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생각만 하는거에요..

센치한밤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3-01-24 21:31:01

남편은 놀러 가고 없고

애기는 자고

남편한테 서운하고 속상하고 하니

하면 안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나의 엑스들~! 그래봤자 2명..

암튼 그 엑스들이

모두 어디서 뭘하는지 인터넷에 다 나와 있네요

역시 IT강국!!!

전화번호도 나와 있다는..

얼굴도 나와 있구요

번듯하네요

이멜도 써볼까?  ==생각만==싶기도 하고

헤헤

그냥 생각만 하는거에요

너무 호되게 질책 하지 마세요..

모두 남편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ㅠ.ㅠ

제 남편도 나쁘진 않은데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단지 흠이 있다면

애를 안봐준다는것?

암튼 지금 음악 데스페라도 나오네요

더욱 센치해지네요

술이라도 한잔 했다간 이멜이라도 쓸기세

이럼안돼~~~~~~~

그럼 모든 유부녀님들 편안한밤 되시길...

아가씨 들도 편안한밤 되셔용

IP : 220.8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3.1.24 9:39 PM (222.96.xxx.41)

    마음 풀고 편하게 지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

  • 2. 해보세요 뭐
    '13.1.24 9:41 PM (60.241.xxx.111)

    연락 해보는건 외도 아니쟎아요?

    근데 나중에 님 남편이 똑같이 해도
    님도 함구하셔야 합니다, 그건 아시죠?

  • 3. 부자인나
    '13.1.24 10:06 PM (123.214.xxx.57)

    돈만 잘버어주면 뭔들 어떠허겠습니까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 4. 원글
    '13.1.24 10:10 PM (220.81.xxx.9)

    네..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저는 게으른 여자 이네요
    우울증도 온듯하고
    외로워요
    아...........

  • 5. ....
    '13.1.24 10:18 PM (211.246.xxx.93)

    지애비도 안봐주는.애를.그넘들이 봐쥴리도 없고 괜히.애엄마가.그러면 찌질해보여요.

  • 6. 캘리
    '13.1.24 10:49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린가요?
    저도 그때 힘들었어요,
    전 사람들 만나고 외부 활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인데
    집에서 애랑만 있으려니 더 힘들더라구요
    애들 금방크니 조금만 참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833 친정엄마 모시고 하루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1 서울에서 출.. 2013/01/23 892
212832 이마에 흉터 안보이게 수술 하려면 1 어디로 가야.. 2013/01/23 1,017
212831 이 와중에 국민연금 반납금... 고민 2013/01/23 1,790
212830 쌍수 이빨교정 추천부탁드려요. 4 나물 2013/01/23 1,312
212829 3인용 미니쇼파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2 hiblue.. 2013/01/23 1,477
212828 퍼왔습니다. - 5살까지 가르쳐야하는 5가지 삶의 가치 18 2013/01/23 3,072
212827 호남 비하발언한 박준영 전남도지사, 도의회서 물벼락 맞아 21 뉴스클리핑 2013/01/23 2,178
212826 해외배송에 문제가 생겼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1/23 621
212825 OK캐쉬백에 잘 아시는분~ 답글좀 주세요 4 컴앞대기 2013/01/23 1,015
212824 순정만화잡지 기증하고 싶은데,, 8 후아유 2013/01/23 777
212823 2013년 한국사최신판~! 릴리리 2013/01/23 429
212822 조금 웃긴 얘기. 우리 아들이 친구 생각하는 마음^^ 27 런치박스 2013/01/23 5,354
212821 나무로된 건식족욕기 골라주세요~ 7 ,, 2013/01/23 2,674
212820 장보러 얼마나 자주 가세요? 9 물가비싸 2013/01/23 1,982
212819 '민망한' 한국 싱크탱크 경쟁력…세계 50위 내 없어 2 세우실 2013/01/23 460
212818 박원순 시장님 정말 눈물납니다... 이런분이 있다는게 아직 희망.. 30 나눔과배려 2013/01/23 2,935
212817 이런 성격 고치고 싶어요.. 3 민트 2013/01/23 926
212816 Iphone으로 미국에서 문자보냅니다 법 2 Cute 2013/01/23 2,301
212815 방사능갈등카툰/일본원전이 또다시 위험하다 녹색 2013/01/23 791
212814 인켈오디오 다시 고장인데 요즘은 오디오 잘 구매 안하시나요? 1 채민이 2013/01/23 1,229
212813 조국교수 "다시 시작이다" 12 쿡쿡쿡 2013/01/23 2,040
212812 재취업))영어강사 몇살까지 할 수 있을까요? 2 ... 2013/01/23 1,959
212811 카레용 돼지고기를 냉동실에 넣어뒀는데...ㅠㅠ 1 한나이모 2013/01/23 1,712
212810 속초통신원 호출합니다! 속초 2013/01/23 510
212809 알코올중독치료중 극심한 가려움증 생겼는데 좋은약이나 화장품 없을.. 4 궁금 2013/01/23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