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세 연하男과… 이미숙, 어쩌다 이지경까지

호박덩쿨 조회수 : 5,625
작성일 : 2013-01-24 23:05:53

17세 연하男과…" 이미숙, 어쩌다 이지경까지

 

 

이미숙이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언론마다 이미숙만 열라 까는거임?

 

이미숙이 17세 연하男과…" 이거 사실 아니라잖아요?

사실이 아니어도 재판에서 지면 사실로 되는겁니까?

 

 

그리고 사건의 경중과 본질을 보셔야죠

 

 

장자연 범죄와

17세 연하男 범죄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17세 연하男 범죄는 사실이라쳐도

개인이 져지른 범죄에 불과하지만 ..

 

 

장자연 범죄는 권력형이잖아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북한은 성접대 안하면 살 수 없는 나라지만

대한민국은 성접대 안해도 얼마든지 연예인 되야 하잖아요?

물론 성접대 원하는 연예지망생도 자유구요!

 

 

이렇게 자유가 100% 보장되야 자유대한민국 아닌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해서 장자연이 죽은거구요!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가 없는게 장자연사건의 본질임)

 

 

근데

개인범죄인 17세 연하男 범죄만 보도되고

장자연양 권력형 범죄는 보도하는곳이 거의 없군요

 

오! 대한민국 수구세력 너희들은 언젠가는 그 죄가 명명백백하게 드러날거다

장자연양의 억울한 한은 죽어 저승사자 앞에서라도 반드시 신원될 것입니다(끝)

 

 

http://news.hankyung.com/201301/2013012476607.html?ch=news


IP : 61.102.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24 11:06 PM (61.102.xxx.31)

    음냐냐^^

  • 2. 맞는 말씀
    '13.1.25 12:32 AM (80.219.xxx.189)

    사건의 본질을 흐린 저열한 수법이고, 권력자들이 벌인 일을 덮으려는 *수작이네요.

  • 3.
    '13.1.25 5:07 AM (182.209.xxx.132)

    일부러 이러시는거죠?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710 탈북자 재입북 사건 또…벌써 4건이나 그들은 왜 北으로 돌아갔나.. 2 호박덩쿨 2013/01/25 891
210709 서초구청, 청원경찰 얼려 죽여 구설수 15 뉴스클리핑 2013/01/25 2,563
210708 Point가 왜 안오르죠? 4 포인트문제 2013/01/25 622
210707 공황장애 진단 받았어요 8 ㅜㅜ 2013/01/25 3,407
210706 82 운영자님,제발 좀 잡아주세요. 2 제발 플리즈.. 2013/01/25 1,001
210705 부산1박2일 일정과 동선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6 블루 2013/01/25 1,159
210704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25 415
210703 모사이트에갔다가 사진들보고 멘붕 31 다들조심합시.. 2013/01/25 18,831
210702 초등5학년 수학이 그렇게 중요,어려운가요..? 5 ... 2013/01/25 2,368
210701 필리핀 여행후 설X 1 아침부터 죄.. 2013/01/25 1,509
210700 아침..... 1 복수씨..... 2013/01/25 518
210699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 2013/01/25 939
210698 대구에서 쌍꺼풀재수술 정말 잘하는데 있나요? 성형인 2013/01/25 1,479
210697 일산이나서울에 요리배울수 있는곳 소개해주세요. 2 머털맘 2013/01/25 736
210696 지금 서울저축은행에 예금해도 될까요? 4 예금 2013/01/25 730
210695 직구관련 관세 질문드립니다. 2 ... 2013/01/25 709
210694 독일에 절대로 없는 것... 57 독일댁 2013/01/25 16,109
210693 전문대냐? 어정쩡한 4년제냐? 29 ... 2013/01/25 7,770
210692 아는 엄마 집에 가서 아이가 가구에 낙서를 했네요.. 어쩌죠.... 15 민폐 2013/01/25 3,410
210691 12년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도저히 못 잊겠어요..(수정).. 22 답답 2013/01/25 9,764
210690 저혼자 망할 순 없어욧!! 여러분 이시간에 뭐하세요? 40 준준 2013/01/25 12,418
210689 잠이 오지 않네요 10 아기엄마 2013/01/25 1,656
210688 정선희가 동물농장 특별출연에 갑자기 든 의문 8 엔젤레스 2013/01/25 5,531
210687 제주도 맛집 리스트 참고하셔요 30 화이 2013/01/25 51,051
210686 친정엄마가 싫어요 나쁜딸이지요? 5 빙빙 2013/01/25 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