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아이는없는 삼십대 중반 새댁입니다.
현재는 지은지 4~5년된 34평의 깨끗한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회사랑 너무멀어서 강변역 근처로 이사하기를 희망하고있습니다.
(건대역근처 자양동도 고려중이구요.)
강변역 근처에 저희가 생각하는 금액이랑(2억5천) 맞는 30평대는 자양 한양아파트밖에없는데
지은지가 30년은 된 아파트라고하니 걱정도 되고^^;;
실제 주거환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아이는없는 삼십대 중반 새댁입니다.
현재는 지은지 4~5년된 34평의 깨끗한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회사랑 너무멀어서 강변역 근처로 이사하기를 희망하고있습니다.
(건대역근처 자양동도 고려중이구요.)
강변역 근처에 저희가 생각하는 금액이랑(2억5천) 맞는 30평대는 자양 한양아파트밖에없는데
지은지가 30년은 된 아파트라고하니 걱정도 되고^^;;
실제 주거환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근처살고 있는 주민입니다만 저도 전세보러갔다가 기겁하고 나왔습니다.
재건축이야기가 나와서 집주인들이 수리를 거의 안하더라구요.
그근처 27,8평대면 2억5천정도에 가실수있을거 같은데...한양은 구의나 강변 전철역도 좀 거리가 있고 마트도멀고 차없으면 불편하던데요.
일단 부동산에 전화하셔서 수리된집 한번 문의해보세요.
많이 낡았어요. 새아파트 살다 가시면 암울한 느낌 드실듯..
시댁이라 매주 가요~
아파트 자체는 확실히 낡기는 했어요.
그래도 30년 치고는 튼튼,양호한편이라고 생각되요.
여름이면 맞바람 쳐서 엄청 시원한데 겨울엔 난방해도 춥기는 해요.
싹 고치고 인테리어해서 줄테니 너희 들어와 넓게 살아라 하시는데(시댁은 46평)
진짜 큰돈 들여서 수리하지 않는 이상 의미 없을것 같아 걍ㅜㅠ
재건축은 요즘 말 없는 모양이구요
강변역 바로 앞에 우성아파트도 전세 그정도일텐데 보셨어요?
주차가 최악이기는 한데 그래도 걍변역 코앞이에요.
경매도 몇개 나오고 했던데
건대역 근처가 훨씬 생활권은 좋아요~
걸어서 롯데시네마랑 롯데백화점, 이마트랑 건대병원, 재래시장, 문화센터까지 있거든요..
건대역 근처 우성아파트들 있는데 그중 4,5,6단지가 나홀로 아파트여서 좀싸요~
바로 건너편에 다른단지들있어도 정작 한동짜리 아파트여서 싸니 함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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