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외도후 저보다는 아이둘 잘키워보자로
덮구 그냥살아지고 있습니다.
한데 예전에 카드내역때문에 외도들이 들통났는데
이젠 현금을쓰면서 눈가리구 아웅이네요.
회식을한다면서 6시쯤30만원 10시30분쯤 회식한다던곳에서1시간거리에서
40만원 이런식으로 돈을 현금인출기에서 인출하더라구요.
이젠 제가 바보가 되어지나봅니다.
예전처럼 캐지지도않구 그냥그사람이 생활비 안줄까봐 걱정하는거외엔
관심이 없네요. 오로지 돈,돈,돈 하게 돼요.
맛있는건 아이들과 먹게되구 우리들이 안먹는거나 주고싶구...
시댁도 우수워서 다니고싶음다니구 말게되면말구...
2년정도 안보니 맘은편하구,
한데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제가 없어지네요.
매사 무기력하구...
7년정도 이런생활하니 낼모레면50인데 사는게 참으로
재미없네요. 엎친데덮친격으로 지난일요일 인테넷검색을했더라구요.
한30개를 매독에 대해서 했던데 사람인가싶기두하구요.
사무실에서선 자상한남편 자상한아버지로 쇼하니 여직원들이
지들이상형이라나....저런쓰레기를 재활용도 안되는데...
미용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나이더들면 봉사라두 하게요.
자꾸자꾸 뭔가를 열심히하려하다가도 내안의 상처가 깊다생각안하는데
무기력함이 몰려와서 저를힘들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