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거래하고 이렇게 기분 상하기는..ㅠ.ㅠ

솔로몬의 선택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13-01-25 11:10:40

그저께 여기 아니고 중고장터에서 괜찮아 보이는 오리털패딩을 하나 봤어요.

엉덩이 덮이는 살짝 A라인이라 아줌마 편히 입을 디자인이고요.

머리가 너무 추위를 타서 그 옷이 모자 없이 차이나 칼라인게 걸리긴 하지만 운전하거나 할 때 입자 싶어 구입을 했어요.

어제 바로 도착을 했고 저는 급히 나가는 길이라 내용물을 대충 펴보고 깨끗하길래  "택배 잘 도착했어요,감사해요"란 문자를 보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옷을 살펴보니 칼라 안쪽과 겨드랑이에 내피 등을 부착하는 작은 고무줄 고리가 조르르 붙어 있고

앞석으론 숨김단추구멍이 나란히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잊어먹거나 빠뜨리고 안 보냈나 싶어 판매자에게 사진을 보내며 "칼라 안과 겨드랑이에 이런 고리가 여럿인데 혹시 내피가 따로 있었던 건 아닌지요?'물어봤더니 곧바로 온 답장이 .."네,분실했어요^^~"

제가 또 답장을 했지요 "원래 내피가 있었으나 분실한 상태였다고 쓰셨으면 구매하지 않았을 텐데요 ㅜ 반품 받아주시면 좋겠네요"

그랬더니 전화가 왔습니다.어젠 아무말 없다가 오늘 이러는 건 좀 말이 안된다,차라리 안어울려 맘에 안들면 그렇다고 말을 하지 왜 엉뚱한 핑계를 대느냐 참 이상한 분이시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그럼 원래 모자나 벨트가 있던 옷이 그 부속품이 없어졌을 땐 당연히 부속품 분실을 표시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더구나 겨울옷에서 내피가 없는 것 큰 기능이 손실된 거다 하니까 잠시 "그런가?하다가 자기가 분명히 사진(겉모습) 찍어올린 걸 보고 아무말 없이 사고 잘받았다고 해놓고 지금 이러는 건 댁이 분명히 <입어보고> 맘에 안드니까 트집을 잡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반품은 받아줄테니 오늘 당장 우체국 택배로 보내라고 하면서 왕복 택배비는 저더러 부담을 하라고 말하고는 뚝.

한 이삼분후 다시 전화가 왔어요.우체국에 부치러 간 기름값까지 제하고 환불해 주겠다고요.그 기름값이 얼마냐니까 금액은 말안하고 암튼 뺄테니 그리 알래요.자기 집에 옷이 도착하면 옷 절대 안 입으신 거 확인하고 기름값+왕복 우체국택배비 뺀다면서 정말 불쾌하다 소리를 몇번을 해대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요..ㅡ,.ㅡ;;

통화 잠깐 해보니 정말 보통 아니신 분 같고 저 옷을 환불하면 이만원은 떼먹을 거 같은데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요..

IP : 27.120.xxx.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5 11:14 AM (115.21.xxx.183)

    옷은 중고거래 안 하는 게 장땡입니다.

  • 2. ㅡㅡ
    '13.1.25 11:15 AM (112.154.xxx.62)

    기분 나쁘지만 환불받으시니 다행 이네요
    후기올리시면...

  • 3. ㅇㅇ
    '13.1.25 11:18 AM (211.237.xxx.204)

    와.. 내피가 원래 있던 옷과 없던 옷은 완전 다른건데
    그 중요한 사항을 말 안하고 사진만 찍어서 보냈다니 말이 되나요?
    왕복택배비 이외의 다른 돈을 빼면 신고하세요.
    도대체 누굽니까? 그렇게 양심도 없는 인간이.. 아이디 밝혀야겠네요..

  • 4. 옷과 구두는
    '13.1.25 11:19 AM (118.36.xxx.84)

    중고사지 마세요.

    파는 분들은 제발 물건 상태에 대해
    꼼꼼히 기재했음 좋겠어요.

  • 5. 나는 답답한 사람
    '13.1.25 11:20 AM (220.118.xxx.222)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몰라도
    옷이나 가구등을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산다는것에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하는 일인
    더욱 중고품들을
    이런 글이 올라 올때 마다
    지금도 이런 물품 사지도 않았지만
    이웃들에게도 절대 구입하지 말라고 합니다
    옷 사고 기분 상하고
    활불때 돈 손해 보고

  • 6. 세상은 넓고
    '13.1.25 11:21 AM (14.34.xxx.78)

    이상한 사람은 참 많네요.
    내피 분실한 옷 그 사실 빼놓고 처분하려고... 거기다 왕복기름값?

  • 7. ,,,
    '13.1.25 11:22 AM (119.71.xxx.179)

    그 난리 치는거보면..어디서 주워다 파는거같네요

  • 8. ..
    '13.1.25 11:22 AM (183.108.xxx.120)

    이미 기분상해서 그옷은 못입을거같으니..일단 환불받으시고.. 환불받은후 쪽지보내세요..
    너무 불쾌해서 후기올려야겠다고..
    무슨 답장이 오겠죠.. 그거 캡쳐해서 내용하고 후기 올리세요.. 뜨거운 맛을 봐야할듯.. 기름값이라니 듣던중 멘붕입니다..

  • 9. ..
    '13.1.25 11:23 AM (125.184.xxx.44)

    파신 분도 참...
    왕복택배비만 빼면 되지 뭘 기름값까지...
    안전한 장터가 되기 위해서라도 후기 글 꼭 올리세요.

  • 10. ..
    '13.1.25 11:28 AM (211.207.xxx.54)

    판매자가 진상이네요.
    내피 분실 쉽지않은데 자기옷이 아닐 것 같은 느낌...

  • 11. 33
    '13.1.25 11:35 AM (210.216.xxx.148)

    이문젠 보내고 받고 택비 따로 낸다고 해도 원글님이 억울한 상황 아닌가요.
    다행이라고들 하시는데...

    닉네임 공개 해 주세요.

  • 12. ..
    '13.1.25 11:38 AM (61.74.xxx.243)

    그러게요.. 내피 분실했따는거에서 딱 감이 오네요..
    자기옷이 아니라 어디서 주워다가 판다는 느낌이...

  • 13. 원문에
    '13.1.25 11:38 AM (122.34.xxx.34)

    82쿡 장터 아니고 다른데라고 쓰셨네요
    여기서 아이디 공개는 무의미 할듯해요
    저렇게 작정하고 문제의 결함을 속여서 팔아치운 사람은 역시 문제 생겼을때도
    무작정 우기기 식이죠
    그나마 액수가 안큰걸 다행으로 여기고 기분 푸세요

  • 14. ...
    '13.1.25 11:39 AM (114.207.xxx.2)

    주워 판다에 한표 더.
    꼭 공개 하시기 바랍니다.

  • 15. 저도 비슷한 경험..
    '13.1.25 11:40 AM (175.198.xxx.154)

    일년전쯤 된거 같아요.
    중고나라에서 막스마라 얇은 패딩을 샀어요.
    15만원주고요.
    사이즈 66이라고 써 있었는데 받고 보니 우리나라 표기가 아니고 너무 작은거예요.
    또 짝퉁스럽기도 한데..이건 확실한게 아니라 테글걸수도 없는거고..

    66이라 했는데 팔이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55도 안되는거 같다고 반품해달라니,
    맞다고 하네요.

    백화점 막스마라에 표기 불러주니 44인겁니다.ㅎㅎ

    얼른 올렸던거 캡쳐해놓고 문자로 확인하니 "이렇더라~ 반품바란다 " 고 하니
    이만원 빼고 보낸다더군요.

    캡쳐되어있고 오히려 사이즈 표기를 잘못했으니 사기인거 아니냐
    "그럼 서로 불편하지만 경찰서에서 얼굴보고 경찰 판단하에 받겠다!!" 라고 문자했더니

    바로 입금하더라구요..

    같은분인가 의심 될 정도로 비슷하네요.

    옷은 처음 만들어진 상태가 정상적인 기본인데, 내피가 빠졌다면 그것까지 표기했어야 맞지요.
    반쪽차리 불량물건을 정상인것 처럼 위장하고 속여서 판것이니
    오히려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이네요..

    저같으면 캡쳐해놓고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보겠다고 할 것 같아요.

    제가 여기서 몇번 말씀드렸었는데..특히 중고나라에서는 사려는물건은 필히 캡쳐를 해놓으셔야해요..

  • 16. 에고
    '13.1.25 11:46 AM (112.158.xxx.101)

    제가 빈티지 제품 자주 구매해서 아는데요 (중고나라 같은 데 말구 사이트에서요)
    원글분이나, 바로 위에 막스마라 패딩이나 중고품이었던 듯 해요.
    본인이 입던 중고품 말고, 해외에서 (주로 일본에서 많이와요) 들어온 중고품..
    그런제품은 희한하게도 상태좋구 깨끗한것두 많은데요 내피가 없을 경우도 있을수있죠.
    빈티지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면 환불이 절대 안 돼요.
    만약 그 분이 빈티지 제품을 사셨는데 맘에 안 든다. 근데 환불이 안 된다.
    그래서 중고장터 같은 데 올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누군지도 모르던 사람이 입던거다 하면 곤란하니까 그냥 자기 옷이라고 했겠죠.
    빈티지 제품은 빈티지기 때문에 수입 명품이라도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에요.
    아무리 오리털 패딩 캐시미어 코트라고 해도 십만원넘는경우 흔치않아요 (리얼 모피가 아닌담에야)
    돈을 더 붙여서 팔았을 가능성도 있지요~~~

  • 17. ...
    '13.1.25 11:48 AM (211.45.xxx.22)

    아 욕나와요. 좋은 경험했다치시고 중고거래 앞으론 마세요.

  • 18. 여기 아니라는데
    '13.1.25 11:52 AM (218.157.xxx.9)

    자꾸 닉네임은 왜...
    여튼 살펴보지 않고 너무 빨리 감사하다고 문자 보내셨네요.
    조금 손해보더라도 반품하는게 낫겠어요.

  • 19.
    '13.1.25 12:15 PM (183.102.xxx.44)

    딴말이지만 남이입던옷을 왜사는지 도무지 이해가..
    그것도 사진만보구서..일이만원도 아니고 몇만원짜리를 사나요?
    아울렛만가도 이월상품 싸게살수있는데 몇년을 입은것도 많던데 참...
    구하기힘든옷도 남이입던거면 찝찝할텐데...
    어째든 좋은경험했다치고 그사이트가서 닉넴공개하고 제대로 환불받으세요
    질나쁜인간이네요

  • 20. 중고거래를 하는 이유는
    '13.1.25 12:48 PM (27.120.xxx.47)

    새옷이 터무니 없이 비싸기도 하고 이왕 만들어진 비싼 옷이 장농속에 썩느니 내옷을 팔기도 하고 남의 옷을 사기도 하고 이렇게 순환하는 게 지구온난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82장터가 아니기도 하고 사람일이다 보니 오해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기 때문에 아이디 공개는 안 할 거구요
    좀전에 검색해보다가 그옷의 완벽한 원형을 발견했어요.안에 퍼 깔린 후드조끼가 붙어 있는 옷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옷의 사진과 함께 다시 문자를 보냈죠,"이랬어야 하는 옷의 일부만 파시고는 옷의 나머지 부분이나 환불을 요구하는 제가 맘에 안들어 억지를 부린다고 하시네요.어디서 얻은 옷이 아니라 님이 직접 사셨다면 저 없는 부분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아실 텐데요.겨울외투 사시면서 저정도의 내피가 있는 옷과 없는 옷을 같은 선에 놓고 보지는 않으시지 않나요?원래 없게 만든 옷과,내피를 달게 만든 옷의 품질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지요.저는 전자인 줄 알고 구매한 거구요.의류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시고 그 과실로 인한 왕복택배비 부담과 기름값 운운 하시니 통화는 어려운 것 같구요,따라서 환불금액 산정이 개인적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했습니다"
    곧바로 전화가 연달아 오는 걸 안 받았어요.잘 듣지 않고 감정만 쏟아내는 분이라 통화가 어렵더라고요.
    문자가 또 왔어요."골치아프니 오늘 당장 우체국택배로 보내세요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어요"
    "입금먼저 부탁드립니다,확인후 착불로 보내요.저로 인해 훼손된 님의 명예는 없지만 부실한 표기내용으로 인해 발생한 제 손실은 증빙도 있으니까요"
    "사이버수사대에 저가 전화했어요 어디로 전화하면 되나요 그사람이랑 통화합시다"
    "제가 지적한 사실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짜증난다 어이없다 이런 기분 말고요"
    "분쟁조정위원회에 전화해보죠 지금 점심시간이라 저가 손해볼 수 없자나요 환불은 본인이 하겠다고 해놓고 님 물건부터 보내셔요 우체국으로 보내심 될터인데요"

    이러고 있어요.제가 문제삼는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제 단순변심으로 환불을 요구한 걸로 치부하고 옷부터 보내라고 저렇게 어깃장을 놓고 있으니..그냥 비싼 수업료 낸셈치고 말아야 하는지.

  • 21. 원글님
    '13.1.25 1:10 PM (204.15.xxx.2)

    제품 부실에 대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시구요(말이 좀 그렇죠..?)모든 문자와 판매 했던 페이지의 사진등도 빨리 캡쳐 해 놓으세요. 증거를 무조건 다 확보 하시고 끝까지 싸우세요. 화이팅.

  • 22.
    '13.1.25 1:11 PM (124.61.xxx.59)

    명예훼손죄, 고소, 사이버수사대에 분쟁조정위원회까지 나오는거 보면 원글님 겁주거나 시간끌어서 포기하게 만들려는거네요.
    양심없는 사람들은 몇천원에도 길길이 뛰고 절대 환불안해줘요. 옷받고 멋대로 입금할거 같네요.
    아님 이 핑계, 저 핑계로 약올리면서 입금 자체를 미루거나 잡수타서 반값이라도 넣어달라고 사정하게 만들겠죠. ㅉㅉ

  • 23. 무지개1
    '13.1.25 1:53 PM (211.181.xxx.31)

    별 미친*이 다있네요 또라이같아요.. 저런사람은 탈퇴시켜야돼요 한번만 저래도 바로 아웃시켜야죠!!

  • 24. ....
    '13.1.25 2:02 PM (211.246.xxx.93)

    옷 택배보내고 나서 기름값빼고 입금하면 바로 신고한다 니 전화번호 주소 다 아는데 내가 뭐가 겁나겠냐.알아서 하라고 하삼.누가.우체국택배로 보내랬나.집에서 편하게 택배아저씨 부르먄 되는데..

  • 25. 이러고 끝냈어요
    '13.1.25 10:12 PM (211.115.xxx.173)

    이런 일 첨이시라고요?두겹옷중에 한겹만 판 적이 또 있나요?다른 사람들은 반만 산 사실을 알고도 가만히 있던가요?아니면 제가 보내드린 사진을 보시고도 온전한 옷상태를 님이 기억못하시는 건지요..?사전설명없이 옷의 반만 팔았으니 판매자 왕복택배비부담으로 환불을 요구하는 것 뿐인데,옷의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회피하며 오히려 명예(?)운운하면서 제변심으로만 몰고가는 이유가 궁금하군요.길가는 사람 붙들고 물어보세요,원래 두겹옷을 말안하고 한겹만 팔았는데 구매자가 다음날 그걸 알고 환불을 해달라는데 누가 잘못인지를요.기름값이요..?제가 우체국에 차몰고 가시라고 한 것도 아니고요.집에 택배아저씨 부르면 안오시나요?앞으로 중고물품을 살 때는 판매자가 우체국 도보거리에 사는 사람인지도 확인해야 하나요-_-애초에 판매 잘못하신 생각은 안하시고 환불요구만 불쾌해 하시는군요.제가 문의한 부분에 일언반구 해명을 하셨던가요?골치아프니 오늘내로 우체국택배로 보내라고만 재촉하셨지요..저도 차 끌고 나가야 해서 좀 힘듭니다,아시잖아요 우체국 가려면 기름값 들고 힘든거.집에 다시 와야 하니 왕복 기름값 어마어마하게 들고요@@! 내피는 너무 맘에 들어 님이 입어야 해서 팔생각이 없었다 또는 이옷 생길 때부터 껍데기만 왔다(거의 불가능한 얘기이기지만) 말씀하셨으면 저도 이해했을 거예요,너무 당연하게 네,분실했어요^^~라니요.단추도 아니고 모자도 아니고 허리띠도 아니고 겹겹이 끼어있던 웬만한 옷만한 내피를 분실..
    옷 살 때 이옷 원래 한겹이었던거 맞는지 물어볼 생각도 못한 제 불찰로 이런 소액사건으로 바쁜 경찰 성가시게 하고 싶지도 않네요. 내피가 너무 탐이 나지만 필요없는 외피는 팔아서 얼마라도 벌어보고 싶었던 님께 몇만원 선물한 셈 칠까 생각중입니다.돈 몇푼보다,이런 판매를 해놓고도 제가 입어보곤 안어울려서 환불해 달라고 억지쓰는 거라는 님의 황당무계한 멘트가 더 힘듭니다. 옷들은 이사하는 김에 정리물품과 함께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겠습니다.옷수거함에 넣으면 또 사진상 멀쩡한 옷으로 보이는 외피만 거래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사이버수사대 접수는 취소했습니다.행복하세요~


    이렇게 문자를 보냈더니 답이 왔어요."그만하세요 경고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한국말 못알아듣는 멍멍이한테 물렸나 봅니다 ㅜ

  • 26. 에휴..
    '13.1.26 12:26 AM (125.177.xxx.190)

    원글님 괜히 돈버리고 기분 상하고 고생하셨네요.
    그 판매자 그 돈 먹고 배탈이나 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485 만든 요구르트에 매실액기스 넣으면 균이 죽어요? 2013/03/06 573
225484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발포 비타민 이름 좀 알려주세요 8 고딩맘 2013/03/06 1,840
225483 내 카스 누가 얼마나 봤는지 알수 있나요? 2 궁금 2013/03/06 4,029
225482 급합니다. - 한글 워드에서 차례(목차) 만드는 법? 푸른잎새 2013/03/06 1,695
225481 김희선씨 생각보다 잘하는데 그 머리 좀 쓸어올리는거 안했으면 싶.. 8 화신 엠씨 2013/03/06 3,710
225480 학교에서 등본을 가져오라는데요 2 중학교 2013/03/06 1,656
225479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는 얘기가 있죠. 16 변태마왕 2013/03/06 4,433
225478 야왕 원작보신분! 2 야왕 2013/03/06 1,639
225477 아버지의 체온으로 딸 살리고 그 아비는 죽어 ........ 2013/03/06 866
225476 와이셔츠 다림질이 너무 어려워요 19 2013/03/06 2,511
225475 사는데 10평이 어떤의미.... 10 그냥 2013/03/06 2,548
225474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 4 궁금맘 2013/03/06 1,914
225473 밥먹을때 눈살 찌푸리게 하는것들.(비위약하거나 식사앞두곤 보지마.. 3 식사예절 2013/03/06 1,851
225472 글레이즈도넛에 블랙커피 마시니 참 낫나네요.ㅋ 4 2013/03/06 1,433
225471 양문 냉장고와 전통 냉장고의 사용 편리성은 어떤가요? 2 변태마왕 2013/03/06 736
225470 요즘 킬힐 유행 지난 거죠? 3 트렌드 2013/03/06 1,770
225469 열받네요..이남자 대체 뭔지 ? 38 아침부터 2013/03/06 13,171
225468 코팩 어떤게 좋은가요? 4 문의 2013/03/06 842
225467 박시후나 박준이나 모두 꽃뱀들에게 당한것 같아 12 박씨네 2013/03/06 4,270
225466 초2 원어민 아니 영어 라이팅 수업 가능한곳 있을까요? 삐질공주 2013/03/06 608
225465 어제 , 파밍피해자에요. 42 나물 2013/03/06 16,640
225464 만화주제가 듣고 울어보신분 13 세라 2013/03/06 1,678
225463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2 시간 2013/03/06 860
225462 이 시간에 신문을 배달하는 사람은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 새벽인데 2013/03/06 1,071
225461 대치동 토플 학원 정보 부탁합니다. 2 ... 2013/03/06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