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거풀 수술한걸로 오해 받는 분 계신가요?

바람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3-01-24 23:40:46

쌍거풀 수술 안했는데

혹시 수술 했냐고 물어보는 분들 계신가요?

물론 쌍거풀 수술이 흉은 아니지만

오해 받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해서요...

IP : 121.138.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력가
    '13.1.24 11:45 PM (121.186.xxx.57)

    쌍거풀,귀엽고 매력적이 던데요.^^

  • 2.
    '13.1.24 11:45 PM (122.37.xxx.113)

    또렷한 겉쌍거풀에 앞트임까지 자연산으로 있어서 보는 사람마다 성형한 걸로 단정짓습니다 -..-
    심한 사람들은 눈 감아 보라 그러고 막 심사(?)해요. 그러려니 합니다.

  • 3. 제동생이요
    '13.1.24 11:48 PM (58.226.xxx.184)

    눈도 크고 라인이 진해서
    꾸준히 수술했냐는 소리 듣나봐요
    심심하면 저도 한번씩 놀리고

  • 4. 가고또가고
    '13.1.25 12:23 AM (121.127.xxx.234)

    저도 하두 들어서 !이젠 그냥능청스럽게 흉도없이 수술잘됐죠!하네요
    가끔은 억울하지만!!

  • 5. 형광
    '13.1.25 12:42 AM (1.177.xxx.33)

    저는 아주 가끔 코를 의심받아요.
    코는 그래도 편해요
    코를 뒤벼서 마구마구 흔들면 되거든요.
    봤지? 자연산이야 라고 말이죠.

    근데 나이가 들면서 안경을 몇십년 쓰니깐요 안경이 제 윗부분 코를 눌러서리 그소리는 요즘 많이 안듣네요.

  • 6. 저는
    '13.1.25 12:55 AM (2.235.xxx.126)

    코 수술했냐고 다들 생각하더라구요.
    옆 모습 보면 코만 보여서 좀 낮게 수술하고 싶은데...ㅠ

  • 7. 웃자
    '13.1.25 1:21 AM (59.14.xxx.156)

    저두 코 수술 했나고 오해 받아요 전 콧대도 안높고 코도 크지 않은데 콧망울이약간 각이졌다고 해야한나 암튼 수술한 코가 제코처럼 생겼다네여

  • 8. 저요..
    '13.1.25 1:26 AM (222.121.xxx.183)

    요즘엔 하도 쌍커풀은 기본으로 해서 그런지 요즘은 안 듣지만 성형이 이렇게 흔해지기 전까지는 매우많이 들었어요...

  • 9. .....
    '13.1.25 5:45 AM (68.196.xxx.91)

    여기 일인 이상 있습니다.
    굉장히 한국적이지 않은 외모탓?에
    꾸준히 의심받아서
    그렇게 생각하든지 말든지...

    그냥 포기하구 삽니다.
    너무 귀찮아요

  • 10. 저도..
    '13.1.25 9:06 AM (112.154.xxx.62)

    나중에 얘기해보면 다들했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학교다닐때 남 선배가 모임에서 대놓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했더니
    니쌍꺼풀 100만원짜리 같다고..ㅜㅜ

  • 11. 저요저요
    '13.1.25 2:08 PM (211.51.xxx.98)

    저희 딸 초딩 1학년 때부터 친구들 모두 너 쌍꺼풀 수술했냐고
    물었어요. 학교 올라갈 때 마다 중딩 친구들, 고딩 친구들 물론
    다 한번씩 묻는다고 속상해 하대요.

    심지어 고딩 올라가니 이번엔 이마에 뭐 넣었냐고까지....
    이마가 정말 뭐 넣은 것 처럼 볼록하거든요. 어릴 때 앞짱구 뒸짱구라고
    놀렸는데, 커서까지 이마가 봉긋해요. 새로운 친구들 만날 때마다
    해명해야 되서 몹시 귀찮아해요.

  • 12. 여기도 있네
    '13.7.17 5:29 PM (59.15.xxx.41)

    쌍꺼풀 라인 굵어, 눈 튀어나와, 눈동자 크고, 눈썹, 아이라인 원래 진하고 속눈썹은
    엄청 길고 숱 많아요. 게다가 세월이 갈수록 눈 주변 지방이 좀씩 빠지면서
    그야말로 방금 수술한 눈처럼 보여요.

    렌즈끼면 써클렌즈 꼈다 하고, 안경끼면 수술한거 가릴 목적으로 안답니다.
    이젠 해명하는데도 지쳤어요. 길가는 사람한테는 해명할 수도 없는 거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004 북한과의 통일때문에 세금 내라고하면,내실 생각 있으세요? 8 코코여자 2013/04/08 747
238003 유치원생 딸아이가 갑자기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5 엠버 2013/04/08 1,480
238002 초등수학 이제 계산기 쓰나요? 3 궁금맘 2013/04/08 1,004
238001 양심적인 카센터 정보 공유하면 어때요? 3 서울에서 2013/04/08 760
238000 어제 아이가 문구점도둑누명쓴 후기~~ 11 고민맘 2013/04/08 2,863
237999 옥상에서 껴앉고 있던 남녀 중학생 22 부모마음 2013/04/08 5,244
237998 엉터리 범죄 통계… 검·경 2년간 '쉬쉬' 1 세우실 2013/04/08 509
237997 연락차단, 인간적으로 좀 별로죠? 4 .. 2013/04/08 1,701
237996 중학교내의 모든 과학관련 대회를 다 참여 해야 하나요? 11 서울과고목표.. 2013/04/08 1,285
237995 러버*** 물걸레 쓰시는 분? ... 2013/04/08 469
237994 베스트에 삼각김밥보고 삘받아서 재료 사려고 하는데요..ㅋ 4 삼각김밥 2013/04/08 1,073
237993 까다로운 손님과 주인.. 1 미용실 2013/04/08 976
237992 50대 중반인 이모들에게 줄 결혼 답례품 추천 좀 해주세요 3 선물 2013/04/08 1,523
237991 빌라 리모델링(인테리아 말구요..)어디 없을까요? 2 인테리어아님.. 2013/04/08 927
237990 슈퍼스트롱이라고 적혀있는데요 1 도자기 종류.. 2013/04/08 955
237989 노스페이스 거위털 패딩 드라이 맡겨야죠? 4 드라이 2013/04/08 3,375
237988 첫 반모임 칼국수 어떤가요? 12 ... 2013/04/08 2,113
237987 사람을 자꾸만 비난하고 평가하게돼요... 4 휴휴 2013/04/08 1,568
237986 수행평가 2 중1 2013/04/08 677
237985 뭔가 여자들이 차 태워주는것에 민감한것 같아요 24 남녀차이 2013/04/08 7,204
237984 암 전단계라면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5 2013/04/08 1,327
237983 현대모비스는 초봉 6천씩 받더군요. 16 가키가키 2013/04/08 18,362
237982 쌀 어디서 사드세요? 3 ㅇㅇ 2013/04/08 783
237981 초등학교 5학년 수학 ..과외를 해야할까요? 라떼가득 2013/04/08 1,042
237980 제발 고정닉 좀 써 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2 너무 큰 바.. 2013/04/08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