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가 동물농장 특별출연에 갑자기 든 의문

엔젤레스 조회수 : 5,519
작성일 : 2013-01-25 03:10:51

전 이전에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특히 "인생역전 대박생쇼"를

엄청 즐겨듣고 회사 사물실에서 혼자 키득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요

초기엔 옹호를 좀 했는데 자꾸 보다보니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보통애는 아니구나 싶어서요

어쨋든 그건 그렇고

 

아까도 댓글을 봤지만 네티즌들은 정선희가 멀 숨긴다. 안재환 사망에 관해 알고있다

요런식으로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동안 무심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안재환이가 자살을 했건 살해를 당했건

어쨋든 돈 때문에 죽은건 사실이잖아요?

장례식장에서 정선희가 사채업자 뿌리뽑아야 한다니 뭐 그랬다는데 나중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했지만

그러면 사채업자건 채권자건

나타나야 되잖아요

정선희야 혼인신고 안했으니까 갚을 의무 없다지만 (이것도 되게 이상함 사실혼이란 개념이 이땐 적용안됨?)

 

안재환이 죽을 정도로 돈 문제가 있었다면

그 당사자들은 그 돈을 다 포기한건가요?

빚독촉에 시달린다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리

몇십억 정도되는 돈을 그냥 자살했다고 순수히 포기?? 

아니면 애초에 없었다면 자살할 이유도 없는것이고요

 

채무자는 있는데 채권자는 없는 희대의 사건이네요   

IP : 124.5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3:20 AM (112.171.xxx.151)

    안재환씨 장례식에서 부조금 사채업자가 기다렸다가 다 가져갔다고 기사에서 본거같아요
    채권자 있는건 맞는듯

  • 2. 앞으로 몇십년 갚아야한다고..
    '13.1.25 4:12 AM (111.118.xxx.36)

    이경실씨랑 아침방송에 출연해서 울고불고...
    법적의무가 없을 뿐더러 빚이 있다면 유족들이 갚겠다고 알고있는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요구를 해도 일체 정씨측에서 만나주지 않는걸로..
    그렇다네요.신문 기사등에서 읽었어요.

  • 3. 지금도
    '13.1.25 6:14 AM (211.106.xxx.243)

    갚고있는거 아니예요? 지금 갚고있는건 뭔가요

  • 4. 지금도님
    '13.1.25 8:56 AM (211.234.xxx.60)

    빚 갚고 있다는걸 어찌 아시나요?

  • 5. 시집쪽과
    '13.1.25 9:49 AM (180.66.xxx.14)

    안좋게 연끊고 사는데..지금까지
    빚을 갚는다는게 이해가..

  • 6.
    '13.1.25 2:07 PM (203.238.xxx.24)

    고만들 하세요

  • 7. 지금도
    '13.1.25 2:17 PM (211.106.xxx.243)

    그일있고난후에 항상 얘기해왔어요 빚갚아야한다고 ..악세사리도 가짜만 걸칠수있는 신세라고 공공연히 말해왔잖아요 결혼전에 질기게 갚아온 가족빚 다 해결하고 결혼하면서 또 빚지고.. 방송나오면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762 택배보낼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 2013/02/07 1,418
215761 화가나네요....한국사회는 목소리큰 사람이 주인이에요? 8 2013/02/07 1,643
215760 이웃집 꽃미남 ㅜㅜ 7 찬이맘 2013/02/07 1,605
215759 18개월아기 어린이집고민이요^^ 6 롤리팝 2013/02/07 1,665
215758 저는 흑염소가 무서워요!!! 9 잠이야와라 2013/02/07 1,410
215757 고양이 무서워하시는 분 계신가요? 41 ㅇㅇ 2013/02/07 5,330
215756 만두피는 어느 밀가루로 2 신선 2013/02/07 2,509
215755 서울시내 중학교1학년 중간고사 폐지 7 뉴스클리핑 2013/02/07 2,120
215754 길에 고양이가... 11 2013/02/07 1,454
215753 눈까지 내리네요(서울) 2 아으 2013/02/07 1,465
215752 한쪽벽면을 모두 붙박이로 짜버리고 싶은데요 4 우히히 2013/02/07 1,488
215751 룰라 김지현 양악했나봐요. 10 ,,, 2013/02/07 3,584
215750 옆집 사람이 저 죽일것같은 기분........ 5 ㅇㅇ 2013/02/07 3,164
215749 제가 이상한건가요?설날 친정과 시댁 방문 순서요 23 답답 2013/02/07 6,168
215748 오빠가 대출 받아 달라는거 거절했어요.. 11 우울 2013/02/07 3,938
215747 출처 모르는 소고기 어찌 하실거에요? 9 에궁 2013/02/07 1,294
215746 전주님들...명절제사때 생선 어떤걸로 올리시나요? 2 초보주부 2013/02/07 804
215745 kt아이러브 요금제 쓰시는분 계세요? 4 아이들 2013/02/07 1,474
215744 스파클링 와인 제발 추천해주세요 14 내인생의선물.. 2013/02/07 5,214
215743 올란도 타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2/07 947
215742 안재욱 수술 관련 읽다 보니..저 좀 봐 주세요!! ㅠㅠ 12 ///// 2013/02/07 3,553
215741 증명사진 질문드려요. 2 NanNA 2013/02/07 876
215740 아흐 남자4호가 너무 맘에들어요~ㅜㅠ 14 2013/02/07 3,523
215739 아이 보험 어떤걸 들면 좋을까요? 8 보험 2013/02/07 737
215738 이사갈 집 아래층에 이상한 할머니... 1 졸린달마 2013/02/07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