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을 국정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면 10분 전에라도 미리 연락해줄 수 있지 않았나"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김용준 총리 후보자 지명 소식을 듣고 한 말이었습니다.
"나도 여러분보다 30초 전에 알았다"
조윤선 대통령당선인 대변인이 총리 후보자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헛소문에 의해서 피해받은 사람이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이 원내대표는 "자진사퇴를 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3부에서 같은 당의 김성태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근대 헌법의 기본적 가치가 무참히 핍박받던 인권의 암흑기에 어둠을 밝히는 시대의 등불이 되고자 스스로 개인적인 희생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았다"
故 장준하 선생에 대한 재심 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내린 서울중앙지법 유상재 판사가 판결문을 통해서 한 말입니다.
오늘 4부 마지막 순서에서 장준하기념사업회 명예회장인 이부영 전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4550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그렇지않아. 잊지 않고 있으면 할 수 있어.
꿈을 잊으면 그걸로 끝이야.
언제나 꿈 가까이로 가려는 마음을 거두지 않으면 할 수 있어.
가고 또 가면 언젠가는 그 숲속에 갈 수 있을거야.
거기까지 못가도 그 근처엔 가 있을거라구.
- 신경숙, [외딴방]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