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놀러 가고 없고
애기는 자고
남편한테 서운하고 속상하고 하니
하면 안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나의 엑스들~! 그래봤자 2명..
암튼 그 엑스들이
모두 어디서 뭘하는지 인터넷에 다 나와 있네요
역시 IT강국!!!
전화번호도 나와 있다는..
얼굴도 나와 있구요
번듯하네요
이멜도 써볼까? ==생각만==싶기도 하고
헤헤
그냥 생각만 하는거에요
너무 호되게 질책 하지 마세요..
모두 남편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ㅠ.ㅠ
제 남편도 나쁘진 않은데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단지 흠이 있다면
애를 안봐준다는것?
암튼 지금 음악 데스페라도 나오네요
더욱 센치해지네요
술이라도 한잔 했다간 이멜이라도 쓸기세
이럼안돼~~~~~~~
그럼 모든 유부녀님들 편안한밤 되시길...
아가씨 들도 편안한밤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