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워서 하는 화장법 대박인데, 씻을땐??
안 눕고 얼굴만 하늘보면서 하면 효과없나요??
1. ...
'13.1.25 12:51 PM (121.166.xxx.125)님 글 상상하니까 너무 웃겨서 육성으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2. ㅋㅋㅋ
'13.1.25 12:53 PM (120.142.xxx.102)씻을떈 엎드려서 ㅋㅋㅋ
3. ..
'13.1.25 12:56 PM (14.84.xxx.122)아이고...
4. ...
'13.1.25 12:59 PM (119.197.xxx.71)천상 누가 같이 있으면 씻겨주고 발라주고 해야겠네요.
아침에 너무 건조해서 화장품 싹 끌어다 바닦에 놓고 바르고 있었더니 저랑 화장품 같이 쓰는 남편이
옆에 웅크리고 앉아서 얼굴에 찍어바르며 언제까지 이럴꺼냐고 ㅋㅋㅋ5. ㅎㅎㅎㅎㅎ
'13.1.25 1:02 PM (221.139.xxx.8)위 점세개님 상황을 상상하니 웃겨요
6. ㅋㅋㅋ
'13.1.25 1:08 PM (112.158.xxx.101)전 화장품이 다 욕실에 있거든요 그거 들고 방 침대까지 가기도 너무 깝깝해서
욕실 바닥.. 그니까 변기랑 세면대 앞.. 에 대충 수건만 깔아놓고 벌렁누워서 바르면서
아 이게 뭐하는짓이지 ㅎㅎㅎ 생전 본적없는 각도에서 세면대 밑이며 변기의 물때, 천장 곰팡이 체크했죠 ㅋㅋ7. gg
'13.1.25 1:11 PM (115.139.xxx.98)바쁜 아침시간에 누웠다 일어났다 할 수가 없어서 가능한 최대로 목을 뒤로 꺾어서 했더니만
오전 내내 목이며 어깨가 아파요. ㅜㅜ8. ..
'13.1.25 1:11 PM (14.84.xxx.122)윗님..몸은 안 눕고..
얼굴만 천장보고 하면 효과없나요???9. gg님
'13.1.25 1:13 PM (14.84.xxx.122)목 꺽어서 화장한 효과는 어떤가요?
아직도 아프세요??10. 흠
'13.1.25 1:14 PM (112.158.xxx.101)제생각엔 서서 목 꺾는건 엄청 유연하신분 아니면 별로 효과 없을듯해요..
거울보니 생각만큼 얼굴이 눕혀지지가 않던데요.11. ..
'13.1.25 1:33 PM (14.84.xxx.122)오늘아침에 목 꺽어서해봤는데..저도 별로라..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던중 이예요
12. ㅁㅁ
'13.1.25 1:40 PM (121.129.xxx.167)그냥 목 꺽으면 힘드니 양반다리하고 침대끝에 앉아서 고개 젖히고 하면 편해요
13. 82가....
'13.1.25 1:44 PM (175.192.xxx.122)사람 여럿 이상하게 만든다니까요. ㅋㅋㅋㅋ
저도 누워서 스킨 로션 바르고 있으면 남편이 지나가며 이상하게 쳐다보고
아이들도 와서 뭐하나... 하고 쳐다보고..
저는 천장 바라보며 치덕치덕 바르고 있고 ㅋㅋㅋㅋ
목만 뒤로 젖히는건 별로 효과 없고...
아.. 웃겨요..14. 00
'13.1.25 1:48 PM (110.10.xxx.178)작은바구니에 바르는거다 샘플작은거에다가 덜어서 세안하고 바구니하다 들고 침대에 벌렁 누워서
바르니까 좋던데요?15. 최영장군
'13.1.25 1:50 PM (1.249.xxx.72)저도 이거 해야지 하면서도 맨날 잊어먹고 그랬는데
오늘 생각난김에 누워서 기초화장품 바르고 있었더니
엄마가 오늘은 쉬는날이냐고 하시네요...ㅋㅋ
그래서 이렇게 하면 피부에 좋대~ 그랬더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네요~
근데 정말 수분감이 더 있는건 맞네요.16. seseragi
'13.1.25 1:53 PM (112.158.xxx.101)근데 파데나 비비 바를때는 거울봐야 하지 않나요?
저는 얼굴에 스프레이형 스킨 뿌리는데요 누워서 뿌릴라니까 스프레이가 작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저같은 경우엔 정말 효과가 있는지? 는 두어번 더해봐야 결론날듯해요 ^^17. 첫날은 드라마틱한 효과
'13.1.25 2:13 PM (122.38.xxx.218)저도 거실에 반듯하게 누워서
얼굴 토닥토닥하고 있으니
남편이 내려다 보면서 귀엽다고... ㅜㅜ
마치 통통한 보노보노(물개)가 물 위에
누워서 떠 있는 거 같대요. 우씨 살뺀다...18. ㅎㅎ
'13.1.25 2:16 PM (123.228.xxx.69)만 6세 우리 딸...
한번 얘기해줬더니 요즘 로션바를때 침대에 누워서 바릅니다. ㅡㅡ
맛사지해준다고 쪼꼬만 얼굴 조물조물해줬더니
매일 밤마다 불러요....
아으 귀찮아19. ...
'13.1.25 4:33 PM (175.115.xxx.234)저에겐 완전 안 맞는 듯.
가끔 한 화장 다 들뜨고ㅠㅠㅠ20. ..
'13.1.25 7:43 PM (121.166.xxx.125)위에 ㅎㅎ님 딸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그런딸 있어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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