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고테스트 해보세요 타게시판에서 열풍이던데(광고아님돠)
1. 이런....
'13.1.25 12:49 PM (1.235.xxx.2)'큰 조직 속에서 출세를 노리는 타입'으로 나오네요T/T
2. 나비잠
'13.1.25 12:51 PM (122.35.xxx.16)저는 히틀러 타입...헐~
3. 재밌네요
'13.1.25 12:52 PM (125.7.xxx.7)에고테스트
4. 헐
'13.1.25 1:00 PM (39.119.xxx.39)은둔생활이 적합하대요.
저같은 타입의 배우자는... 그냥 떠나보내라네요. ㅋㅋㅋ
맞는 거 같기도 하고...5. 헉
'13.1.25 1:01 PM (125.142.xxx.233)저는 염세주의자.. 결혼상대자로는 피해야 한다네요ㅠㅠ
6. ..
'13.1.25 1:01 PM (125.132.xxx.126)제 결과 보면 저같은 배우자는 애초에 만나지않는것이 좋으나..이렇게 시작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7. 전..
'13.1.25 1:03 PM (222.106.xxx.220)인간 럭비공.. 덜덜덜
8. Estella
'13.1.25 1:04 PM (58.227.xxx.208)사람좋은 도련님 타입
에헴
제가 갖고있는 모순 적인모습
잘 맞는것 같아요9. ..
'13.1.25 1:05 PM (182.208.xxx.74)자의식 강한 독설가라는데.. 이 테스트 만든 양반이 독설가인거같네요. ㄷㄷㄷ
아무리봐도 인격자라고 볼 수 없다.
언행이 비판적, 독선적이다.
나보다 잘난 사람은 없다라는 식의 태도로 주위가 진절머리낸다.
후덜덜하네요. ㅎㅎㅎ10. 무미건조하대요
'13.1.25 1:05 PM (220.119.xxx.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넥타이매고 부인하고 잘수있는 성품이란 뭐임? ㅠㅠ 저 여잔대요
11. ㅁㅁ
'13.1.25 1:12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나두 해볼꺼라능~~
12. ..
'13.1.25 1:14 PM (220.149.xxx.65)하이레벨타입이라는데................
갸우뚱하네요13. ..
'13.1.25 1:14 PM (121.157.xxx.2)저는 선행을 강매한데요...
직선적이고 강한 성격이라고..14. 고정점넷
'13.1.25 1:15 PM (116.121.xxx.45)baabc 자상한 부모타입.
저 검사 잘못한거 같아요..ㅋㅋ15. 아놔..
'13.1.25 1:18 PM (210.120.xxx.129)나비잠님 반갑습니다~ 저도 히틀러타입 ㅠ.ㅠ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률적인 것을 강요합니다.
내가 사회의 다양성을 얼마나 존중하는데...16. djaj
'13.1.25 1:20 PM (175.193.xxx.86)에고 테스트 결과 BAAAB 타입
최상의 견본타입
▷ 성격
실력을 겸비한 만능 타입입니다. 사업가에게 있어 최상에 가깝다든가 예술가에게 딱이라는 에고그램들은 있지만 그것은 그런 방면에서만 이상적인 타입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만능이라 할 수 있는 에고그램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그런 만능에 가까운 정신구조를 지니고 있어 만병통치약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 대해서는 거의 흠을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테스트의 0X에 희망사항이 섞여있지는 않았나 다시 한번 재고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대단한 결과는 쉽게 나을 리 없습니다. 테스트 시 단순한 바램이 적용되지 않았나 점검해 보도록 하십시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멋진 상대가 자신의 배우자가 되어 준다면 만세를 불러도 좋을 것입니다. 단, 그 다음이 진짜문제로, 정말 그런 훌륭한 배우자가 자신과 어울릴지를 깊이 생각해 봐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타입과의 관계를 망친다면 나쁜 것은 바로 당신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주판을 잘못 퉁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상사 - 어느 정도 당신을 높이 사주었다고 모두 자신의 실력이라 우쭐해 한다면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평가는 어느 정도 감안하여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어떤 부서든, 어떤 내용의 일이든 성격적인 면에서 볼 때의 적합, 부적합은 없습니다. 다만 매사에 깊이 파고들려 하지 않는다는, 만능선수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점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 믿을 수가 없다능,,,17. djaj
'13.1.25 1:22 PM (175.193.xxx.86)다만 매사에 깊이 파고들려 하지 않는다는, 만능선수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점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 요건 맞아요.. ㅎㅎㅎ18. 간만에 했더니
'13.1.25 1:22 PM (121.190.xxx.245)일귀신타입 나왔네요 요즘 일만 하긴 합니다..
근데 이거 그때그때 심리상태에 따라 달리 나옵니다 몇년전엔 전혀 다르게 나왔던걸로..19. 나비잠
'13.1.25 1:23 PM (110.70.xxx.4)ㅋㅋ 으악님도 히틀러구나...
20. 전
'13.1.25 1:23 PM (1.227.xxx.233)이상적인 관리자타입이라고 나오네요.
전업주부인데ㅜㅜ21. AAACC 타입
'13.1.25 1:25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매우 고지식한 타입이라네요 ㅎㅎ
22. 으
'13.1.25 1:28 PM (175.199.xxx.6)방자하지만 평범한 타입
▷ 성격
세상에는 이 타입과 같은 생활방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책임감, 인정미, 사려분별, 감정표현, 무엇을 봐도 매우 표준에 가까운, 평범한 타입입니다. 다만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보이는 태도나 생각은 '사람들의 평가 따위 내가알바 없다' 는 식입니다. '작은 일에 허덕거려서는 출가를 하거나 재벌이 될 수도 없는데 일일이 남의 눈치나 살펴서야 되겠는가' 라는 생각이 이 타입의 지론입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고 나름대로 인상을 즐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런 생각의 정도가 지나치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평범한 타입이니 만큼 남들에게 뒤쳐지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배우자라면 허락하지 않는 쪽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결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것은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마이 페이스로 움직이는 상대이긴 하지만 각별히 주의를 요하는 점도 없습니다.
상사 - 출세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있는 그대로 현재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잘 읽고 대응하도록 합시다.
동료, 부하직원 - 성격적인 면에서 보면 만년 평사원 후보입니다. 그것이 굳이 나쁜 것만은 아니니 나름대로 적당히 대응하십시오.
-----------난 너무 평범해 ㅋㅋㅋㅋ23. ㅎㅎㅎ
'13.1.25 1:33 PM (118.33.xxx.15)칙칙한 인생 타입
▷ 성격
토끼소굴 같은 집에 살아도 불평이 없고 결코 화를 내지 않으며,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10년을 하루같이 회사와 집 사이만 왕복합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조차 초연한 태도를 보이는 타입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노벨 평화상 감입니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장난삼아 쾌락을 추구하는 일이 없으며, 적당한 생활로 만족하고 재판관을 귀찮게 할 일도 없죠. 자신은 미래사회의 견본과 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과 쾌락에 빠져든 현대인의 눈으로 볼 때는 이런 타입이 불쌍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현대의 상식이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돈, 마이 홈, 해외여행 등 절제 없는 욕망에 부풀어 있는 타입이 아니라면 매우 바람직한 궁합입니다.
거래처고객 - 당신의 성의가 결코 헛되지 않는 상대입니다. 물론 상대방의 힘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대단한 대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노력한 만큼은 보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사 - 소박하고 성실하며 유흥을 모르는 상대지만 상대적으로 게으른 면이 있습니다. 그런 게으름을 배우면 자신의 출세에도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다루기 쉬운 상대입니다. 경리나 서무에 적합한 타입이지만 영업에서는 늘 눌려 있을 뿐이니 피해 주십시오. 또 이런 타입에게 광고, 홍보, 기획, 상품개발등의 일을 시키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24. anna may
'13.1.25 1:34 PM (1.243.xxx.132)앗, 61.72님 저도 매우 고지식하다고 나오네요. 쯥. 좀 고지식하긴 하지만 융통성 없진 않은데...
25. 서정중시형 인간의 대표 타입
'13.1.25 1:34 PM (210.93.xxx.125)에고 테스트 결과 BABAB 타입
서정중시형 인간의 대표 타입
▷ 성격
무리하게 기세를 부리거나 교활한 타산으로 치닫는 일도 없고, 허영을 부리거나 세상에 대한 체면을 차리는 일도 없습니다. 덕분에 개방적인 인생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타입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을, 자신에게는 즐거움을'이라는 쌍두마차를 타고 종횡무진 하는 타입으로 서정을 중시하는 인간형의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회의출세경쟁에서는 뒤쳐지고 제3자가 보기에 하찮은 일생으로 끝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런 식으로 흐름에 대해 기를 쓰고 거스르려 하지 않는 점이 이 타입의 매력이며 오로지 이들만이 맛볼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 타입은 어느 관점에서 보나 교활한 경제전쟁에 뛰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업, 특히 문예, 연예, 미술 등의 분야에서 길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대표적인 낭만적 인간형인 이 타입과 결혼을 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절대 많은 부와 권력 등을 요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교활하게 이윤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상대방은 보통으로 먹고살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상사 - 회사의 일과 자신의 취미나 오락을 반반씩 갖추고 있는 타입입니다. 그런 만큼 업무관리는 순탄하겠죠. 너무 상대방을 재촉하지 마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회사에서는 앞으로 이런 사원들이 유유히 헤엄치도록 풀어줄 줄 아는 문화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26. 서정중시형 인간의 대표 타입
'13.1.25 1:36 PM (210.93.xxx.125)전 회사 때려치고 놀아야되겄어요..ㅋㅋㅋㅋ
27. 음..
'13.1.25 1:39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조금도 거스름 없이 유연한 삶을 추종하는 타입
예리하네요 타이틀은 갸우뚱한데 분석 내용이 아주 들어맞네요28. dd
'13.1.25 1:40 PM (180.68.xxx.122)전 투명인간 타입이래요 .존재감 희박
29. 결혼 문제가 가장 큰 난관이 될 타입
'13.1.25 1:42 PM (182.215.xxx.17)BCBBB
결혼문제가 가장 큰 난관이 될 타입
▷ 성격
대체로 평범한 타입이지만 마음에 매우 냉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의리, 인정에 매달려 돈이나 품, 시간을 들이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일반적인 교제에 있어서는 특별히 이상한 행동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의 빈축을 살 일도하지 않습니다. 또 정에 움직이는 일이 없는 대신 사람을 정으로 움직이려는 재주와도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나 상급관리직, 정치 관련 직종 등에는 전혀 적성이 맞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기술자, 장인, 작은 개인 자영업 등을 적당히 선택할 수 있겠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은 결혼과 그에 따른 가정, 애정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이런 타입의 인생에 있어 최대의 난관이 될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마음의 냉정한 부분이 큰 걸림돌이 될 상대입니다.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처고객 - 겉모습으로만 대하면 그걸로 좋을 상대입니다. 아무리 편의를 꾀해봤자 당신의 일방통행이 될 뿐입니다.
상사 - 속이 좁고 차가운 심성의 소유자입니다. 역으로 원한을 사는 일이 없도록 적당히 대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사람들과의 교류가 없는 부서로 보내십시오. 종합적인 부서에서라면 만년 평사원이겠지만 기술관련 부서에서라면 장래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결혼이 참 적성에 안맞는다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ㅠㅠ30. 점다섯개
'13.1.25 1:49 PM (219.251.xxx.183)자상한 부모님 타입
▷ 성격
대부분의 주위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호인이야'라는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평가가 좋은 사람에게는 자칫하면 주위로부터의 질투와 시샘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됨됨이가 좋은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대해 트집을 잡는 녀석들이 나타나는 게 세상이죠. 그러나 이 타입의 경우 사회인으로서 잘못을 물을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을 트집잡는다는 것은 바로 '괜히 시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든 이의를 제기할 일이 없습니다. 그만큼 균형이 잘 잡힌 타입인데 여기에 욕심을 부리자면 좀 지나치게 소박하여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취미나 오락에서 멀어져 타인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자신은 조금도 즐겁지 않겠죠. 남을 위해 자신은 손해를 보게 되는 역할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끈기'를 가지고 찾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상대를 만났으니 당신은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당연히 해야 할 일들만 하면 틀림없이 그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타입이 당신의 상사라면 지나치게 좋아 곤란할 정도입니다. 그저 충분히 힘을 발휘할 수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행실이 바르고 도덕심이 넘치는 타입이라 그만큼 편한 상대입니다. 일에 있어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면이 부족하기 쉬우니 그 점만 잘 지도해주면 충분합니다.
난 왜이리 좋게나왔지?? ㅎㅎㅎ31. 음
'13.1.25 1:50 PM (175.213.xxx.61)이 타입은 언뜻 보기에는 신사같은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정확하고 바른 태도와 섬세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러나 무언가 문제가 생겨 어쩔 수 없이 본성을 드러낼 수밖에 없게 되면 소름끼칠 정도로 냉담한 면이 서서히 고개를 듭니다.
ㅠㅠㅠㅠㅠ32. 전
'13.1.25 1:52 PM (121.132.xxx.107)자기비하 타입..
맞는거 같아요..지금은 좀 덜하다 생각하지만 저 비하 무지하고 눈치 은근 많이보고 그래요..ㅠ.ㅠ33. ᆢ
'13.1.25 1:56 PM (183.100.xxx.231)댓글 읽는 것만으로도 재미나네요
34. ^^
'13.1.25 1:58 PM (124.136.xxx.21)궁금할 거 같아서, 이것도 적어보아요. 아직 안나온 타입 같아요.
'걸어다니는 상식'타입
▷ 성격
견실함을 제일로 삼고 비약된 사고방식을 싫어하며 '사람은 성실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모토로 삼고 있는 타입입니다. 누구를 가장 존경하느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성실 하나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인물의 이름을 댈 것입니다. 어떤 상황, 어떤 국면을 맞더라도 오로지 정면 공격밖에 할 줄 모르는 것이 이 타입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샛길이나 지름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해봐서 안 되는 일이라면 그걸로 됐다고 미련 없이 넘어가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굳이 이 타입의 결점을 찾는다면 도를 지나칠 줄 모른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도를 지나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오히려 조금은 도를 지나치도록 권해야 할 만큼 고지식한 타입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모두에게 권할 수 있을 만큼 좋은 배우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아무리 고지식한 사람이라도 사랑에 있어서는 반드시 유연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거래처(고객)-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포섭하기까지 매우 어려워 아낌 없는 노력이 필요할 상대입니다.
상사-무난한 상사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성의를 제일로 생각하는 타입이라 성실히 실적을 쌓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료, 부히직원-이런 사람을 훈련시켜 부서 안의 중견자리에 앉혀놓으면 부서의 공기가 무거워질 것이 뻔한 일입니다.35. 중용 타입도 있군요.
'13.1.25 2:00 PM (121.88.xxx.128)문제를 못 느끼는 중용도 있나요?
36. 다른 이들의 뒤처리 전문타입
'13.1.25 2:10 PM (211.224.xxx.193)# 성격
가족이나 친구, 아는 이들이 '너만이 의지가 된다'고 거짓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면 힘에 부치는 부탁이라도 자기 돈까지 내어 가며 떠맡아버리는 사람입니다. '누가 부탁을 하면 웬만큼 무리한 것도 다 들어준다.'는 평판이 나버리면 주위의 뻔뻔한 무리들이 앞 다투어 달려들 것이 뻔합니다. 정에 지나치게 약한 것과 다른 사람의 부탁을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는 소심함, 예민한 신경이 이 사람에게 무리한 출혈을 강요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게다가 자기 자신에게는 이렇다할 취미나 즐거움도 없다는 점에서 이중의 손해를 보고 있는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나는 나, 남은 남이라고 맺고 끊는 생각을 갖도록 노력하십시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와 결혼을 하는 당신은 매우 득을 보는 것입니다. 다만 결혼한 후에는 단단히 상대를 죄어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지켜나가는 역할을 떠맡아야 합니다.
거래처고객 - 평소에는 무리를 강요하지 마십시오. 도저히 안 될 때를 대비해 소중히 해두어야 할 상대입니다.
상사 - 회사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동안만이 아니라 당신이나 상사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에도 교제를 이어나가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해도 손해가 되지 않을 사람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로 키워 가십시오.
전 맞는것 같아요 ㅠㅠ 전 넘들한테만 좋은 사람이네요 ㅠㅠ 너무 넘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있게 하려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아요. 사람들 맘보를 어느정도 알게 된후 사람들한테도 질렸고요. 여기 글들보면서 자존감책 읽으면서 요즘은 많이 깨우치고 있어요. 근데 너무 인간이란 족속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껴서인지 사는 재미가 없어요. 저기 글처럼 넘들한테 관심끄고 나한테만 집중해야 겠어요.37. 호기심이 강한
'13.1.25 2:14 PM (121.162.xxx.132)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도박이나 남녀관계를 좋아하 ... 쿨럭;;
전 유혹에 약하지 않습니다.
전 새초롬한 편입니다. *-_-*38. 헤헤헤
'13.1.25 2:20 PM (211.106.xxx.214) - 삭제된댓글우와 결과가 무지 다양하게 나오는군요.
제꺼는 이래요.
보통사람치고는 이성이 부족한 타입
▷ 성격
사려분별이 부족한 타입입니다 군중에 묻혀 평범한 생활을 하면 이렇다할 일이 없지만 일단 기회가 생겨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계층에 발을 딛게 되면 바로 웃음거리가 되기 쉬운 타입입니다. 말하자면 대단해지려고 하지 않는 편이 무난한, 또 대단해지려고도하지 않는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에 따라서는 이런 타입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마음 편한 타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목표나 욕망을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역량 이상으로 원하기 때문에 고민이나 질투, 괴로움이 늘어가는 것입니다. 현상유지 혹은 그 이하라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이 이상 마음 편한인생이 없습니다. 세간의 잡음 따위는 나와 상관없다는 그런 생각만으로도 완전히 기분전환이 될 것입니다.
맞아요. 이 소박하면서도 시시할 정도로 별 볼일 없는 안정된 환경을 조성, 확보하는데 50년 걸렸음.39. 진홍주
'13.1.25 2:20 PM (218.148.xxx.4)ㅋㅋㅋㅋㅋㅋㅋ이것 재밌네요....식구들 다 시켜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
'13.1.25 2:21 PM (211.45.xxx.22)저도 방자하지만 평범하대요 ㅋㅋㅋ 맞네요 ㅡㅡ 보면 좀 건방진데 큰 물의도 안일으키고 삽니다~
41. BB
'13.1.25 2:28 PM (203.247.xxx.20)연인, 배우자 - 최고의 상대입니다.
라고 나오네요ㅠㅠ
아쉽게도 그러나 전 미혼이고 연인도 없습니다 ㅠㅠ42. 저 이거나왔어요.
'13.1.25 2:34 PM (211.209.xxx.42)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저 최고의 마누라입니다. 남편아, 오늘 치킨 시켜주세요. ^^;43. 도락가
'13.1.25 2:42 PM (175.223.xxx.61)도락가타입이라네요 저랑 같은 분은 없나봐요
44. 사회모범생.
'13.1.25 2:45 PM (183.106.xxx.107)전 딱 맞는거 같아요.. 사회모범생타입.. 같은 부류의 성실하고 노력하는 타입을 만나야한다는데.. 잘만났네요.
맞는거 같아요.. 놀이를해도 재미없는타입... 흑.. ㅠ.ㅠ
전 항상 이성을 잃지 못하는 제자신이 싫었다는.. 어디에 중독될만큼 빠지지도 못하구..ㅠ.ㅠ45. 초승달님
'13.1.25 2:53 PM (124.54.xxx.85)헉 ㅋㅋㅋ유흥에 빠지고 ,호기심이 강한 창의적인?ㅋㅋ
제 남편이 불쌍해지네요.46. ...
'13.1.25 2:56 PM (180.71.xxx.230)저는 신경정신과가보라는디요? 저와 제주변다 아무이상없는디 이기 뭔소린지....이결과보고 멘붕와서 정신과가야겠다능...ㅋㅋ
47. 점오
'13.1.25 3:15 PM (14.32.xxx.2)ㅋ~ 저도 걸어다니는 상식타입이예요.
제가 좀 보수적이란 생각은 했었지만 이리 고리타분한 사람이란건 첨 알았네요. 음... -_-;;;48. 깍쟁이
'13.1.25 3:28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정말 다양하네요.
저는 일과 놀이를 양립시키는 타입.
일과 놀이 모두 유능한 타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교본으로 삼을 만한 타입이래요. 우헤헤.
저 같은 타입은 출세나 돈버는데 혈안이 된 사람들을 불쌍한 사람들로 본다네요.
그래서 가난하게 사나봐요.
재밌지만 가난하게 살아요~49. ...
'13.1.25 4:18 PM (14.32.xxx.64)스트레스폭발형
유형중 거의 최악인듯50. 아놔
'13.1.25 4:26 PM (175.114.xxx.118)생활능력이 부족해 그 존재가치를 주위로부터 거의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라고요?!?!??!) 이런 타입군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신 에너지, 생활에너지가 모두 지나치게 낮은 수준에 있다는 점입니다. (저 무슨 저능아같아요 ㅠ.ㅠ) 특히 사회전반에 대한 관심이 제로에 가깝다 보니 (아니거든요?!?!!? ㅠ.ㅠ++) 사회질서나 도덕이라는 면에서도 이해가 매우 떨어집니다. 또 애정이라는 부분도 희박하고 주위 사람들이 죽든 살든 거의 개의치 않는 성격이 많습니다. (..........)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에 대해서는 가벼운 동정심이나 얄팍한 금전욕 때문에 마음을 허락하지 않도록 강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 경솔함이 두고두고 엄청난 짐을 떠맡게 만드니까요. 상대방이 착각할만한 농담도 절대 금물. (-_-;;;;;;;;;;;;;;)
거래처고객 - 기생충이 되어 당신의 영양분을 빨아먹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_-;;;;;;;;;;;;;;;;;;;;;)
상사 - 거의 가능성이 없으므로 생략. (웃프네요 진짜.....)
내가 제일 이상해~ 내가 제일 이상해~~~~~ ㅠ.ㅠ51. ....
'13.1.25 4:32 PM (175.115.xxx.234)CABCB 타입
옛날 옛적의 어머니들 타입
▷ 성격
요즘 어머니들의 대부분은 이런 조신한 생활을 하지 않지만 몇 십 년 전까지의 어머니에게서는 이런 타입을 흔히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회 변화가 빠른 현재의 젊은 남성들 일부가 이런 조신한 어머니들의 모습을 많이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상하고 남을 돌봐주기 좋아하지만 안일한 사고방식을 가진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자신이나 남에게 지나치게 관용적인 타입입니다. 하지만 천성은 어두운 편이라 항상 우물쭈물하는 성격입니다. 매AHI 이렇다 할 자기주장도 갖지 못하고 자상함 하나만이 유일한 재주입니다. 취미나 오락에 감정을 쏟는 일도 없는, 철저한사회의 조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생활력이 왕성한 예전의 남성들이 보기와는 바람직한 여성상일 수 있지만 이 타입이 남성인 경우문제가 심각합니다.
거래처고객 -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상대입니다. 결정된 거래라도 그 사이 공중분해 되기 쉽습니다.
상사 - 상사의 타입은 아닙니다. 정리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기업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해고하기에는 불쌍할 정도로 착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나두 이상해..............52. ..
'13.1.25 4:33 PM (119.207.xxx.145)자상한 될대로 되라 타입
동료, 부하직원 - 오로지 점심이나 먹으려고 회시에 나와 있는 꼴이 되기 쉽습니다. 과연 밥값은 하고 있는지 잘 감시하십시오
전 식충인 건가요?53. 산소
'13.1.25 4:45 PM (175.223.xxx.48)도락가타입~ㅋㅋ
54. 정말 다양하네요.
'13.1.25 5:10 PM (221.140.xxx.221)이거 족집게예요?
수간호사타입(관리자타입) : AAABC 타입
▷ 성격
에고그램의 창시자인 J · M · 듀세이가 수간호사 타입이라 명명한 타입입니다. 수간호사는 의사, 간호사, 환자 각각에 대해 적절한 판단력과 이해력, 조정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치료방법, 의사나 간호사의 노력 정도를 살핌과 동시에 환자나 간호사가 결정된 방침에 철저히 따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의 완고함 없이는 이런 관리직 일을 맡을 수 없습니다. 또 어느 정도의 배려와 동정심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이것은 관리자에게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이 타입은 그런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즐거움과 일 중 일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 아니라면 이런 일을 무사히 해나갈 수 없겠죠? 그런 점에서 이 타입은 최상의 인재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이런 타입의 배우자는 리더형으로 자신이 가정의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당신 자신의 기질을 잘고려하여 결정을 내리십시오.
거래처(고객)-자신이 결정한 방침과 다른 비즈니스는 절대로 하지 않는사람입니다. 문제는 당신이 상대방의 방침에 따라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상사-우선은 이상적인 타입의 상사라 생각해도 좋습니다. 다만 무조건 자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타입이라는 사실을 잘 이해해 두십시오.
동료,부하직원-일의 핵심은 잘 알고 있지만 스스로 지나치게 책임을 떠맡고 조급하게 앞으로만 나아가려는 성격입니다. 자칫하면 아까운 인재를 잃을 수 있겠죠.55. ^^-
'13.1.25 5:33 PM (211.234.xxx.102)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족집게네요ㅜ56. 놀람
'13.1.25 6:11 PM (125.187.xxx.207)빈손이라 세상에 묻혀버리는 타입
▷ 성격
이상이나 책임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가는 일이 천성에 맞지 않는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세를 할 수 없어도 괜찮다. 부자가 될 수 없어도 별수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본래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나아가 책임이나 이상을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책임의 포기가 성격 전체균형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극단적으로 비난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타입도 안일하고 무비판적인 부분을 조금만수정하면 매우 평범한 타입이 될 수 있습니다.
묻혀버리는것 제가 원하는 삶인데 독같아서 깜짝 놀랐어요57. 저의 경우는
'13.1.25 7:28 PM (121.134.xxx.102)꽤 정확하게 맞는 것 같네요..
58. @@@@
'13.1.25 7:38 PM (175.121.xxx.56) - 삭제된댓글엉엉....ㅠㅠㅠㅠㅠ
나 망가질꺼야...... 이게 뭐야... 괜히 했어 ㅠㅠㅠㅠ59. oo
'13.1.25 11:25 PM (125.182.xxx.33)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60. oo
'13.1.25 11:26 PM (125.182.xxx.33)정확하네요 ㅠㅠ
61. 저도
'13.1.26 12:12 AM (125.177.xxx.190)안좋게 나왔어요.
저차원적인 만족 느끼는 타입??
내용이 진짜 절대 저 아니예요!!ㅎㅎ62. 아이고
'13.1.26 1:38 PM (175.207.xxx.138)ABBBB
뭐든 독립적인 것을 원하는 타입
▷ 성격
표면적으로는 이상이다, 정의다, 도덕이다 해가며 어깨에 굉장한 힘을 주고 그 뒤로는 비난, 강제, 공격성을 숨기고 있는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항상 그렇게 등을 곧게 펴고 폼을 내며 큰소리치고 싶어하지만 그다지 박력있는 행동은 취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는 의지만 강하고 감정적으로는 소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우매하다고 깔보는 태도와, 그런 어리석은 자들에게 칭찬을 받고 싶고 비위를 거슬리기는 싫다는 모순된 관념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언뜻보면 완고한 아저씨같지만 제대로 된 고집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죠. 공격적인 부분을 조금 누그러뜨리면 바로 평범한 타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이 타입은 분명 결혼을 하면 잔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점을 잘 생각해서 진퇴를 결정하십시오.
거래처(고객)-요구사항은 까다롭지만 일단 할 일을 하고 약속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상사-'나는 상관이다'라는 태도가 항상 온몸에 배어있는 타입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일이 되든 안되든 절대로 거스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근 후라도 자리를 청해 대화를 나누면 의외로 말이 꽤 통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변화없이 단순하게 움직이는 외곬 타입으로 콧대를 꺾기는 쉽겠지만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콧대를 세워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63. 매사 도움이 안되는 타입
'13.1.26 3:55 PM (121.171.xxx.220)배우자로도 거래처로도 동료 부하직원으로도 모두 도움 안되는 인생, 이런 사람이 상사될 가능성은 전혀 없으니 신경꺼도 됨
괜히했어! 괜히했어!ㅠㅠ64. ㅋㅋㅋㅋ
'13.1.27 10:25 AM (122.37.xxx.113)이 테스트 만든 양반이 독설가인거같네요. ㄷㄷㄷ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진지하게 여러 사람한테 막말하려고 만든 프로그램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잠깐 충격받았었는데 다른 분들 결과도 보니 만든 이가 좀 가학적인 거 같네요.
신경 안 써도 될듯.65. ㅇㅇ
'13.2.1 2:27 PM (183.108.xxx.120)자유분방한 타입
▷ 성격
호기심의 안테나를 항상 세우고 있으며 물욕, 성욕, 식욕 등 본능적인 욕망에 열중하는 정도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상당히 심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없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무턱대고 상식이 결여된 행동을 취하는 일이 없고 사려분별도 결코 남들에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실현의 방향은 권세나 권력으로 향하는 일이 없고 반면 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 등에서 정신의 안위를 추구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타입이 동경해 마지않는 것은 끝없는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도박이나 예술, 남녀관계, 순수한 의미에서의 학문이나 탐험입니다. 가끔은 이들의 특징이기도 한 방종이나 충동성이 불쑥 고개를 들이밀어 사람들을 놀라게도 합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성격의 배우자와 잘 해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두 사람의 감정이 맞느냐 안 맞느냐의 문제입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사람이 감정적이 되면 그 날로 모든 것이 끝입니다. 손익은 이차적인 문제가 되죠.
상사 - 상사의 기분에 의사결정이 좌우되는 일도 있을 겁니다. 항상 빈틈없이 비위를 맞춰주며 상태를 봐가면서 의견을 말해야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디자이너나 카피라이터, 기획, 홍보 등의 일에 적합한 타입입니다. 또 고객접대를 위한 술자리에 전문요원으로 기용해도 좋습니다. 평범하고 수수한 일만큼은 시키지 마십시오.66. ..
'13.2.2 9:24 AM (221.165.xxx.94)분별이 지나친 타입
▷ 성격
일 이외에는 있을 곳이 없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일이 좋아 뛰어들고 있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 실제로는 사회를 속박하는 고정관념에 단단히 얽매여 있는데다 무미건조한 이성이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두운 천성 탓에 좀처럼 자신을 즐길 줄 모르기 때문에 손에 닿는 대로 일에 몰두하며 마음을 달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사리분별이 지나쳐 세상이 뻔히 들여다보이고 자신의 속도 훤히 보인다는 것도 이유중하나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아무리 부탁을 받고 돈이 된다 해도 적당히 바보 흉내를 내며 여유를 즐기는 재주는 좀처럼 부릴 줄 모릅니다. 그 결과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 무섭고 어쩐지 다가서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열중할 수 있는 오락이나 취미를 찾는 것이 이런 타입들의 당면 과제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가정생활은 좀 재미없는 타입입니다. '목욕물, 밥 줘, 자자'라는 단 세 마디뿐. 일하는 기계로서의 모습을 어느 정도 버려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눈에 보이는 수치들만을 내세워 빈틈없이 그에 맞게 행동하려는 타입입니다. 이런 상대방과의 거래는 그다지 재미없겠죠.
상사 - '나는 달라'라고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결코 없지만 태도에서 그런 마음이 역력히 나타나는 인간입니다. 일단은 그런 그에게 감복한 척 해두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컴퓨터 관련 사무나 경리사무가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기획 · 개발이나 광고 · 홍보 같은 것은 전혀 적합지 않습니다. 또 일단은 회사 내에서만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내용이 기록이 안되서 다시 해봤는데 처음처럼 나오지는 않네요67. ..
'13.2.2 9:47 AM (221.165.xxx.94)큰 조직 속에서 출세를 노리는 타입
▷ 성격
권위와 권력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타입은 모든 권위와 권력의 획득에 자기가 가진 이성과 지성을 총동원합니다.목표를 향해 매끄럽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인정이나 의리, 자유로운 감정표현,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어느 정도의 높이로 끌어올려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타입은 항상 전력을 다해 배려나 동정심의 과부족에 신경 쓰고 무리하게 법석을 떨지 않으며 인내, 타협,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갑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매우 강한 의지와 회전이 빠른 정밀한 분별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타입이 바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소수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은 대부분의 경우 남성이지만 드물게는 여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 대부분이 커리어 우먼이라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가정보다 일에 중점을 두는 타입입니다. 그 점을 잘 생각해서 마음을 결정하도록 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오로지 큰길로 가는 것만 염두에 두고 있어 조금도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 상대입니다.
상사 - 궤도에 오르는 것만 생각하는 출세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결국 당신도 그저 이용가치에 따라 취사선택을 당할 뿐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실수하지 않을 것만 생각하고 있는 귀염성 없는 타입입니다. 저쪽도 단지 이용 하려고 덤벼드는 것뿐이니 당신도 그에 맞추어 똑같이 대응하십시오.68. 저는
'13.2.2 3:22 PM (92.158.xxx.63)비교적 예리하게 정확하게 나왓어요
마음이 늘 헛헛햇는데..
독설스러운 분석글을보니..
저의 삶의 태도가 그대로 보입니다
늘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살아요
불쌍해 내 인생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286 | 30분을 외국인 수다챙이들과 같이 전철을 탔더니 2 | 하~~~ | 2013/03/15 | 1,593 |
229285 | 대학교 신입생들 술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 3 | 새내기 | 2013/03/15 | 1,059 |
229284 | 다음 주 서울 날씨 어떤가요? 4 | 날씨 | 2013/03/15 | 1,072 |
229283 | 플로라이드 잘 직는 방법? 1 | 즉석 카메라.. | 2013/03/15 | 626 |
229282 | 3천만원 정기예금 8 | 비상금 | 2013/03/15 | 3,613 |
229281 | 아기 옷 드라이 클리닝 세탁소에 안맡기고 하는 방법 좀 알려 주.. 5 | 아기옷 드라.. | 2013/03/15 | 2,966 |
229280 | 이번사건과 전혀 관계없는,박시후의 과거사진입니다 8 | 우연히 보고.. | 2013/03/15 | 4,977 |
229279 | 담주 시어머니 생신이라 모이는데...홍어회무침을 해갈려고 해요... 3 | -- | 2013/03/15 | 1,207 |
229278 | 너무 외롭네요 6 | 외톨이 | 2013/03/15 | 2,417 |
229277 | 휴스턴 살기 어떤가요? 3 | 미국 | 2013/03/15 | 2,125 |
229276 | 스팸 잘 빼는 방법 있나요? 30 | ?? | 2013/03/15 | 5,873 |
229275 | 스마트폰 주인 찾아준 울 아들 15 | 산빛 | 2013/03/15 | 2,225 |
229274 | 책장을 옆으로 눕혀서 사용해도 될까요? 2 | 아기엄마 | 2013/03/15 | 3,590 |
229273 | 화이트데이 일본, 우리나라만 있는 거 맞아요?? 11 | --- | 2013/03/15 | 1,575 |
229272 | 5세 영어유치원 vs 놀이학교 1 | 무플절망 | 2013/03/15 | 2,623 |
229271 | 독일 인종차별 ?? 장님 님 들... 37 | 동독 | 2013/03/15 | 7,147 |
229270 | 일룸책상냄새 8 | 리니맘 | 2013/03/15 | 2,591 |
229269 | 닭 손질 할 때요. 2 | 닭고기 | 2013/03/15 | 944 |
229268 | 양념치킨 남은거.. 5 | 잔반처리 | 2013/03/15 | 3,938 |
229267 | 패션조언님, 저 스타킹샀어요. 컴백 플리즈~~ 1 | 쇼핑 | 2013/03/15 | 1,544 |
229266 | 블루투스 고장나면 못고치나요? 1 | 로미오애인 | 2013/03/15 | 1,273 |
229265 | 뷰티 블로그 추천 2 | 지성피부 | 2013/03/15 | 2,409 |
229264 | 푸드코트 매장내 식수대에서 장난감씻기 8 | 클로이 | 2013/03/15 | 1,292 |
229263 | 파파존스피자 어떤 피자가 제일 맛있나요? 9 | /// | 2013/03/15 | 2,193 |
229262 | 영작 한문장 부탁 드려요. 2 | 검댕이 | 2013/03/15 | 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