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학과 지방4년제vs수도권전문대 어떤 선택을?(간호전공하신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중 조회수 : 6,503
작성일 : 2013-01-25 11:57:03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좋은 선택 할게요^^  
IP : 14.37.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5 12:16 PM (211.237.xxx.204)

    4년제 가야하고요.
    3년제 하고 4년제는 자격증도 다릅니다.
    그리고 간호사로 취업시 초봉부터 다르고 승진도 다르게 합니다.
    지방이든 어디든 무조건 4년제
    3년제 나오면 다시 편입해서 1년 더 채우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2. ㅇㅇ님
    '13.1.25 12:18 PM (14.37.xxx.65)

    3년제나 4년제나 면허증은 같은걸로 알고있어요 ㅠㅠ 앞으로 모든 전문대에서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구요 ㅠ.ㅠ 그거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 3. ㅇㅇ
    '13.1.25 12:24 PM (211.237.xxx.204)

    간호학과 공부 실습 다 힘들어요.
    학비도 만만치 않고요..
    1년 덜 공부해도 똑같다면 누가 1년 덜 공부할까요..

    자격증이 똑같이 간호사자격증이 나온다 해서 결코 같지 않습니다.

  • 4. 그게
    '13.1.25 12:29 PM (125.140.xxx.57)

    먼저 첫 댓글님
    참 위험한 정보를 주시네요.
    이런 글엔 자기 의견을 피력하더라도
    정확하게 해 주셔야 할 내용 아닌가요?

    면허 시험 자체를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문제로 치룹니다.
    면허증(자격증이 아니고)도 같이 나옵니다.
    다만 , 승진 시에 3,4년이 가부를 결정 할 수도 있습니다.
    댱연히 원래 4년제인 학교가 낫지요.

  • 5. 간호사
    '13.1.25 12:39 PM (222.110.xxx.44)

    서울여자간호대학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전통있어서 빅5 대형병원에 선배들 굉장히 많구요 대학성적은 30프로 내로 유지하는게 좋을거에요

  • 6. ///
    '13.1.25 12:44 PM (124.51.xxx.30)

    4년제로 보내세요.. 그래도 좀 널널하게 1학년 숨쉬고 다닐수 있게요..
    3년제 아이들은 잠시 쉴틈도 없이 1학년말에 실습들어가더군요..

  • 7. ...
    '13.1.25 1:07 PM (120.142.xxx.102)

    이대부속병원에서 수간호사는 무조건 이대출신부터 시키는거 아시죠? 간호사도 명문대일수록 유리해요. 승진도 그리고 퇴직 후 진로도. 전문대보다는 4년제가 낫습니다. 나중에 보건교사로 시험을 보건, 아님 공무원직을 도전하건, 회사 보건실로 취직하건, 대학교 강사로 풀리건, 어쨌건요.

  • 8. 제 딸도 간호학과
    '13.1.25 1:22 PM (116.36.xxx.12)

    세군데 원서 넣어서 명문으로 불리는 곳엔 예비 13번이구요.
    강원대는 합격했어요. 곧 성남에 있는 을지대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합격하면 을지대 가려고 맘먹고 있어요. 집에서 가까워서요. 이 경우는
    어디가 나을가요???

  • 9. ㅇㅇ
    '13.1.25 1:24 PM (211.237.xxx.204)

    그게님
    면허증이나 자격증이나 같은 라이센스라는 뜻이고요..
    3년제하고 4년제가 면허증이 같다고 해도 분명히 다릅니다.
    할수 있는 일의 범위가 달라요.
    저 간호사입니다. 물론 지금은 쉬고 있지만요.
    라이센스만 같으면 되나요? 같이 들어가는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는 어떻고요.
    일의 범위가 다르다는 점에서 그리고 호봉이나 승진에서도 다르다는 점에서
    분명히 다르다고 한겁니다.
    자격증도 다르고요. 네 이건 제가 잘못 말한것 같네요.
    뜻을 전하려는게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드렸고요.
    무조건 4년제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표현하려다 보니 그랬다고 이해해주세요.
    라이센스가 같다고 해도 분명히 다릅니다.

  • 10. 순진
    '13.1.25 1:36 PM (80.219.xxx.189)

    우리나라는 학벌사회에요. 이런 질문 자체가 의미없을정도로

  • 11. ....
    '13.1.25 1:46 PM (211.246.xxx.93)

    4년제가면 보건교사 할 수방법도 있고 열심히하면 수간호사로 승진 가능하지만 3년제나오면 달라요.학사학위가 없는건데요.전문학사인거죠. 지방대라도 4년제가 나아요.

  • 12. 이수미
    '13.1.25 2:37 PM (211.114.xxx.92)

    1, 면허증 : 4년제나 3년제나 다르지 않아요 똑 같아요

    2, 차이 : 각 병원에서 3년제와 4년제에 대한 차이는 두는 것 같아요 예 ) 대졸과 전문대 졸에 대한 차이 정도가

    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는 일은 같아요 , 어느 부서에 배치 받느냐에 따라서 일이 다르죠

    각 자기네 병원이 있는 굴지의 대학병원들이 자기 대학 출신을 우대 및 괸리를 잘 하는 것 즉 간호부서

    장이 그 대학 출신이고 승진에 더 유리합니다.

    3, 보건교사, 공무원은 모두 공무원 고시를 보고 들어오므로 차이 절대루 없습니다.

    4, 3년제 대학이 앞으로 향후 4년제로 가는 방향입니다. 이것도 몇가지 기준에 맞아야 4년제로 갈 수 있습니다.

    고로 선택은 어디에 두느냐는 여러가지 자신의 여건에 따라서 다릅니다.

    1, 집이랑 가까운곳으로 하느냐? 왜냐 기숙사 및 왜지에서 생활비가 많이 든다.

    2, 성적에 맞춘다. 등에 따라서 선택하면 됩니다.

    언제까지 4년제 , 3년제를 따집니까??? 간호대학은 향후 기준에 맞추어 모두 4년제로 되는 것이 결정된 상태입니

    다, 모든 간호계의 염원이였죠 ? 학제의 다름으로 인하여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점이 있어서요

  • 13. 해피삼보
    '13.1.25 2:49 PM (220.92.xxx.60)

    저도 지방4년제냐, 집근처 3년제냐 고민중에 있었는데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이수미 님은 제가 고민하던 핵심을 정리해 주셨네요

    3년제가 4년제로 가는 과도기라 이런 고민이 생긴것 같아요
    우리 애가 졸업시까지 4년제로 안바뀔수도 있으니 저도 지방 4년제로 마음을 굳힙니다

  • 14. 빅3현직 간호사
    '13.1.25 8:12 PM (175.125.xxx.184)

    위에 수미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우선 4년제 붙었으면 그곳에서 학점관리 만 잘 하시면 서울에 있는 빅3에 충분히 취업할수있습니다 간호과는 학교보다는 학교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잘하느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599 초딩 스마트폰 저렴한 요금제 어떤거 쓰나요? 18 초딩 2013/02/04 1,966
214598 5월 결혼인데 다이아 미리 사두면 어떨까요? 6 생각중 2013/02/04 1,158
214597 김태형 "세 아들 살해 아내와 이혼…신앙의 힘으로 이겨.. 9 .. 2013/02/04 7,146
214596 위탄 남주희 아쉬워요.. 9 .. 2013/02/04 1,786
214595 생고구마 깎아와서 간식으로 먹는데 너무 좋아요~ 1 뱃속에 그지.. 2013/02/04 1,379
214594 공무원은 처음 발령날때 원하는 부서로 발령받을 수도 있나요? 5 7급공무원 2013/02/04 3,197
214593 잠실의 123층짜리 롯데월드.. 기둥에 균열이 발생했다네요. 2 삼풍? 2013/02/04 2,119
214592 초등 학습부진 전담강사, 해보신 분 계세요? 5 일하자 불끈.. 2013/02/04 1,679
214591 건국 실내디자인 3 도움의 말씀.. 2013/02/04 697
214590 스파 대신 워터파크 괜찮나요?? 포카리 2013/02/04 371
214589 남편과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 7 고민 2013/02/04 2,110
214588 겨울인데 콩국수... 어떤가요? 6 화초엄니 2013/02/04 624
214587 여러분들 등산화 어떤거 신으세요?? 3 탁상시계 2013/02/04 1,061
214586 자근근종 수술후 출혈 5 아포 2013/02/04 2,348
214585 안쓰는 그릇들... 어떻게 정리(또는 처분)하세요? 8 그릇정리 2013/02/04 10,844
214584 피부가 늙어가요 8 ~~ 2013/02/04 2,447
214583 친구가 자꾸 보험을 들라구... 10 보험... 2013/02/04 1,397
214582 개인이 주식하면정말 돈다벌기 힘드나요? 8 8 2013/02/04 2,913
214581 고급 미장원 부원장급은 돈을 잘 버나요? 4 헤어디자이너.. 2013/02/04 1,739
214580 [스팸전화] K* 에서 오는거 안오게하는법 아시는분? 3 스트레스 2013/02/04 770
214579 휘슬러뉴쏠라압력솥쓰시는분-이거정상인가요? 9 눈펑펑 2013/02/04 2,181
214578 이틀동안 물에 담궈둔 떡국떡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고민 2013/02/04 834
214577 태국 패키지 여행 환전 얼마나 하면 될까요? 2 ^^ 2013/02/04 6,910
214576 스마트폰과 남편이 너무 시러요 8 스마트폰 2013/02/04 2,128
214575 청국장환은 씹어서 물로 삼키나요? 아님 그냥 알약처럼 꿀꺽 삼키.. 2 청국장환 2013/02/04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