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장기 어린이 야식이 몸에 안좋을까요?

초등아들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3-01-25 10:55:11

예비 초3 울 아들  평소 식사량은  적당한  편이예요

 

아주 많이 먹거나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니예요

 

과자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구...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을  많이 먹어요

 

저녁은  보통  7시전에  먹고 치워요

 

딸아이가  살이 찔까봐... 좀  빨리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10시정도 되면  배가 고프다고  밥을 달라고  할때가  많아요

 

그럼  정말  밥한그릇을  뚝닥  먹습니다

 

아이는  보통 키에  조금  마른편이구요

 

저도  아이가 조금 마른편이니... 배가 고프다고 하면  줘야 하나.. 늘 고민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는편인거 같구요

 

이렇게  야참하면... 혹시  성장에  방해가 될까.. 걱정입니다

 

다른 집  아이들은  어떤가요??

 

참,  잠은 11시  좀 넘으면  잡니다

IP : 121.171.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시는 좀
    '13.1.25 11:04 AM (1.244.xxx.166)

    10시는 좀 늦는것 같아요.
    잠은 자도 수면의 질에 좋은 방향은 아닐듯 하고요.

    7시 전에 먹는게 많이 일찍 먹는 저녁은 아닌듯 한데
    차라리 더 일찍 저녁을 먹고
    8시쯤 간식을 한번 더 먹는건 어떨까요?

  • 2. 원글이
    '13.1.25 11:22 AM (121.171.xxx.131)

    아이가 일주일에 두번 축구를 하고 두번은 수영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더 배가 고픈건지..

    야식을 안준다고 저녁을 더먹게 하려고 했더니 저녁을 더 먹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대신 배고프다 하고 자더라구요..

  • 3. ..
    '13.1.25 11:41 AM (61.74.xxx.243)

    근데 야식이 치킨이나 피자도 아니고 밥이면 몸에 크게 해는 없을뜻 싶은데..

    아님 일찍 재우시면 안되나요?
    7시에 밥먹고 11시에 자면 중간에 배가 허전할만도 하네요..
    9시쯤 재우면 좋을꺼같은데..

  • 4. 나무
    '13.1.25 11:46 AM (114.29.xxx.61)

    저라면 아이가 말랐다고 하니

    배고프다고 하면 무엇을 줄텐데요

    밥보다는 간식을 줄거 같아요

    집에서 만든 요플레, 우유정도에서 그칠 거 같아요

    먹고 곧 자게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822 아들 딸 하나씩 두신 엄마들께 묻습니다 46 전아들둘엄마.. 2013/01/25 10,414
213821 운동이냐..자격증 공부냐... 5 고민이에요... 2013/01/25 1,592
213820 전북 정읍쪽 8 82cook.. 2013/01/25 1,711
213819 서초구청에 글 올리고 왔습니다 13 엘리스 2013/01/25 2,772
213818 중학 영단어장, 우리아이들 연초에 이정도는 외워야죠~ 2 퍼플쿠킹 2013/01/25 1,159
213817 한복차림에 어울리는 헤어는요? 2 ??? 2013/01/25 1,006
213816 결혼하고 얼마만에 가구 싹 바꾸셨나요 16 .. 2013/01/25 4,549
213815 1 고2 2013/01/25 540
213814 아시안들이 차별받는 이유가 뭘까요.. 32 ---- 2013/01/25 4,384
213813 참존 안티에이징 라인 어떤가요? 궁금이 2013/01/25 2,165
213812 재밌는 시(스마트폰용) 소개요 추억만이 2013/01/25 1,087
213811 스마트폰의 영문자판이 이상해요ㅠ 1 스마트폰 2013/01/25 1,911
213810 피아노 처분하는게 맞겠죠? 27 한번더 2013/01/25 3,113
213809 코스트코에 리스테린 파나요? 3 라스테린 2013/01/25 1,392
213808 에버그린 모바일 요금제 어디서 신청하나요? 2 에버그린 2013/01/25 922
213807 강간 지시 논란 일베회원 "기자가 잘못된 점만 골라 기.. 뉴스클리핑 2013/01/25 1,035
213806 대한통운 무슨 이런 회사가 있나요? 9 속터져 2013/01/25 1,789
213805 음식 못하는 건 이유가 있어요 44 에고 2013/01/25 16,244
213804 급질. 부산맘 양재역입니다 8 리니턱밍밍 2013/01/25 1,312
213803 이사전 하루 청소시 도우미 아주머니 수고료는 얼마인가요? 4 궁금이 2013/01/25 1,494
213802 길냥이를 방 안에서 재워주고 있는데요. 질문이 있어요. 30 렐라 2013/01/25 2,664
213801 결로로 인한 곰팡이..ㅠㅠㅠ 단열벽지 써보신분??? 살려주세요ㅠ.. 6 .... 2013/01/25 3,695
213800 회사에서 배고파요.. 포만감 적당하면서 부담없는 간식 없을까요?.. 13 이제는빼자 2013/01/25 3,482
213799 복지부 일처리방식 1 산사랑 2013/01/25 434
213798 MB 4살 손자, 4억 보유한 '어린이 주식왕' 9 주붕 2013/01/25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