는 있는데 저랑은 좀 다른 기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좀 더 나이들어서 비교해보시면 좋을듯.
    저도 딱 제작년이 그립네요..ㅠㅠㅠ

  • 33. 46
    '13.1.26 8:46 PM (121.162.xxx.6)

    알로에젤 바르고
    세럼 바르면

    더 이상 바르면 트러블 생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56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11
229455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4,888
229454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430
229453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3,933
229452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799
229451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549
229450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366
229449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562
229448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3,878
229447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209
229446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319
229445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239
229444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124
229443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563
229442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556
229441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513
229440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478
229439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861
229438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120
229437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1,877
229436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267
229435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1,914
229434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2013/03/16 823
229433 그리고 2 마지막 문자.. 2013/03/16 413
229432 급)책..해외로 보내려는데..팁 좀 3 부탁드려요 2013/03/1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