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며느리라 혼자해요 ..
어디다 물어볼데도 없고..
정확히 말하면 49제에요..
제사상 어떻게 차려야 하나요?
장볼것좀 알려주세요.
저희는 살아생전에 당신이 좋아하시던 음식몇가지해가지고 산소에가서 절하고 비빔밥만들어서 먹고왓네요.
가지고갔던 음식 다시 가지고 오는거 아니라해서 정말 간단히 가족들이 먹을만큼만했네요.
49제가 이승에 있는마지막날이고 그날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그런의미라 들었습니다.
특별한 음식을 하는게 아닙니다.
윗분 말씀처럼 마지막 날이니 평상시 제사 마냥 차려서 지내시면 됩니다.
제사처럼 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산소에 차릴 거니
나물종류는 안하고
과일하고 떡, 북어포, 전 종류만 했어요~
어른들께 여쭤보세요.
어느 정도 해야 되느냐고..
저도 맏며느리에 외며느리..
명절 돌아오니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