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전에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특히 "인생역전 대박생쇼"를
엄청 즐겨듣고 회사 사물실에서 혼자 키득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요
초기엔 옹호를 좀 했는데 자꾸 보다보니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보통애는 아니구나 싶어서요
어쨋든 그건 그렇고
아까도 댓글을 봤지만 네티즌들은 정선희가 멀 숨긴다. 안재환 사망에 관해 알고있다
요런식으로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동안 무심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안재환이가 자살을 했건 살해를 당했건
어쨋든 돈 때문에 죽은건 사실이잖아요?
장례식장에서 정선희가 사채업자 뿌리뽑아야 한다니 뭐 그랬다는데 나중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했지만
그러면 사채업자건 채권자건
나타나야 되잖아요
정선희야 혼인신고 안했으니까 갚을 의무 없다지만 (이것도 되게 이상함 사실혼이란 개념이 이땐 적용안됨?)
안재환이 죽을 정도로 돈 문제가 있었다면
그 당사자들은 그 돈을 다 포기한건가요?
빚독촉에 시달린다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리
몇십억 정도되는 돈을 그냥 자살했다고 순수히 포기??
아니면 애초에 없었다면 자살할 이유도 없는것이고요
채무자는 있는데 채권자는 없는 희대의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