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우리 논술 지도사 과정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조회수 : 4,475
작성일 : 2013-01-24 23:58:10

 

이 과정 4개월 받으면 자격증 나오는 거 맞죠?

그리고 자격증 받으면 바로 논술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건가요?

혹시 한우리 소속되어서 하는게 구몬 등 학습지 선생님과 별반 다른게 없는건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한우리에서 하는게 가장 나은지.....평생교육원 같은데서 하는게 나은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주시는 분 살빠지실거예요`~!

IP : 1.231.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우리는
    '13.1.25 12:22 AM (112.151.xxx.163)

    수료한사람은 많은데 다 합격 하는거 아니에요. 절친언니는 정말 공부 열심히 했는데 두번째 시험에서 붙었고, 시험 합격률 30% 정도 였어요. 지금은 느슨해졌나?


    그후 문화센터나 지역도서관등에서 하는 선생님으로 활동했는데... 거긴 지방이라..한달 십만원 안팎의 수강료 내고 들을 정도의 경제력이 되는 동네에서 해야 그나마 운영이 되요.


    저희 아이는 한우리수업 쭉 하고 있는데 아이도 만족해하고 독서 좋아하는 편이라 잘 맞아요. 우리아이 선생님은 아파트 단지안 자기집에서 하죠.

  • 2. 한우리는
    '13.1.25 12:23 AM (112.151.xxx.163)

    한우리 시험이 까다로와 그런가...공부는 한우리로 하다가 플라톤교사 하기도 해요. 그래서.

  • 3. 제가 알기로는
    '13.1.25 12:40 AM (218.238.xxx.188)

    한우리 교사로서의 자부심은 높지만, 수업 준비에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 오래 하기엔 힘에 부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매주 각 과정을 더 준비하려면 시간이 빠듯하다고 해요. 물론 같은 학년이 많으면 조금 여유를 갖겠지만요. 그리고 요즘은 독서운동이라는 초기의 취지보다는 상업성이 강화된 듯해요.

  • 4. ...
    '13.1.25 10:36 AM (121.181.xxx.125)

    4개월 공부 과정도 쉽지 않고 바로 자격증도 나오지 않아요. 시험을 1차 2차 나눠서 쳐야 하는데 합격율도 낮구요. 재수 삼수 하는 분도 있어요. 평생교육원이나 한우리나 과정은 똑 같아요.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수입은 낮고 수업 준비는 엄청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728 가스요금 결혼 13년 동안 제일 많이 나왔어요 12 무섭다 2013/01/24 4,424
211727 엑셀화일로 작성 1 알려주세요 2013/01/24 612
211726 미국에 계신분 질문이요. 6 미국 2013/01/24 2,985
211725 자존심 강한 남자 어떤가요 22 ... 2013/01/24 17,262
211724 아기들 잘때 양말 신겨서 재워도 될까요? 4 감기중에~ 2013/01/24 2,997
211723 쌍거풀 수술한걸로 오해 받는 분 계신가요? 12 바람 2013/01/24 1,824
211722 김응수씨 딸 볼 때마다 놀래요 넘 닮아서 10 해투 2013/01/24 4,049
211721 아기는 남의 손에 키우면 그렇게 안될 일인가요.. 34 일.. 2013/01/24 4,239
211720 신랑지갑을 세탁해버렸어요...어떻해요 4 가죽지갑 2013/01/24 1,237
211719 Ktx로 출퇴근 힘들겠죠? 3 뚜벅아 2013/01/24 1,183
211718 4인 가족 식비 얼마나 드세요? 14 절약 2013/01/24 4,282
211717 sbs골프 아나운서 이름좀 찾아주세요 4 82쿡수사대.. 2013/01/24 2,263
211716 중학교수학교재 좀 여쭤볼께요^^ 9 수학고민 2013/01/24 1,359
211715 채권압류통지서 받게 되면 취업에 불이익 얻게 되는지요? 1 취업예정 2013/01/24 1,200
211714 귀가 아프다네요 5 수영 2013/01/24 1,113
211713 17세 연하男과… 이미숙, 어쩌다 이지경까지 3 호박덩쿨 2013/01/24 5,702
211712 연말정산부양가족공제요. 2 왕초보 2013/01/24 2,046
211711 중환자실 지키고 있는 보호자가 먹을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5 미즈박 2013/01/24 2,042
211710 부모님 설날 선물로 오토비스나 아너스 어떨까요? 3 .. 2013/01/24 1,768
211709 싱가폴에서 마지막 하루... 뭐할까요? 14 .. 2013/01/24 2,187
211708 어머나 피겨 캐나다 오스먼드 전성기때의 카타리나비트 생각나네요... 13 쿡쿡쿡 2013/01/24 2,652
211707 야왕에서 수애 아이보리 코트 2 enenen.. 2013/01/24 2,936
211706 이동식 주택 2013/01/24 1,915
211705 혹시 미친김치라고 아세요? 2 .. 2013/01/24 3,375
211704 코엑스 2013 해외대학 입시박람회 이거 가볼까하는데 의문사항... 1 아지아지 2013/01/24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