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식1찬일때 뭐가 제일 밥 잘넘어가요?

푸어미스 조회수 : 17,885
작성일 : 2013-01-24 21:52:16

 

스뎅쯤 됐었는데 당분간  푸어미스로 살아야할것 같아요

만사 귀찮아요

오늘 회사 짤렸어요

저도 김기덕 스타일로 1식1찬 할려구요

1식1찬에 적절한 반찬좀 알려주세요

단 원칙은 이래요

"맛과 영양의 극대화,설거지의 최소화"

김치는 빼구요

IP : 112.171.xxx.151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9:53 PM (182.221.xxx.57)

    카레라이스?
    볶음밥?

  • 2. 달고도
    '13.1.24 9:53 PM (59.10.xxx.139)

    달걀후라이 / 카레

  • 3. 바구미
    '13.1.24 9:54 PM (14.63.xxx.22)

    참치 김+간장 달걀프라이 볶은김치...요?

  • 4. ..
    '13.1.24 9:54 PM (110.14.xxx.164)

    김치찌개요

  • 5. 바구미
    '13.1.24 9:54 PM (14.63.xxx.22)

    상추+쌈장도요

  • 6.
    '13.1.24 9:55 PM (61.80.xxx.51)

    국도 되나요? 미역국이요.

  • 7. 누룽지에
    '13.1.24 9:56 PM (118.36.xxx.84)

    김장김치..

  • 8. ..
    '13.1.24 9:56 PM (116.33.xxx.148)

    82히트작 멸치랑 청양고추 넣고 물 자박하게 볶은것. 이거 이름이 뭔지 ㅠㅠ. 암튼 이거 하나면 밥 뚝딱!

  • 9. 그냥
    '13.1.24 9:56 PM (211.60.xxx.176)

    김치 볶음밥 해서드세요^^
    여유있으시면 베이컨 좀 넣으시고요,
    김가루 좀 뿌리시면 더욱 좋구요^^
    끝으로 계란 프라이 하나 얹으세요

  • 10. 감사
    '13.1.24 9:56 PM (112.171.xxx.151)

    수첩에 쓰고 있어요
    냉장고에 붙여놓고 땡기는거 찍어 먹어야겠어요
    실업급여로 살아야해서 가격착한걸로 알려주세요

  • 11. 한끼에 하나
    '13.1.24 9:58 PM (119.64.xxx.91)

    달걀후라이 김 김치볶음 찌개 카레 김치볶음밥 달걀에밥볶음 또,,

  • 12.
    '13.1.24 9:58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묵은지찜
    고등어조림

  • 13.
    '13.1.24 9:58 PM (14.52.xxx.135)

    김치찜
    묵은 김치 씻어서 쌈싸먹기
    멸치 고추장 조림
    김자반...
    달걀후라이

  • 14. ㅠㅠ
    '13.1.24 9:58 PM (211.234.xxx.167)

    일단 위로드려요 ㅠㅠ
    그간 일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당분간 실업급여 받으시며 좀 쉬세요.
    기계도 아닌데 좀 쉬어가며 살아도 되잖아요?

    메뉴를 물으셨으니 답해드리자면,
    기왕지사 이렇게 된거 맛난거라도 실컷드시길 바라며(그래야 우울하지 않고 기운나요)
    육식주의자로써
    불고깃감 넉넉하게 사다가 갖은 채소 잔뜩넣고(전 양파가 글케 좋드라구요)재워놓고 일인분씩 소분해서 얼려뒀다 그때그때 드세요.

    윗분처럼 카레도 좋고요

  • 15. ...
    '13.1.24 9:58 PM (210.206.xxx.18)

    밥 할때 우엉, 표고버섯, 삶은 시레기나 곤드레 넣고 넉넉하게 앉혀요. 밥 되면 양념 간장만 넣고 슥슥 비벼 먹습니다.

  • 16. ..
    '13.1.24 9:58 PM (211.247.xxx.126)

    조미 안된 구운김 + 깨간장
    쌈채소(요즘 봄동이 맛있죠) + 쌈장
    돼지고기 김치찌개
    덮밥류 (오징어 덮밥, 제육덮밥, 불고기 덮밥)

  • 17. 딸랑셋맘
    '13.1.24 9:59 PM (116.122.xxx.68)

    달걀찜, 달걀말이,달걀프라이,스크램블에그...
    김치찜,참치김치찌개,김치콩나물국

    방학동안 돌려먹은 메뉴에요. ㅠㅠ

  • 18. 식단
    '13.1.24 9:59 PM (222.107.xxx.29) - 삭제된댓글

    무조건 영양밥.
    있는대로 넣어서 밥지어요. 감자, 연근, 고기, 버섯, 시래기,가지,무우..
    닥치는 대로 골고루 번갈아가면서 넣고 밥지어서
    양념간장 만들어 비벼 먹어요.

  • 19. ..
    '13.1.24 9:59 PM (116.33.xxx.148)

    누룽지+젓갈
    스뎅따윈 필요없다. 다음엔 바로 골드로 고고씽!!! 원글님 화이팅!

  • 20. ...
    '13.1.24 9:59 PM (1.244.xxx.166)

    두부 넣은 된장찌개요.
    섬유질듬뿍 생채 랑 비벼먹음 저는 딴반찬 필요없어요.

  • 21. 사과향
    '13.1.24 9:59 PM (112.154.xxx.68)

    치즈콩나물김치볶음밥

  • 22. 쓸개코
    '13.1.24 10:00 PM (122.36.xxx.111)

    신김치, 양파채썬것, 햄or베이컨 넣고 기름에 달달 볶다가 고춧가루, 고추장 조금, 간장 조금, 설탕 넣고
    물도 한공기 넣고 자글자글 끓이듯 마저 볶으면 국물이 조금 생기거든요.
    맛있어요.

  • 23. 영양 쌈장
    '13.1.24 10:01 PM (118.91.xxx.218)

    마늘, 양파, 깨, 버섯가루, 멸치 다진거, 형편 허락되면 호두까지 넣은 쌈장....
    먹기직전 참기름 두방울.
    토마토 + 달걀 볶음.

  • 24. 또.,
    '13.1.24 10:02 PM (119.64.xxx.91)

    참치끓이다 양파 고추가루넣고 끓이기 에궁 김치빼라써있넹,,
    김치가 기본있어야 절약되는디,,
    어묵볶음 소시지볶음 가끔 냉동식품 떡국 냉동만두넣고 만두국,,

  • 25. 김치랑
    '13.1.24 10:02 PM (112.187.xxx.53)

    생멸치,풋고추,고추장 또는 된장/
    달걀프라이.참기름, 새싹약간/
    고추참치캔, 새송이버섯구이/
    당근채,양파채볶음
    미역국,북어국.달걀국에 밥말아 김치랑^^

  • 26. 모든밥종류
    '13.1.24 10:03 PM (116.37.xxx.204)

    양념장만 있으면 되죠.
    곤드레밥 뽕잎밥 콩나물밥 무밥 버섯밥 김치밥 굴밥 홍합밥 모든 묵은나물들 다 가능합니다.간장 싫으면 김싸서 드셔도 좋아요.

    마파두부덮밥 김치덮밥 오징어덮밥 덮밥종류도 되고요.

    가능하면 잡곡 많이 넣어 밥하시면 영양에 좋을겁니다.

  • 27. 1일1식의 달인
    '13.1.24 10:03 PM (79.220.xxx.252)

    돼지고기 야채볶음
    탕수육
    닭고기야채볶음
    두부 야채볶음
    생선찌게
    해물매운탕
    비빔국수, 멸치국물국수, 잔치국수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와 샐러드
    버섯 감자 볶음
    감자수제비

  • 28. 베스트
    '13.1.24 10:05 PM (121.134.xxx.90)


    계란요리

  • 29. 다 맛있겠어요
    '13.1.24 10:05 PM (112.171.xxx.151)

    10년 넘게 아침은 우유한잔,점심은 조미료 듬뿍넣은거 사먹고,
    저녁은 테이크 아웃이나 라면같은거 먹고 살았더니 1찬이라도 해먹고싶어요
    오늘 오면서 쌀사왔어요(그동안 햇반으로 살았죠)

  • 30. 고정점넷
    '13.1.24 10:07 PM (116.121.xxx.45)

    이마트에 오뚜기에서 나오는 커리소스1+1해요. 3000원쯤인데 병에 들어있고 한병으로 1인 4번정도 먹을수있어요. 이소스에 밥 볶아 먹으면 후루룩

  • 31.
    '13.1.24 10:07 PM (175.114.xxx.118)

    티비에서 하는 무슨 야식 시리즈 있던데요.
    그거 참고해보세요. 밥에 만두 넣고 비벼서 볶음밥처럼 해먹는 것도 있고
    찬밥 가지고 리조또 같이 만드는 것도 있어요.
    다 이름이 있던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군산미라밥?;; 맞나 모르겠어요.
    볶음밥용 냉동야채 사다놓고 가끔 볶아드세요. 짜장이나 카레에도 넣고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등등 밥에 대충 비비듯 말 듯 먹을 수 있는 것도 좋구요.
    덮밥류도 좋죠, 마파두부나 규동, 오야코동(닭고기와 계란), 제육볶음 등등 ^^
    동네 한식 배달 메뉴 참고해보시구요, 잘 챙겨드세고 건강하세요~~

  • 32. ..
    '13.1.24 10:07 PM (124.248.xxx.203)

    말린 나물이나 콩나물, 무 등으로 밥해사 양념장에 비벼먹기
    단백질이 아쉽다면 두부부침 추가나 계란후라이

  • 33. ..
    '13.1.24 10:08 PM (223.33.xxx.150)

    돼지고기 김치볶음이요. 고추장이랑 양파도 좀 넣고 약간 달달하고 양념 많게 하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밥먹을때 덜어서 전자렌지에 데워 밥비벼드세요. 3~4일에 한번만 만들면 되고 그릇 하나에 밥숫가락 하나면 설거지 끝이죠ㅎ 지금 제가 공부중인데 맨날 먹는 메뉴예요^^;;

  • 34. 또,,
    '13.1.24 10:10 PM (119.64.xxx.91)

    이 위에도 키토산이니 밥따로니 하는 민간요법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흔들리지 마세요.

    저희 아버지도 70 넘어서 여기저기 암 전이되어 통증이 너무 심하셔서
    항암치료 등으로 통증 줄이고 2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어요.
    통증만 없으셨다면 항암치료도 할 필요가 없었죠.
    원글님 아버지도 통증 없으시면 굳이 항암하지 마세요.
    연세 많으시면 항암으로 암 이겨내는 것도 한계 있고, 전이되었다면 더더군다나요.

    그리고 절대 민간요법 함부로 쓰지 마세요.
    만약 민간요법 마구 권하는 사람 있다면 반드시 각서 받으세요.
    그 방법으로 낫는다면 전재산 다 주고 빚이라도 내서 돈 주겠다구요.
    하지만 그 방법으로 안 나으면 살인죄 인정하고 재판 받겠다고 각서 받으세요.
    그러면 어떤 민간요법 주장자도 자기 이야기 밀지 않아요.

    또, 채식만 시켜라 생식만 시켜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말도 믿지 마세요.
    저희 사촌언니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이었는데
    고기 종류란 종류는 다 먹고, 개고기까지 먹고 나았거든요.
    반대로 어머니 친구분은 암환자였는데 아들이 채식만 시키는 바람에
    단순 암이었는데 그거 못 이기고 돌아가셨어요.
    단백질이 부족해서 무슨 이상증세 때문에 암이 갑자기 확 번졌다면서요.

    1. 통증이 없고 고령이시면 항암치료는 하지 마세요.
    2. 육식이건 채식이건 인스탄트 식품이건 드시고 싶은 거 드시게 하세요.
    3. 민간요법은 의사와 상담해서 괜찮다는 거 아니면 절대 하지 마세요.

  • 35. 똥여사
    '13.1.24 10:12 PM (58.231.xxx.82) - 삭제된댓글

    요즘 제가 조아하는 메뉴인데 봄동에 고추장과 참치 넣어 밥이 쌈싸먹음 맛나요

  • 36. 김치
    '13.1.24 10:12 PM (123.213.xxx.128)

    김치, 계란, 고추장, 이 세가지만 있으면 어떻게든 연명할 수 있습니다.

  • 37.
    '13.1.24 10:13 PM (211.234.xxx.138)

    젤 먼저 점두개님이 쓰신 멸치에 고추 쓰신요리
    고추장물이에요. 밥비벼먹음 두그릇 뚝딱 만드는것도 5분이면 되고 재료비도 얼마 안들지만 밥을 많이 먹게 돼서 쌀값땜에 푸어미스 벗어나기 힘들지도 몰라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김치찌개 추천해요.

  • 38. 99
    '13.1.24 10:16 PM (175.223.xxx.129)

    콩나물밥, 계란후라이 비빔밥, 참치 비빔밥, 참치전, 버터라이스( 따끈한 밥에 버터와 간장 넣고 비빔), 오므라이스, 유부초밥, 마파두부덮밥( 마파두부 소스와 두부만 넣고), 두부조림, 콩나물해장국 약식( 콩나물 국에 달걀 반숙올림), 김치볶음밥, 새우튀김 2마리 완제품 사다가 덮밥, 시금치죽, 순두부찌개, 감자조림, 감자샐러드 식빵에 넣은 샌드위치, 달걀찜, 달걀말이, 분홍소세지 달걀부침, 기름 안발라 구운 김에 밥 싸서 참깨 간장에 찍어먹기.. 부추 비빔밥, 만두 빚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군만두, 만두국, 찐만두..
    돼지갈비찜(한솥 만들었다가 냉동실에 소분해서 데워먹음) , 오징어 덮밥, 오징어국, 데친 오징어와 오이랑 빨갛게 무친 것. 돼지고기 동그랑땡..

    제가 혼자서 해먹는 간단하면서도 비싸지 않고 맛있는 식사예요
    대신 반찬이 채소가 전혀 없을땐 오이나 당근 같은걸로샐러드 대신 먹어요. 그때그때 저렴한 생식 가능 채소로...^^

  • 39.
    '13.1.24 10:17 PM (175.223.xxx.157)

    김치찜이요. 묵은김치 양념씻어 멸치넣고 푹지지면 두공기 뚝딱이에요

  • 40.
    '13.1.24 10:22 PM (121.88.xxx.159)

    1식1찬이라.. 버터넣고 간장비벼 김치랑 먹기

  • 41. //
    '13.1.24 10:24 PM (121.163.xxx.20)

    쇠미역(곤피)쌈, 멸치액젓 쌈장, 흑미밥

  • 42. 99
    '13.1.24 10:24 PM (175.223.xxx.129)

    대개 전느 남아 버리는 재료가 아까워서 콩나물 한봉 사면 콩나물 해장국. 콩나물 무침-비빔밥해먹음, 콩나물밥.. 요렇게 여러가지 해먹고
    또 분식집서 튀김 1인분 사다가 2끼 덮밥 해먹고( 재료사서 만드느니 3000원어치 사다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두부 사면 두부 조림, 두부 부침, 마파두부 해먹고
    유부초밥 젤 싼 패키지 한봉 사서 안에 들은 걸로만
    유부초밥 2끼해먹고 이래요..^^

    오이 양파는 항상 사다가 그때그때 샐러드로 먹고나
    부재료로 넣어먹고
    달걀은 후라이, 달걀말이, 소세지부침, 달걀찜 요래 응용하구요
    제철인 저렴한 재료로 남기지 않고 응ㅇㅇ해서 만들어 먹는게 남는 것 같아요!
    원글님 기운내시구요 또 좋은 일이 찾아올거예요!

    저도 식비 아끼려고 한가지 재료로 여러 메뉴를 생각했던지라 이해가 가요! 응원합니다!

  • 43. 추장
    '13.1.24 10:24 PM (175.208.xxx.200)

    김밥!!이 짱이에요! 재료는 되는대로!! 있는대로 걍 말아 먹기!!
    힘내세요!!

  • 44. ...
    '13.1.24 10:28 PM (110.15.xxx.199)

    찌개류가 술술 밥이 잘 넘어가겠죠

  • 45. 물고기
    '13.1.24 10:31 PM (220.93.xxx.191)

    돼지고기사태넣고 김치쫑쫑썰어넣고 두부,파

    청국장찌게~!!!!

    강추

  • 46. 모모
    '13.1.24 10:32 PM (183.108.xxx.126)

    미역국
    김치볶음밥에 후라이
    카레

  • 47. 제가 아는거라곤
    '13.1.24 10:32 PM (175.118.xxx.241)

    카레라이스 달걀파넣은 중국식 볶음밥
    오무라이스

  • 48. 야채죽
    '13.1.24 10:33 PM (125.186.xxx.9)

    감자,양파,시금치,당근,버섯,온갖야채를넣고 푹~~끓여서
    된장국이랑 먹음 입맛없을때 좋아요~~^^*

  • 49. 저도
    '13.1.24 10:34 PM (39.119.xxx.64)

    배우고 갑니다^^

  • 50. 제가
    '13.1.24 10:38 PM (118.220.xxx.185)

    한정없이 밥먹게 되는 1찬은
    양념없이 그냥 구운 김에 밥을 싸서, 소금+참기름에 찍어먹는거~

    김을 소금, 기름 발라서 굽는 건, 굽기도 번거롭고 기름 묻고 그러잖아요.
    또 김 자체는 영양 풍부하지만, 기름발라 구우면, 기름 산패나 영양저하의 문제도 있고요.
    그냥 구운 맨김에 소금+참기름 찍어서 먹는 게, 완전 간편하면서도 짱 맛있는듯.

    저는 값좀 비싼 구운소금에 찍어먹어요. 소금 자체로 맛이 좋거든요.

  • 51. 물말은밥쵝오!
    '13.1.24 10:44 PM (175.120.xxx.133)

    끓인보리차(또는 옥수수차)+오이지
    끓인보리차(또는 옥수수차)+진미채
    끓인보리차(또는 옥수수차)+쌈장에고추찍어먹기
    끓인보리차..찬물이던 따뜻한물이던 반찬아무거나 하나있음 완전 밥도둑이예요,,ㅋㅋㅋ

  • 52. ..
    '13.1.24 10:46 PM (117.53.xxx.99)

    계란과 간장 참기름

  • 53. 댓글 부페
    '13.1.24 10:50 PM (118.91.xxx.218)

    읽다가 배 부르다고 느끼긴 처음이에요. ㅎㅎ...

  • 54. 무조림
    '13.1.24 11:00 PM (39.7.xxx.152)

    무를 사다가 간장 설탕넣고 파넣고 고추가루 뿌려 푹 졸이세요. 김치도 같이 졸이면 맛있어요. 싸고 맛있어요

  • 55. 부추부침개
    '13.1.24 11:01 PM (39.7.xxx.152)

    양파 부추 홍합 으로 부쳐요

    영양소 골고루고 저렴함

  • 56.
    '13.1.24 11:11 PM (175.114.xxx.118)

    아무리 저렴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어도 되도록 영양가있는 식사를 알려줘야죠.
    물에 밥 말아 오이지랑 후루룩...이러다 이 처자 영양실조라도 걸리면 어쩌라고요 ㅡㅡ;;;
    김만 싸 먹어도 밥을 무한정 먹을 수 있다는 것도...이 분이 밥을 많이 먹는 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ㅠㅠ
    원글님 꼭 잘 해드세요. 몸 망가지는 거 금방이에요.
    가끔 친구들이랑 외식도 하고 부모님댁에 가서 영양보충도 잘 하시고요.

  • 57. 요즘
    '13.1.24 11:21 PM (211.234.xxx.67)

    매일 찬걱정인데 원글님덕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58. 아..
    '13.1.24 11:21 PM (220.81.xxx.9)

    오늘 짤렸단 말에 마음 아프구요
    힘내시고
    저는
    스팸..에 계란 구워서..
    아님 맨김 구워서 간장찍어서요..
    힘내세요

  • 59. 화이팅
    '13.1.24 11:31 PM (211.36.xxx.93)

    1식 1찬.
    주부인 전 늘 그래서리 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건 삼겹살과 묵은지 같이 구워 쳐묵쳐묵 하는거예요.

    부디 힘내세요 ^^

  • 60. 1식 1찬
    '13.1.24 11:31 PM (112.144.xxx.128)

    싱글에게 알찬 1식 1찬 레시피가 많네요~

  • 61. 1식1찬이라..
    '13.1.24 11:32 PM (119.196.xxx.135)

    김치, 달걀, 두부, 양파, 콩나물 등만 기본으로 항상 구비해두시면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드시고 싶으신 것으로 사시면 될 듯..(버섯, 고기, 채소 등.)
    또 말린 것(표고, 건어물, 채소 등)을 사셔서 조금씩 물에 불려서 쓰시는 것도 좋고,
    불고기, 카레, 국 등은 많이 하셔서 한끼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하시는 것도 좋겠구요.

    기본 구비 양념은, 간장, 고추장, 된장, 소금, 후추, 고추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그 외에는 취향에 따라!!

    모처럼 쉬는 시간, 편안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 62. 흠..
    '13.1.24 11:32 PM (122.36.xxx.73)

    무밥
    콩나물밥
    곤드레밥
    오징어덮밥
    제육볶음덮밥
    카레
    남은거 다 넣은 볶음밥 혹은 비빔밥
    밥이랑 같은 후리가케 뿌려서 먹는 밥
    김 구워서 남은반찬넣고 손으로 말아먹는 밥
    라면........

  • 63. ...
    '13.1.24 11:42 PM (14.46.xxx.201)

    1식1찬 메뉴들 많네요

  • 64. 마음 위로 1식
    '13.1.24 11:45 PM (71.206.xxx.163)

    스댕 동생,

    다 잘 될꺼야!
    으 ㅆㅑ리 샤빠빠!

  • 65. 추르릅
    '13.1.25 12:07 AM (124.28.xxx.84)

    꼬추장 박은 매실장아찌에 챔기름 한방울.

  • 66. 좋은 정보
    '13.1.25 12:11 AM (223.62.xxx.165)

    은근히 많네요 덕분에 저도 참고합니다 화이팅하시길~~!!

  • 67. ㅇㅇㅇ
    '13.1.25 12:21 AM (211.36.xxx.142)

    된장을 껄쭉하게해서 양파다지고 고추다져서
    양배추에 쌈싸드세요..아님 상추나

  • 68. 저도 동참
    '13.1.25 12:37 AM (121.162.xxx.132)

    * 콩나물 한봉지 사서 - 콩나물넣고 밥짓기+양념간장, 콩나물무침+고추장 비빔밥,
    콩나물국 끓여서 콩나물 건져 참기름 한방울에 고추장 넣어 밥비비고 국물과 흡입
    궁중팬에 가늘게 채썬 무와 콩나물 넣고 물 자박하게 부어 소금, 마늘 넣어 무나물만들어 비빔밥
    * 두부 한모 사서 - 팬에 기름과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간장, 설탕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깍뚝썰기한 두부 넣어 살짝 볶으면 마파두부, 취향에 따라 양파, 대파, 돼지고기 다짐육 넣으면 좋음
    물기 꼭 짠 두부에 부침가루,각종 냉장고 굴러다니는 채소 때려넣고 소금후추넣어 두부전

  • 69. 저도
    '13.1.25 12:38 AM (180.229.xxx.69)

    멸치볶음해서 김자반이랑 밥비벼 먹는것도 괜찮아요. 멸치볶음이랑 볶은김치도 잘어울림.

  • 70. 김치찌개요
    '13.1.25 12:46 AM (175.211.xxx.21)

    멸치만 몇개넣고 푸욱 끓이다 마지막에 들기름 한스푼이면 짱입니다

  • 71. 옥영이
    '13.1.25 1:18 AM (180.70.xxx.116)

    밥, 잘익은김치(알타리김치도 괜찮음)
    김치를 죽죽찢어 금방 지은밥위에 척척 얹어먹는게 제일 맛있고
    과식을 해도 속이 편안해요

  • 72. 하양깜장맘
    '13.1.25 1:25 AM (1.241.xxx.210)

    원글님 덕분에....
    감사해요.. 저도 참고할께요^^

  • 73. 1찬
    '13.1.25 1:40 AM (211.207.xxx.180)

    뚝배기 계란찜이요.음식점에서 나오듯 뚝배기에 끓여 먹으니 따뜻하고 더 맛있더라구요.
    그냥 대접같은 용기에 쪄서 덜어먹는 것 보다 뭔가 더 갖춰 먹는다는 느낌도 나고 술술
    잘 넘어가고 그러네요.

  • 74. ....
    '13.1.25 1:42 AM (115.140.xxx.133)

    풀무원에 나오는 마파두부 소스 있어요.
    두부한모 썰고, 그 소스에 버무리고 마지막에 파 송송 썬것과 참가름 한방울 넣어서 밥하고 먹으면 간편하고요,
    마찬가지로 풀무원에 나오는 순두부찌개 소스 사서,
    그 소스에 물 넣고 바지락조개,순두부, 계란 하나 넣어서 밥하고 같이 드새요.
    기운내시고 엎어잔김에 쉬어가라고 조금 쉬시면서 다시 직장 알아보면 잘 될꺼애요

  • 75. ...
    '13.1.25 1:44 AM (115.140.xxx.133)

    나또 사셔서 그거랑 마늘조금,파 조금,설탕 조금 넣고 나또에 같이 들어간 간장,겨자랑 비벼서
    밥에 김치,김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김대신 깻잎에 싸 먹어도 맛있어요

  • 76. ,,,
    '13.1.25 1:45 AM (119.71.xxx.179)

    콩나물볶음 ㅋ

  • 77. ...
    '13.1.25 1:48 AM (121.254.xxx.76)

    저는 파스타요ㅋㅋ '찬'은 아닌가...암튼
    소세지 썰어넣은 파스타...간단하고 좋아요
    파스타 면이랑 소스 한병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이걸로 몇끼 해결가능합니다

  • 78. 힘들때 일수록
    '13.1.25 2:08 AM (92.158.xxx.79)

    .. 밥이 보약이에요


    아마 겨울이라 더 움츠려드시나봐요
    힘내세요
    ㅡ응원합니다!!!!!

    저는 뜨신 밥이랑 젓갈 한종지 잇으면
    ~
    한그릇 뚝딱해요^^

  • 79. 자다가 애땜에 깨서는
    '13.1.25 2:11 AM (14.32.xxx.230)

    읽다가 배 부르다고 느끼긴 처음이에요. 2222

  • 80. 좋은사람
    '13.1.25 2:12 AM (183.101.xxx.188)

    원글님... 쉬는 동안 잘 챙겨 드세요.

    10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쟎아요... 제가 마음이 짠하네요..

  • 81. ᆞᆞ
    '13.1.25 2:19 AM (114.206.xxx.250)

    저도짜장카레나돼지고기행사할때돼지불고기,고추장고기,돈까스등쟁여놓음좋더라구요

  • 82. **
    '13.1.25 2:22 AM (121.88.xxx.128)

    당근채 가늘게 썰어 계란 소금 후추 넣고 들기름 두른 팬에 파전처럼 두툼하게 지져서 대충 잘라 먹어요
    파래김 접어서 4등분으로 자르고 접시에 넣고 전자렌지에 10초 씩 돌리면서 위 아래 섞어준 후에 간장에 들기름 넣고 쌈싸먹어요.
    감자 당근 양파 호박 돼지고기 잘게 썰어 기름에 볶다가 물 넣고 끓인후 둘로 나눠요.
    카레 , 짜장가루를 각각 넣어 끓여요.
    밥위에 얹어 먹거나 국수. 쌂아서 얹어 먹어요.
    사골이나 잡뼈 도가니 등으로 곰국 끓여서 가름 걷고 파썰어 넣고 밥 말아서 김치랑 먹어요.
    김치 두부 돼지고기 당면 불린것 숙주나물 데친 것 계란 고추가루 소금 후추 깨 참기름 넣고 만두 만들어서 냉동보관해요.
    떡국떡도 많이 사서 냉장 냉동해 놓고 만두국 끓여요.
    김가루 깨 국간장 계란 파

  • 83. 기운 내라!!!
    '13.1.25 2:27 AM (68.98.xxx.191)

    저는 양식으로 갑니다.
    스파게티,
    토스트와 잼과 커피의 아침,
    달걀 두개로 남은 모든 채소를 아주 조금만 넣은 오므렛과 커피
    찬밥 먹으면 안 되니까 야채 아주 약간만 넣어 볶은후 달걀 두개 투자해서 오므라이스.
    기왕에 산 식빵에 달걀 과 야채 끼워서 길거리 토스트

  • 84. **
    '13.1.25 2:27 AM (121.88.xxx.128)

    들기름 두른 팬에 계란 반쯤 익히다가 휘저어서 스크램불 만들고 찬밥 김치 썬 것 넣고 볶다가 고추장 조금 넣거나 김치 국물 넣고
    깨 김가루 넣어요.
    냄비에 김치 참치 넣고 볶다가 참기름 깨 넣어요.

  • 85. ..
    '13.1.25 2:33 AM (115.23.xxx.88)

    하이고 훈훈..김과 김치지진게 조아요

  • 86. 이건 ㅎ
    '13.1.25 2:43 AM (14.52.xxx.59)

    방학맞은 모든 주부에게도 해당되는 메뉴네요
    뭐든 야채하고 단백질만 있으면 영양은 전혀 부족함이 없으니 예쁘게 차려서 드시고
    더더 좋은 직장 빨리 찾으시길 빌게요

  • 87. 익명입니다
    '13.1.25 2:55 AM (115.95.xxx.94)

    녹차 + 후리카게 + 밥

  • 88. 프라그
    '13.1.25 2:59 AM (89.176.xxx.10)

    반찬정보,,,,감사합니다.

  • 89. 토닥토닥
    '13.1.25 4:23 AM (110.70.xxx.168)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좀 쉬시고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저도 댓글에 배부르긴 처음이예요 ㅎㅎㅎ

  • 90. 나그네
    '13.1.25 4:34 AM (14.32.xxx.67)

    우와~~~

  • 91. ....
    '13.1.25 6:29 AM (125.131.xxx.163)

    전 젓갈(명란,창란, 오징어) 적당히 비벼서 김싸먹었습니다

  • 92. 좋은정보
    '13.1.25 6:29 AM (211.36.xxx.187)

    넘 감사해요~~

  • 93. ..
    '13.1.25 6:48 AM (222.120.xxx.63)

    좋은 메뉴 참고하셔서 잘 챙겨드세요..
    저도 덕분에 좋은 메뉴 얻어갑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는 항상 고민이지요...

  • 94. 새벽
    '13.1.25 7:21 AM (118.38.xxx.203)

    우와 결혼20년에 저도 공책에 적습니다

  • 95. 몽실구름
    '13.1.25 7:32 AM (108.180.xxx.206)

    꽁치김치찜. 꽁치 캔 하나 푹 익은 김치 하나 넣고 자작하게 푹 익혀서 밥에 오려먹으면.. 냠냠. 다른 반찬 필요 없습니다.

  • 96. 먼저
    '13.1.25 7:42 AM (109.130.xxx.57)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
    힘내세요!

    전 복음으로
    양파+감자볶음
    참치볶음
    야채볶음
    미역볶음
    돼지고기 가지볶음
    등등
    볶음하고 밥하고 같이 슥슥 비벼서
    고추장이나 김치하고 드시면 맛있어요 ^^

  • 97. 잘먹자
    '13.1.25 8:10 AM (61.77.xxx.114)

    저위에 **님이 쓰신글 제가 점심때 혼자 잘먹는거라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 있네요.
    김치 아니라도 깍두기나 무김치 가위로 잘라서 해도 맛있어요.
    요즘 여기서 히트친 참치볶음에 양파, 감자 넣으면 양도 많고 정말 맛있어요
    여기다 기름 안두른 마른김 ( 조미김보다 훨씬 싸고 양많고 영양도 많고 ) 싸먹어도 좋고
    상추같은데 싸먹어도 좋아요

  • 98. 싸고 간단하게
    '13.1.25 8:33 AM (175.210.xxx.243)

    김치콩나물밥- 콩나물, 김치, 쌀,멸치국물, 간장조금
    막 섞어서 물 넉넉히 많이 붓고 밥지어 보세요. 맛있음. 굴 있으면 함께 넣어도 더 맛나요~

    등뼈김치찌개- 돼지등뼈 핏불빼고 냄비에 깐후 묵은김치 두어포기 올려주고 물 좀 붓고 끓여서 드심 최고로 맛나죠.
    다른 양념필요없고 그게 끝이에요 ^^ 돼지 등뼈는 싸니까 부담도 덜할테구요.

  • 99. ##
    '13.1.25 8:46 AM (211.200.xxx.175)

    원글님~힘내세요...
    저도 좋은정보 주셔서 고마워요....

  • 100.
    '13.1.25 8:46 AM (58.226.xxx.35)

    근데요
    제가 그렇게 먹어봤는데
    살은 더 쪄요.. 님

    반찬이 하나기에..
    밥을 더 악착같이 더 먹거든요..
    평소에 먹던 양보다 훨씬 더 많이..

    영양은 영양대로 못섭취하면서
    살은 살대로 찌니 정말 짜증납니다.

  • 101. 일식일찬
    '13.1.25 9:00 AM (203.248.xxx.70)

    뜨신 밥에
    낙지나 멍게 젓갈 참기름 넣고 비벼 드세요

  • 102. 그레이스앨리
    '13.1.25 9:07 AM (99.20.xxx.70)

    어릴 땐 김치도 싫어했고, 기름진 것 좋아했는데, 이젠 밥한그릇에 김치, 김만 가지고 먹어도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되더라구요. 햇반 탈출하시고, 따순밥 지어 드셔요. 위에 아이디어 많이 나와서 아이디어는 없지만, 가끔씩 고기는 따로 보충하시고... 절식하시면 건강에 외려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날 올꺼에요, 님 화이팅이요!

  • 103.
    '13.1.25 9:09 AM (211.215.xxx.78)

    1 식 1찬 정보 유용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갑은
    몸에도 좋은 카레라이스와 스파게티
    갖고 있는 재료 넣어도 상관 없고
    크림,토마토등 소스별로.. 맛 영양이 최고~

  • 104. 계란
    '13.1.25 9:10 AM (221.148.xxx.2)

    양파에 계란 풀어서 부쳐먹으면 맛있어요... 다른 거 안넣고 양파만 넣어도 계란부침이 업그레이드됩니다. 편하고 맛있고 영양 많음^^

    원글님 힘내세요^^
    잘 먹고 건강해야 좋은 일도 생길 거에요^^

  • 105. 뭐니뭐니..
    '13.1.25 9:26 AM (183.106.xxx.107)

    김치찌게 짱

  • 106. 짝퉁 오야코동^^
    '13.1.25 9:31 AM (218.39.xxx.117)

    덮밥식으로 먹는게 1찬으로 가장 유리하다보는데요.
    진짜 오야코동은 닭살과 대파를 간장, 미림과 같은 달짝한 술, 가쓰오부시 장국, 그리고 물과 함께 조리지만
    짝퉁이므로 그냥 팬에 간장, 설탕 찔끔, 물, 대파를 넣어 조리다가 달걀을 대충 풀어 끼얹어요.
    달걀이 완전 익지 않게 두번에 나누어..
    이걸 밥에 끼얹어 단무지쯤이랑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슬픈 음식...
    이라 생각되시면 닭살 대신 닭가슴살 깡통을 (깡통 하나에 두끼 해결)조금 넣어 조리시면 더 오야코동스러우실 거에요.

  • 107. 또 하나,
    '13.1.25 9:34 AM (218.39.xxx.117)

    가난한 자가 쉽게 배부를 수 있는 것은 면입니다.
    스파게티면 삶아 토마토 소스에 별다른 거 넣지 않고 비벼 먹어도....
    (물론 있으시다면 마늘, 양파, 고추, 각종 채소, 각종 육류..있는대로 때려넣으시면 ^^)

    또 하나 누룽지밥.
    누룽지를 뭉근히 끓여 김치 하나만 있으면..
    조미료류 좋아하시면 여기에 후리가케 하나 뿌리셔도^^

    원글님 화이팅!!!!
    잘 먹고 삽시다!!!!

  • 108. 깔깔마녀
    '13.1.25 9:51 AM (210.99.xxx.34)

    대박 정보네요
    맞벌이 부부라 완전 솔깃합니다

    원글님 응원합니다
    기운나게 드시고
    이까이것 살아봅시다 ^^

  • 109. 저 위에
    '13.1.25 10:09 AM (175.199.xxx.6)

    밥에 맨김만 싸서 먹는거 썼더니, 김만 먹어서 무슨 영양이냐 하시는데요,
    매일매일 김만 먹으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말 나온김에 영양에 대해 좀 더 써보면요.

    음식은 한번에는 적은 가짓수로 먹는게 오히려 소화에도 좋고요,
    "골고루" 먹는 건, 매 끼 다르게 먹는 걸로 실천하면 되어요.
    꼭 한끼에 골고루 먹어야 골고루가 아녜요. 오히려 한 끼에 너무 다양한 재료로 먹으면 소화에 부담돼요.
    요즘 먹는 풍습으로는 뭔소리냐 싶을지 몰라도요.

    또한, 결정적인 걸 빼먹었는데,
    원글님 영양을 생각하시려면 밥을 바꿔야 합니다. 현미밥으로요.
    물론 첨에는 현미를 아주 조금씩 섞어서 차차 늘여가는 식으로.

    또 제가 김을 얘기하는 건, 적어도 맛김아닌 맨김은(굽기는 해야함.위생차원에서) 영양상 짱이예요.
    영양 하면 채소와 과일만 생각하지만, 실은 현미와 해조류가 더 영양이 빵빵해요.
    하지만 채소 과일에 비해 홀대당하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저는 100% 현미밥과 맨김 구워 먹으면서 영양적으로 안좋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물론 매끼 이렇게 먹는 게 아니니만큼.

  • 110. 일식일찬
    '13.1.25 10:17 AM (14.50.xxx.131)

    두부조림 추천
    그런데 반찬은 단백질 꼭 챙겨 드세요.
    달걀이라도...

  • 111. 소식
    '13.1.25 10:25 AM (175.213.xxx.101)

    요즘 무밥 해서 간장에 비벼 먹어요

  • 112. ..
    '13.1.25 10:28 AM (180.71.xxx.159)

    저의 일식일찬은 두부두루치기가 으뜸

  • 113. 왜 된장 찌개가 없나요??
    '13.1.25 10:35 AM (121.157.xxx.79)

    된장찌개 강추요.

    집에 있는 각종 야채 와 두부, 멸치, 넣고 끓여서 매일 드셔보세요...
    매일 먹을수 있을걸요...

  • 114. 맛있는윙
    '13.1.25 10:35 AM (121.167.xxx.232)

    댓글도움 많이받아요~^^

  • 115. 새싹
    '13.1.25 10:37 AM (115.137.xxx.231)

    새싹비빔밥 해드세요. 계란후라이 하나 올리고 고추장 참기름이면 오케~

  • 116. ㅁㅁ
    '13.1.25 10:47 AM (112.168.xxx.92)

    된장찌개와 달걀김국요.
    요리 못하는데 이 둘은 만들기도 쉽구 맛과 영양도 좋아요.
    날이 추우니까 쉽게 맛낼 수 있는 국 하나 끓여서 드세요.

  • 117. 지혜
    '13.1.25 11:10 AM (223.62.xxx.130)

    참치랑 양파를 깍두기모양으로 썰어넣고 간장 넣고 고추가루넣고 물조금넣고 폭폭끓여서 고추장조금넣고 밥비벼드세요.~ 빨리 좋은직장 들어가시구요~

  • 118. ㅇㅇ
    '13.1.25 11:17 AM (1.227.xxx.153)

    김치랑 참치 고추장 넣고 볶아서 삼각김밥 어떨가요~

  • 119. 지경은
    '13.1.25 11:31 AM (14.39.xxx.209)

    간단하게 밥먹기 좋은 반찬들 많네요~
    계란밥..
    따끈한 밥위에 간장, 참기름이나 버터 넣고 그 위에 반숙한 계란 얹어 비벼먹기..
    너무 맛있어요..
    포인트는 계란 반숙이예요.. 완숙은 아니되어요..
    노른자를 터트려서 비벼먹는 거예요~

  • 120. 다양한 요리
    '13.1.25 11:34 AM (24.22.xxx.10)

    지나가다 댓글들에서 아이디어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얼른 좋은 직장 구하시길 기원합니다!

  • 121. 샐러드
    '13.1.25 11:38 AM (211.108.xxx.171)

    각종 야채와 버섯 견과 과일 두부 넣은 샐러드 한접시요.
    가짓수가 많아 부담스러워 보여도 만들어 냉장보관하면 꽤 오래 먹어요.

  • 122. 저도
    '13.1.25 11:41 AM (211.211.xxx.169)

    원글님의 직장이 빨리 구해지길 바라며~~~

  • 123. ...
    '13.1.25 11:42 AM (124.56.xxx.5)

    너무 풀만 드심 아니 되어요. 싼 반찬이야 시레기에 콩나물에 김치만 먹어도 반찬이야 되지만 그러다 탄수화물 중독에 영양실조 걸려요.
    한가지로만 반찬할때는 뭐니뭐니 해도 단백질과 야채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제육 덮밥- 돼지고기 불고기감 한근에 5천원도 안합니다. 지난주 마트 세일때는 뒷다리살 100그람 390원에도 샀었음. 통상 800원 정도. 돼지고기 한근에 양파 큰거 한개 정도 넣고 양배추도 좀 넣고 해서 양념하면, 어른 밥으로 혼자 먹을경우 3-4끼 먹습니다

    마파두부 덮밥- 두부는 싸니까요... 돼지고기 다진거 좀 넣고... 없음 빼고...

    동태 한마리 2천원 안짝... 반마리는 콩나물 좀 넣고 탕으로 드시고 반은 소금물에 절여놨다가 무깔고 고춧가루, 파, 마늘 넣고 지져놓으면 밥반찬으로 좋아요.

  • 124. ..
    '13.1.25 11:49 AM (211.114.xxx.140)

    그냥 저는요..좀 번거롭더라도 이럴때일수록 혼자먹을수록 잘 차려먹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좀 그렇거든요..그래야 덜 서글프고 덜 외롭고 등등..원글님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비싸게 말구요..

    일단 돈이 안드는 국을 한가지 준비하시고(된장국, 김치국, 달걀국, 김국, 콩나물국등)..추우니깐 일주일치 해놓아도 됩니다.
    김구이 하시구..김치는 있으시죠..이것만 해도 2찬은 되네요^^

    마트 늦은 시간 가면 세일 많이 합니다. 고기류 사다가 양념해서 소분해서 야채와 곁들어 이틀에 한끼씩 드시고 달걀과 두부로 단백질 보충하시구요..

    아침이나 점심은 집에 있는걸로 김밥이나 주먹밥 해드시고..

    집밥이 최곱니다.^^

  • 125. 으와..
    '13.1.25 12:04 PM (203.125.xxx.162)

    정말 좋은 정보네요. - 저는 따뜻한 밥 한숟갈에, 그위에 김치를 쭉 찢어서 얹어놓고 김을 그위에 덮어서 싸 먹어요. 이상하게 전 김치와 김과 밥의 조화가 그렇게나 맛있더라구요..

    근데 원글님께서 김치는 빼라고 하셨으니.

    그럼요. 일단 모든게 귀찮을때 젤로 쉬운건 감자랑 당근 크게 썰어놓고 볶다가 물넣고 카레가루 풀어넣는거요. 딴것도 필요없음. 물론 돈이 좀 주머니에 넉넉하다 싶으면 거기에 고기를 넣건 햄을 넣건 해도 되지만요. 그걸 밥에 끼얹어 먹으면. 카레만큼 쉽고 맛있고 적은돈으로 한끼 때우기 쉽지 않죠.

  • 126. 아~
    '13.1.25 1:05 PM (112.187.xxx.122)

    원글님 그래도 씩씩해서 좋습니다.

    위의 메뉴들 골라서 해드시고

    꼭 좋은 직장 잡으세요^^

  • 127. 취업
    '13.1.25 1:34 PM (1.241.xxx.126)

    댓글들보니 혼자 해먹기엔 해먹는거 보담 사먹는게 더 경제적이겠네요.

    후리가께.
    짱아찌류.
    김치.
    달걀 후라이.
    뱅어포 한장 고추장 찍어서.

  • 128. 김치는있으니
    '13.1.25 2:18 PM (202.30.xxx.226)

    김볶음요.

    김을 적당크기로 잘라서(싸먹는 크기 말고요, 부스러기보다 큰 수준) 깨소금넣고 기름에 볶아서

    밥이랑 섞어 먹음 맛있어요. 영양가도 떨어지지 않고요.

  • 129. 푸키
    '13.1.25 2:25 PM (115.136.xxx.24)

    찌개나 국, 덮밥 종류가 하나만 놓고 먹기엔 좋죠
    국물이 있어서 넘기기도 편하고, 여러 재료가 들어가니까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 130. 소소
    '13.1.25 2:30 PM (116.123.xxx.17)

    참치 넣은 김치 볶음밥요.... 계란후라이 필수~

  • 131. 이뿐이
    '13.1.25 2:59 PM (122.203.xxx.42)

    찹쌀새알심 들어간 들깨미역국!!!
    한끼 식사로 그만이예요

  • 132. 파이팅
    '13.1.25 3:07 PM (222.238.xxx.28)

    원글님., 어여 재취업되길 바랄께요.
    잠깐은 푹 쉬시며 맛난거 드세요.
    덕분에 저장해 놓고 저도 응용하게되서 감사드려용~

  • 133. ...
    '13.1.25 3:18 PM (175.115.xxx.234)

    1인 1식 반찬,
    김치 볶음밥,
    김자반,
    카레, 짜짱, 된장찌개, 김치 찌개,
    계란찜..

  • 134. ,,
    '13.1.25 3:26 PM (115.140.xxx.42)

    쓰라린 기억은 언제든 지나갑니다. 남편 실업급여 타러갈때 따라갔었던 기억이 나요...힘내시구요..
    덕분에 이 글 완존 저장감인데요,?
    저도 그럼 하나 투척요..감자 한개만 채썰어서 소금간해 달달볶아 고추장에 밥 비벼먹으면 맛나요...
    너무 간단한가...ㅎㅎ 양파넣으셔도 좋구요..

  • 135. ..
    '13.1.25 3:29 PM (121.140.xxx.40)

    저도 원글님 화이팅!
    깨알 같이 소중한 정보 너무 많아서 초보새댁인 저는 화이팅! 하고 갑니다^^

  • 136. ..
    '13.1.25 3:45 PM (118.33.xxx.104)

    힘내세요!

    전 양념간장을 잔뜩 만들어놨어요.
    달래는 한팩에 들은 양이 너무 적어서 같은 가격인데 양 많은 영양부추 한팩 사와서 다진마늘, 간장, 깨, 부추 쫑쫑 썰은것 넣고 물로 농도 맞추고 참기름도 좀 뿌려놓고-_-;; 대충 락앤락 좀 큰거에 한통 만들어놨는요. 귀찮을때 너무 좋네요.
    계란후라이만 해서 비벼 먹어도 되고 김싸먹을때도 좋고.. 그냥 간장에 비벼서 김밥처럼 둘둘 말아먹기도 하구요.

  • 137. 우디
    '13.1.25 4:05 PM (116.39.xxx.11)

    우와 정말 대박정보들이네요 바로 저장들어갑니다^^

  • 138. ~~~
    '13.1.25 4:11 PM (112.216.xxx.82)

    1식1찬 김치찌게가 짱이죠~ 먹구힘내세요!

  • 139. 은퇴한 아줌마
    '13.1.25 4:12 PM (121.130.xxx.26)

    아자아자 파이팅!
    요즘 청춘들이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혹시 김장김치가 없어서 그러시는거라면
    제게 쪽지주세요.
    서울이라면 좀 드리고 싶어요.

  • 140. ^^
    '13.1.25 4:23 PM (218.152.xxx.139)

    1찬하실려면 기본적인 채소들이 있어야 다양한 반찬을 드실수 있어요.
    그냥 막연히 반찬하나 하면 오래못버팁니다.
    쌀 사오셨으면 맛난김치, 기본양념들이랑 대파,양파,계란,햄,무우,양배추,오뎅 이정도만 갖춰있어도 매일매일 1식1찬 질리지 않고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하시다보면 요리실력도 늘고 몸도 건강해지실겁니다. 더불어 좋은곳도 취직되실겁니다. 화이팅~~~!

  • 141. 스카이
    '13.1.25 4:24 PM (122.36.xxx.182)

    원글님덕에 좋은 정보들 획득하네요
    원글님 화이팅

  • 142. 츄비
    '13.1.25 4:46 PM (210.108.xxx.250)

    저도 반찬정보 덕분에 얻어가요 힘내세요~

  • 143. 스끼야끼라고
    '13.1.25 4:57 PM (175.197.xxx.70)

    아시는지요?
    불고기 양념한 쇠고기에 여러가지 야채 감자, 양파, 당근, 버섯종류, 청경채, 당면등을 넣고 국물 넉넉하게
    넣은 전골과 밥, 김치만 먹으면 영양만점!

  • 144. 남편
    '13.1.25 5:43 PM (220.121.xxx.162)

    지방발령 나서 저번주에 혼자 내려갔는데 알려줘야겠내요,.,.,

  • 145. 힘내세요
    '13.1.25 6:00 PM (121.130.xxx.202)

    우엉이랑 연근 당근등 뿌리채소를 작게 썰어서 채소밥을 지어요, 그리고 된장국이나 계란탕.

  • 146. 좋네요 다..
    '13.1.25 6:40 PM (211.208.xxx.235)

    저장합니다

  • 147. 000
    '13.1.25 7:15 PM (59.6.xxx.241)

    우선 저장부터 합니당^^

  • 148. ..
    '13.1.25 7:32 PM (221.148.xxx.89)

    1식1찬 대박이네요 !! 감사

  • 149. ..
    '13.1.25 7:37 PM (122.45.xxx.22)

    김치찜
    양배추+참치쌈장
    마파두부

  • 150. ...
    '13.1.25 8:01 PM (121.144.xxx.171)

    우와 정말 다양하네요
    저도 미역국 끓여서 두끼먹고 남으면 찜질방에서처럼 찹쌀 수제비넣어 먹고
    시래기국에 가래떡도 넣어서 먹고...

  • 151. 민지맘
    '13.1.25 8:03 PM (1.251.xxx.152)

    시래기 듬뿍샀어요...시래기 된장 자박하게 해서 비벼먹어요...밥도다 시래기 더 많이 넣고

  • 152. 원글님
    '13.1.25 8:12 PM (222.107.xxx.147)

    더 좋은 데 취업해서
    골드 미스 되세요 ^^
    그러다 좋은 인연 만나면 결혼도 하시구요,
    맛있는 밥 챙겨먹으면서 건강하세요 ^^

  • 153. shortbread
    '13.1.25 8:14 PM (211.234.xxx.221)

    김+간장(들기름),
    멸치+고추장,
    계란후라이,
    생된장.
    위 4가지 중 하나요. 침넘어가네요..

  • 154.
    '13.1.25 8:18 PM (1.237.xxx.77)

    냉장고에 있는 야채 다 집어넣고 된장찌개요
    된장에는 아무 야채나 다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청국장도 좋아요 매일 바꿔서 야채넣고 하시고
    질리면 고기도 넣고 끓이세요
    야채만 드시면 영양불균형오니까 고기도 드세요
    카레도 야채 다넣고 하시면 일식일찬 최고
    부침개도 좋아요 야채에 오징어 정도 넣고해도
    맛있구요 잡채도 한끼식사로 최고입니다

  • 155. 아이맘
    '13.1.25 8:25 PM (121.135.xxx.148)

    방학이라 많은 도움 되네요^^

  • 156. 조약돌
    '13.1.25 8:33 PM (1.245.xxx.177)

    고기갈아넣은 볶은 고추장이 갑입니다.

  • 157. 행복은여기에
    '13.1.25 8:45 PM (112.158.xxx.14)

    저도 보태요
    양배추볶음! 자스민님처럼 멸치 좀넣구요 양배추 채썰어 푹 익혀요. 기름이 좀 들어가야해요 식용유도 오케.
    저는 감자추가 꼭 해요 그럼 밥 없이도 흡입가능해요
    여유될땐 쏘시지 추가. 그럼 진짜 달달하고 입에 짝 붙어요.

  • 158. 0000
    '13.1.25 8:48 PM (175.208.xxx.204)

    저도 저장합니다^^

  • 159. 저장해요~ ^^
    '13.1.25 8:48 PM (211.234.xxx.154)

    1식1찬이요~

  • 160. 행복은여기에
    '13.1.25 8:49 PM (112.158.xxx.14)

    볶음이라기보단 살짝 스프느낌나게 물 좀 넣구 푹 익혀요. 급할땐 압력솥 돌려요
    남은거 담날 먹을땐 카레가루 추가. 그럼 카레되구요
    여름이면 토마토 추가. 국수삶은거에 요거 얹어먹으면 배불러져요 ㅎㅎ

  • 161. 늙수댕
    '13.1.25 8:51 PM (106.182.xxx.167)

    저장해요~ ㅋㅋㅋ
    라유 라고 아세요? 마늘양념 들어간 뻘건 기름 라유를
    계란에 막 붓고 파송송 섞어서 렌지 돌리면
    감칠나는 계란찜 일주일은 먹어요 ~
    장점은 진짜 간단하다는거... 근데 밥맛 나요 ~ ^^

  • 162. ...
    '13.1.25 8:55 PM (125.31.xxx.3)

    오징어볶음 싱싱한 야채도 생된장 찍어먹음 맛있어요 오이고추 상추 브로콜리등
    꼭 재취업하세요

  • 163. seed
    '13.1.25 9:09 PM (220.93.xxx.5)

    아키라님 양파덮밥 강추에요!! 꼭 베이컨안하고 다른 고기들 아님..참치도 추천드려용!
    고기볶다가 양파랑 참기름조금 고춧가루 간장 넣고 걍 달달볶다가 밥위에 얹어 먹음 맛나요~~

  • 164. 일단
    '13.1.25 9:53 PM (119.200.xxx.77)

    원글님 파이팅!

    부지런히 구직활동 하셔서 전보다 더 좋은 직장 구하실거예요 힘내세요
    위에도 있지만 저도 강된장 추천해요

    대신 짜지 않도록 감자를 갈아서 넣어보세요
    농도 조절도 되고 구수하니 맛나요

    단백질이 아쉬우니 꼭 두부 넣으시고
    이왕이면 집에서 담근 된장을 쓰세요

    반찬은 아무리 맛있대도 밥이 술술 넘어가긴 힘들거예요

    찌개등에 양질의 건지를 넉넉히 넣어 국과 반찬을 해결하시는게 좋겠어요

    다시한번 원글님 빨리 새직장 구하시길 기원합니다

  • 165. 맛있는
    '13.1.25 10:34 PM (14.42.xxx.41)

    반찬 많네요.
    멸치바닥에 깔고 신김치 들기름 넣고 푸욱 지져주세요
    밥도둑이예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보관도 꽤 오래되요
    다른 반찬과 번갈아 드시면 좋겠죠

  • 166. 땡큐
    '13.1.25 10:58 PM (123.143.xxx.166)

    1식1찬
    저 혼자살아서 많이 도움되겠어요 감사해요~~

  • 167. ...
    '13.1.26 5:30 PM (220.86.xxx.1)

    원글님 금방 더 좋은 직장 구하실거에요~!

  • 168. 포유류
    '13.1.28 11:21 AM (61.126.xxx.86)

    명란젓한알 적당히 썰어서 김치랑 (시거나묵은지면더좋아요)뚝배기에 기름쪼금둘러 볶다가 다시마 넣고 물붓고 폭폭 끓여요. 밥이랑 청양고추 ,파 취향껏넣어주시고 좀더 끓이면 든든한 국밥이에요.

    창란젓사다가 생마늘 얇게 썰어 청양고추도 얇게 썰어 참기름약간과 버무려서 맨밥이나 소주 ㅠㅠ안주로도 좋아요..
    더좋은직장구하세요!!!화이팅!!

  • 169. frente77
    '13.1.31 1:36 AM (223.62.xxx.44)

    저장합니다

  • 170. 안개꽃
    '13.2.14 4:08 PM (115.95.xxx.179)

    반찬 저장합니다.

  • 171. 일등주부
    '13.4.20 10:24 PM (223.62.xxx.245)

    반찬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72. 저장
    '13.7.22 7:02 PM (220.86.xxx.47)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12 어린이집 앞에서 사탕부케 사보신 분 계세요?? 2 ... 2013/01/26 1,106
212111 등산용품 잘 아시는 분~~~ 1 리치5 2013/01/26 857
212110 어제 선보러갔다가 혼자있다온 노처녀에요. 34 늙처녀 2013/01/26 19,321
212109 애정결핍은 어떻게 개선해야하나요 9 2013/01/26 7,799
212108 82장터덕에 요즘 즐겁습니다^^ 2 고고씽랄라 2013/01/26 2,149
212107 강남스타일이전 싸이음악,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 12 2013/01/26 1,786
212106 양배추 샐러드 소스 부탁드려요-다이어트용 4 주말 2013/01/26 1,808
212105 혈액관련질병 잘 아시는 분 1 무크 2013/01/26 1,337
212104 헤라 백화점에서 사도 2 헤라 2013/01/26 1,796
212103 오래되었지만 새것처럼 보관된 사전들 어떻게 할까요? 6 ........ 2013/01/26 822
212102 내 딸 서영이에 1 삐끗 2013/01/26 2,146
212101 농부로 살아 간다는것 17 강진김은규 2013/01/26 3,021
212100 서초구청장 "너희들이 사람이냐" 8 사람이 아니.. 2013/01/26 3,311
212099 서산이나 태안 애들 교육시키기에 어떤가요? 4 웃자 2013/01/26 1,434
212098 어제 노처녀 선보러갔다가 헛걸음..후기 궁금해요 8 궁금해요 2013/01/26 3,484
212097 '내 딸 서영이'-한심한 아버지의 개과천선이 가능할까? 2 씁쓸 2013/01/26 2,626
212096 이대고 뭐고 성대고 대학은 학과 싸움이져. 5 -- 2013/01/26 2,435
212095 구글 검색을 날짜별로 할 수는 없나요? 2 ... 2013/01/26 3,768
212094 최고전문가가 현금 4억 내기 걸었네요. 3 박주신도발 2013/01/26 3,179
212093 오늘 복지사시험 보신 분~ 6 gh 2013/01/26 1,270
212092 애 세마리가 미친듯이 뛰고 있는 윗층 92 지긋지긋해 2013/01/26 14,149
212091 나비부인 염정아 기억상실증인척 연기하는거예요? 1 궁금 2013/01/26 1,708
212090 사과먹고 입천장 까지신분 계시나요? 2 라일락 2013/01/26 1,994
212089 완도 청산도 여행 2 ^^ 2013/01/26 2,249
212088 34개월 딸아이의 낯가림...너무 심한데 나중에 좀 좋아질까요?.. 3 흠....... 2013/01/2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