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난의 기준이 뭔가요?

hhhh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3-01-25 15:36:19
월수 200
집안도 평범 집한채가전재산
이럼 가난하다고 하잖아요.
이런사람이 혼자산다고 부자되나요?
실직이라도 하면요
그리고 부모가 돈달라고하고 생활비주고 병원비까지부담하게 되면요.
차라리 결혼하면 월수400되고 전세집이던 뭐던 몫돈을 손에 쥐게되고 
부모 한테 나가는돈도 줄어들게되죠.
제 주변에도 보면 혼자사는경우보다 결혼해서 같이살면서 집이라두 사고 안정되는경우가많아요..
결혼하기싫음 안하는거지만 가난하다고 혼자살라고 주장하는것도 강요에요.
자기꼴리는데로 사는거죠
IP : 211.205.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1.25 3:40 PM (112.161.xxx.208)

    꼴리는대로라고 쓰셨다고 욕하시는 분 계실듯..
    가난하면 애도 못낳게하고 이제 결혼도 못하게
    하는거 좀 그렇긴하죠.

  • 2. 걸러 들어야죠
    '13.1.25 3:45 PM (112.104.xxx.6) - 삭제된댓글

    82에서 하는 말이 다 진리도 아니고...
    82에서 하란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82에 극단적인 의견이 많죠.

  • 3. 그렇죠 뭐
    '13.1.25 3:46 PM (211.253.xxx.65)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겠어요.
    다들 자기 나름대로 사는거죠.

  • 4. 원글님이
    '13.1.25 3:46 PM (58.236.xxx.74)

    결혼도 하고 아이 둘 있으면서도 일 계속 붙잡고
    400 유지하고 계신 분이라야
    이런 글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 5.  
    '13.1.25 4:00 PM (115.21.xxx.183)

    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애 낳고 집 팔고 시댁 들어가 사는 케이스는 못 보신 듯.
    시어머니에게 절절 매면서 더부살이하는 거 불쌍해서 못 보겠던데요.

    부모 입장에서 자식 낳아 좋은 것만 생각하지 말고
    자식이 장차 사회에 나가 살아야 할 때 그만큼 뒷바라지해줄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 보셨음 해요.

  • 6. ,,
    '13.1.25 4:06 PM (115.140.xxx.42)

    세상의 모든일은 주관식..

  • 7. 세상 좀 더 살면
    '13.1.25 4:07 PM (175.214.xxx.59)

    왜 여기에서 가난하면 혼자 사는게 더 낫다라고 하는지 아실겁니다.(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강요는 아니고...
    인생선배님들의 오지랖..

  • 8. 비꼬는 말 아니고
    '13.1.25 4:11 PM (58.236.xxx.74)

    님의 그 둔감함이 살짝 부러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비상하려고 할 때
    날개 잡고 못 날게 하는 그 심정이 어떤 건지 전혀 모르신다고 하니.

  • 9. ..
    '13.1.25 4:29 PM (112.171.xxx.151)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딩크로 살면 삶의질이 크게 떨어지진 않죠
    소울메이트 처럼 잘맞고 사랑하면 괜찮아요(제 주위도 잘사는 딩크부부 2커플 있어요)
    단 시월드가 추가 되는데 케바케라 잘살펴야죠

  • 10.
    '13.1.25 4:33 PM (175.197.xxx.119)

    월수200에 부모가 돈달라고하고 생활비주고 병원비까지부담하게 되는데

    똑같이 200벌고 형편 똑ㄱ같은 사람 만난다고 병원비 안내나요? 왜 갑자기 부모부담이 줄어들어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289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655
215288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03
215287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951
215286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857
215285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070
215284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06
215283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082
215282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28
215281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05
215280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868
215279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693
215278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561
215277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2,968
215276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332
215275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21
215274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522
215273 미국 드라마에 나온 우리나라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시트콤 2013/02/05 3,301
215272 국 없으면 밥 못먹는 것과 반대로 밥먹을 때 국 안먹는 분 계세.. 13 ... 2013/02/05 4,124
215271 희망이 보여요. 1 북극곰 2013/02/05 499
215270 설날 음식~ 무슨 국 끓일까요?샐러드 드레싱 추천 해주세요 15 설날설날 2013/02/05 2,429
215269 전단지 보고 밥먹는 사람보고 정신병원을 가봐야 한다구요? 11 절약이최고 2013/02/05 2,776
215268 평생교육원 심리치료 4 마마미아 2013/02/05 1,041
215267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어느정도는 현실성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10 야왕 2013/02/05 2,726
215266 설 선물뭐받고싶으세요?10만원 한도에서요 5 2013/02/05 784
215265 아빠만 있는 이 아이에게 어떤도움이 필요할까요? 3 이웃 2013/02/05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