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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대 기악과와 건대사범대 음악교육과 고민이에요

걱정 조회수 : 6,681
작성일 : 2013-01-25 15:24:22
둘다 붙는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음대라서 잘 모르기도 하고 망설여지네요. 애는 음악가의 길 말고 교육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숙대도 교직이수 할 수 있다고 하기도 하구요. 조언 구합니다.
IP : 211.234.xxx.24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굴음
    '13.1.25 3:27 PM (58.124.xxx.90)

    저도 숙대기악과요. 사실 사범대 나온다고 다 교사하는것도 아니고요.

  • 2. //
    '13.1.25 3:27 PM (14.45.xxx.56)

    교직이수 맘먹는다고 다 하는게 아니고 성적이 되어야 하는거라...
    교육과가 여러모로 더 나아보이는데요....
    다른 과목 복수이수도 할 수 있고....

  • 3. @@
    '13.1.25 3:27 PM (175.223.xxx.54)

    숙대가 아무리 떨어져도 건대와 비교대상이 되나요? 게다가 음악인데.

  • 4. 걱정
    '13.1.25 3:28 PM (211.234.xxx.249)

    오프에선 20-30대분들중엔 건대 많이 추천하기도 해서.. 제가 모르는게 있나 했는데 숙대가 나을까요?

  • 5. 걱정
    '13.1.25 3:29 PM (211.234.xxx.249)

    점수는 요즘 건대가 더 높은 데도 있나보더라구요. 건대가 많이 올라왔어요.

  • 6.
    '13.1.25 3:30 PM (223.33.xxx.47)

    목표가 뭔지 확실해야해요
    기악전공해서 그쪽으로 나가려면 숙대고
    교사가 꿈이라면 건대에요
    숙대다니면서 교직 이수 할수 있다지만
    원한다고 모두 할수 있는건 아니고요
    안될경우 교육대학원 진학해야 하는데
    교사를 목표로 한다면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비추에요

  • 7. 걱정
    '13.1.25 3:30 PM (211.234.xxx.249)

    이미지는 숙대가 더 좋은데 과는 음교가 더 나아보이기도 허고..

  • 8.
    '13.1.25 3:31 PM (223.33.xxx.47)

    그리고 음대의 경우는 교육대학원 진학도
    경쟁률이 무지 쎄서 힘들어요
    사실 음대 나와서 별로 할게 없어
    대학원 진학을 많이 하거든요

  • 9. 걱정ㅇ
    '13.1.25 3:32 PM (211.234.xxx.249)

    음님 아이는 음악으로 연주자가 될 생각은 없대요. 재능이 모자란 거 같다고.. 학원을 열거나 레슨하고 싶다고 해요

  • 10. ...
    '13.1.25 3:32 PM (175.123.xxx.29)

    교직 이수하려면 성적이 5-10% 안에 들어야 합니다.
    입학 성적이 좋다고 대학 성적이 좋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사대는 졸업만 하면 무조건 교사자격증 나옵니다.

  • 11. 교직을 원한다면
    '13.1.25 3:33 PM (118.216.xxx.135)

    사범대가 낫지 않을까요?

  • 12. //
    '13.1.25 3:37 PM (14.45.xxx.56)

    그리고 현실적으로 집안이 좀 잘 뒷받침 될 만큼 재력이 있다면(시집갈때나 연주회열때나 등등)
    숙대가 나을 수도 있겠지만
    평범하다면 건대사대가 나을 것 같아요.

  • 13.
    '13.1.25 3:41 PM (223.33.xxx.47)

    서울에 있는 음대중 유일하게 건대에 사대가 있어요
    예전에 가산점 있던 시절에는 꽤 유리하게 작용한걸로
    아는데 요즘은 지역가산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레슨이나 학원을 하실거면 숙대를 추천합니다~
    저때도 사범대는 배우는게 다르다고 음대를 더 쳐준다고 해서
    저또한 국립대 사대 놔두고 여기서 항상 화제가 되는
    모여대로 갔었는데요~저같은 경우는 대학 다니면서
    교직이수가 절실해졌어요~결국 대학원 진학해서
    교직 이수 했고요~바로 합격 못하고 회사좀 다니다가
    돌고돌아 임용 쳐서 겨우 교사 됐어요
    저 대학 갈때 국립대 사대 갔던 친구들은 대학 졸업하고
    1~2년 안에 다들 교사됐었고요
    교사가 되려면 사대를 가는게 맞아요
    전공이나 레슨~학원을 원하면 학교 네임벨류가
    중요하고요

  • 14. 이대라면
    '13.1.25 3:42 PM (221.139.xxx.38)

    몰라도 요새 숙대 이미지 정말 별로 아니지 않나요? 그냥 명문여대 아닌 평범한 대학중 하나일 뿐.근데 건대 상승세가 놀랍던데요.

  • 15. 궁금
    '13.1.25 3:43 PM (211.234.xxx.249)

    아이는 학교보단 학원을 하고싶어해요. 지금 저도 피아노학원을 열려고 하고.. 저는 음악전공이 아니지만 여러 이유로 빠듯하게 학원 열었구요. 나중에 음악학원 강사라면 음교가 더 나을까요? 아이아빠는 이미지가 좋고 시집갈때도 유리할거라며 숙대를 원해요.

  • 16. 학원은
    '13.1.25 3:45 PM (14.52.xxx.59)

    사대 교직이수 다 필요없어요
    그냥 집 가까운데로 가셔도 됩니다

  • 17. 네덜란드
    '13.1.25 3:47 PM (175.223.xxx.167)

    현직 음대 강사입니다. 아이가 원하면 건대 강추입니다.
    따님이 아주 똑똑한가봐요. 현실파악도 빠르고.

    숙대 나와서 학원하는 것보다 건대 음교과 나와서 학원하는 게 여러가지로 나아요.

    건대가 공부도 훨씬 다양하게 할 수 있고요.

    저도 그맘때 그리 똑부러졌다면 이리 강사로 풀리지 않았을거예요.

    건대 잘 생각하신 겁니다.

  • 18. 궁금
    '13.1.25 3:54 PM (211.234.xxx.33)

    댓글에서도 의견이.갈리네요ㅜ 모두 좋은 말씀이라 귀담아듣고 있습니다

  • 19. mi
    '13.1.25 3:54 PM (121.167.xxx.82)

    숙대 보내세요.
    레슨을 해도 기악과 출신이 유리하죠.
    저라면 합격만 한다면 숙대 기악과보내요.

  • 20. ..
    '13.1.25 3:55 PM (211.207.xxx.54)

    학원 열거나 레슨하려면 숙대 음대가 훨씬 더 나을 것 같은데요.

  • 21.
    '13.1.25 3:55 PM (223.33.xxx.47)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학원 하실거면 무조건
    숙대 기악과입니다~
    음악학원 강사는 교직이수 별의미 없어요
    그것보단 어느학교 나왔느냐가 중요하죠
    음대는 숙대도 괜찮은편에 속합니다~

  • 22. 음...
    '13.1.25 4:01 PM (69.117.xxx.101)

    학원이면 숙대가 나을 것 같아요. 내가 자녀 둔 엄마라고 해도 건대 음악교육과 나왔어요- 보다는 숙대 음대 나왔어요-가 더 끌릴듯. 그리고 새끼 선생님이나 암튼 연결연결 개인 레슨 잡히는 것도 결국 인맥있어야 하는건데, 그러면 숙대가 더 나을것 같아요.

    사대로 가실거면...음악선생님 좀 하시다가 학원 차리셔도 될 것 같고요. 그러면 학교 네임밸류 좀 희석될거에요.

    그런데 여대 음대생활...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무튼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23. 학원이면 숙대요..
    '13.1.25 4:01 PM (222.121.xxx.183)

    학원 할거면 숙대가 훨씬 낫아요..
    숙대가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회나오면 아직까지는 대우가 숙대가 더 좋아요..
    저도 놀라는 바입니다..

  • 24. 딸이
    '13.1.25 4:05 PM (118.216.xxx.135)

    숙대 다니는데 저도 이미지 좋다 하고 보냈지만 후회돼요.
    대세는 남녀공학! 82에만 물어보지 마시고 두루 알아보세요!

  • 25. ...
    '13.1.25 4:08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숙대는 정식 음악대학이 있어서 그 안에 기악과,성악과,피아노과,작곡과가 있는거구여...건대는 음악교육과 한과 안에 피아노 몇명,작곡 몇명 식으로 있는거에요...규모자체가 다르고 교수진도 그렇구요...비교가 되나요...

  • 26. 꿀벌따라와
    '13.1.25 4:08 PM (39.115.xxx.6)

    저는 06학번인데요. 건대 추천입니다. 숙대 비추예요. 그리고 사범대와 교직이수는 엄연히 차이가 나요.
    사범대 추천합니다. 교직이수는 무조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과에서 상위 %에게만 가능한 일이예요.

  • 27. 언제쩍
    '13.1.25 4:09 PM (211.234.xxx.77)

    숙대인데.....
    교직도 그렇고 학교 자체의 발전 가능성도 그렇고
    건대 승이죠
    시대의 흐름을 모르시는 듯

  • 28. 굴음
    '13.1.25 4:15 PM (58.124.xxx.90)

    사대는 교사가 되기위한 공부, 음대는 실기위주 공부..단대 자체의 성격이 다르죠. 제가 레슨을 받거나 자식 레슨 시킨다면 저는 사대 음교과보다 음대 출신 선호할거 같아요. 숙대는 예능쪽이 예전부터 괜찮았단 인식도 있고요.

  • 29.
    '13.1.25 4:22 PM (220.75.xxx.40)

    레슨할거면 숙대/교직이수해서 음악교사할거면 건대. 저라면 학교교사 되고 싶어서 건대갈텐데 엄마랑 학원 할까면 음대 자체는 숙대가 훨씬 인식이 좋죠.

  • 30. ...
    '13.1.25 5:03 PM (203.226.xxx.68)

    건대 가서 교사자격증 따는게 인생 살면서 무기하나 생기는겁니다.살면서 인생이 원하는다로 되지 않습니다.임용을 볼수도 있는거고 하다못해 기간제라도 할수있습니다.애 학원보낼때 선생님 학벌보고 보내나요? 전 애키우면서 선생님 출신학교 보고 보내본적이 없네요 특히 예체능은요.비슷한 이유로 사범대 안간 아줌마가 사십이 되도록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슴다.교육대학원을 가려니 너무 엄두가 안나고...무조건 건대 가세요.저도 네임벨류 좋은 여대 나왔지만 여대 비추합니다.살면서 두고두고 선택잘했다 하실거에요.

  • 31. 헐...
    '13.1.25 5:09 PM (121.190.xxx.230)

    저 너무 놀라네요.
    요즘 숙대와 건대는 역전된지가 오래에요.
    저 30대 중반인데 저희 때도 숙대간 친구들보다 건대간 친구들 성적이 훨씬 뛰어났어요.

    그리고 기악과는 정말 전망 어둡습니다.
    제 남편도 기악과 출신이고 주변에 기악과 출신들...
    다들 독일, 러시아, 미국으로 유학까지 다녀왔어도 힘들어요.
    레슨으로 돈벌기 너무 어렵습니다.
    교수자리고 거의 없구요.
    숙대가 아니라 서울대, 연대, 경희대 출신들도 지방대 시간강사하기도 힘들어요.
    다들 40대에고 부모님에게 손벌리고 먹고사는 거에요.

    차라리 음악교육과 보내서 임용고시 보라고 하세요.
    제 친구들 음악한 친구들 중에서 젤 잘된애가(시집 잘간거 제외하고 직업적으로)
    고등학교 음악선생하는 애에요.
    젤 선택 잘했다고 생각해요.

    82분들이 연세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시대의 흐름을 너무 모르시는 거 같아요.
    실제 레슨을 받아야할 요즘애들은 숙대, 건대 비교하면 당연히 건대를 쳐줍니다.
    학교의 규모가 두학교는 비교가 안되네요.

  • 32. 하나
    '13.1.25 5:10 PM (14.36.xxx.57)

    학원하고 싶어한다면 숙대가 훨씬 나아요. 인지도가 중요한데 솔직히 건대 음악쪽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혼사때도 마찬가지구요. 숙대하면 아직 명문의 이미지가 많습니다.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건데 숙대 기악과 추천합니다.

  • 33. 저도
    '13.1.25 5:34 PM (220.124.xxx.28)

    건대요...무슨일을 하던 교사자격증 있는거 하나가 큰차이예요.
    일반과는 교사이수 할라면 성적이 5%들어야할걸요??
    요즘에도 솔직히 학교 왠만한 차이로는 안따지지 않나요?
    최종 직업이 중요하죠.

  • 34. 글게요...
    '13.1.25 6:13 PM (121.190.xxx.230)

    숙대출신 학원강사랑...
    건대출신 학교선생이랑...
    누가 더 시집을 잘갈까요?
    물론 학교 선생되기가 힘든건 알지만요...

    사범대가 아닌이상 교직이수하려면 상위 10%안에 들어야해요.
    40명이 정원이면 4등안에 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쉽지가 않아요. 게다가 기악과는 솔까...부모의 지원이 성적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 탈락하면 결국 교육대학원 다시 들어가야하는데...
    이 얼마나 시간낭비, 돈낭비 입니까??

    그리고 그냥 기악과 학부만 나오면 아무도 안쳐줘요.
    유학은 기본적으로 다녀와야 레슨이든 뭐든 해서 먹고 살아요.
    요즘 동네 음악학원 가보세요.
    원장들 다 유학다녀온 사람들이에요.
    그 음악학원들 잘되는 줄 아세요?
    여기서 그렇게 까이는 학원강사랑 뭐가 다른가요?
    너무 불안정하고 힘들어요.

    유학, 교육대학원...이런거 다 돈, 시간 많이 잡아먹어요.
    그 노력으로 임용 준비해서 학교선생 하는게 훨 나은 겁니다.

    글쎄...제 생각은 이렇지만 부모님 생각은 어떠신지는 모르겠네요.
    따님은 참 현명하신 거 같은데...

  • 35. ...
    '13.1.25 7:10 PM (175.253.xxx.231)

    아구..언제적 숙대인가요;
    장래성 생각하셔야죠~

    위에 헐...님이 현실을 정확히 짚으셨네요..

  • 36. 저도~
    '13.1.25 7:11 PM (121.134.xxx.102)

    요즘 대학만 비교하면,
    숙대 보다는 건대가 위인데요..

    건대 상승세,,요즘 눈에 띄어요.
    곧 중경외시 위협 할 듯..

  • 37.
    '13.1.25 8:15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당근숙대아닌가요

  • 38. .....
    '13.1.25 10:48 PM (121.254.xxx.76)

    음...이번에 건대에 원서 쓴 학생인데요;;
    일반 인문계는 당연히 건대>>숙대에요
    근데 음대는 제가 잘 모르지만 숙대가 낫지 않나 싶은데요
    학교선생님을 원한다면 건대지만 따님이 학원 강사를 생각하신다면...교원자격증이 그렇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예전에는 사범대가 좋다 그랬는데 요즘은 임용도 너무 힘들고 해서 사범대가 각대학 거의 최하위과인걸로 알아요. 사범대 나온다고 교사 되는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건대에 원서 썼지만서도 건대 음대는 있는지도 잘 몰랐네요. 미대 디자인은 건대가 유명하지만 그외 예체능은;; 윗분 말대로 따로 음대 단과대학이 없고 사범대 소속이잖아요.
    그냥 예체능에 문외한인 사람이 봤을때...숙대 기악과가 더 나아 보입니다만...;
    딸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한거니까요ㅎㅎ본인이 가고싶은데로 가게 하세요.

  • 39.
    '13.1.26 12:18 AM (220.93.xxx.143)

    숙대랑 건대랑 비교 대상이 되나요?
    당연히 숙대죠. 이상하네요. 직장다닌 지 오래됐지만, 여성들 숙대 출신은 많지만 건대 출신은
    못봤어요.

  • 40. 아이고
    '13.1.26 12:35 AM (203.226.xxx.136)

    숙대기악과 출신입니다
    임용봐서 음악교사할꺼면 건대
    개인레슨을 하던 학원을 내던 어쨌든 실기와
    상관있는 일을 할꺼라면 숙대입니다
    아무리 숙대가 죽었다지만
    음대자체만 놓고 봤을때는
    건대와는 비교불가능이에요
    하지만 음악하는 사람들의 워낙 길이좁으니
    실기에 뜻이 크지 않다면 건대가서 임용보는것이
    더 안정적일수있을 것 같아요
    음악전공자가 할수 있는일은 정말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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