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세탁기에 빠시나요?
전 처음에 그말듣고 뜨헉했는데... 알고보니 세탁기에 빠시는 분 많더라구요.
찝찝하지 않으신지...
걸레도 여러개 놓고 모았다가, 세탁기로 일주일에 한번 빨고 구연산같은걸로 세탁조 소독해주고 그럼 될까요?
아님 아기사랑 세탁기가 있는데 거기에 넣고 팍팍 삶아 소독해버릴까요?
(저희집 일반 세탁기는 드럼이 아니라 삶는기능이 없어요)
아기 세탁기에 하자니... (아기는 아직 돌도 안된데다 아토피 기질도 있어서) 좀 찝찝하구요.
그냥 손빨래로 하는데
세탁기에 돌리는 분 많아요.
아기사랑 세탁기에 하기에는 왠지 좀 찜찜하네요.
걸레는 손빨래해서 사용했었는데 장터에서 부직포구입해서 쓰니까 걸레 빨일이 없어요^^
저는 항상 아기사랑 세탁기에 합니다.. ㅎㅎ
끓는 물로 소독하니 세탁조도 괜찮고 걸레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요.
구연산, 과탄산 팍팍 넣어요. ㅋㅋ
면걸레 사용하구요. 벌려놓았다가 몇일분 모아 삶아서 세탁기에 돌립니다
같이 빤다면야..뜨헉할 일이지만..
저도 우리집 걸레를 생각해볼때..양말이나 도찐개찐 아닐까 싶네요.
전 양말은 모아서 따로 발매트나 극세사 슬리퍼같은거랑 같이 돌리거든요.
따로 돌립니다 걸레가 워낙많아 2 ~3 일치 한꺼번에 돌리면서
온수로 애벌빨래하고
나머지는 찬물로 3~4회 헹굼니다
걸레만돌릴때 찌꺼기망 빼고 돌립니다
나중에 다른빨래돌릴때
걸레찌꺼기먼지등 같이섞이는건 싫더라구요
심년을 그리했어도
괜찮던데요
전 자취생인데 아기사랑 세탁기 쓰거든요 삶음 기능때문에 ㅋㅋㅋ (세탁기 두개써요..)
어차피 아기가 없기때문에 그냥 넣고 팍팍 삶아요.
대신 걸레 돌리고 나선 청소용으로 한번 세제만 넣고 돌리구요;;;
하는데 걸레하고 발매트하고 모았다 같이 빨아요.
일반 옷이랑 섞는건 쫌....;;;
일단 솔로 먼저 먼지나 더러움 밀어내고 한꺼번에 모아서 옥시크린이랑 락스 조금 넣어서
돌려요.. 내가 구르고 사는 방바닥닦은건데 뭐그리 더럽나 싶네요.. 현관바닥 닦는걸레도 아니고..
현관바닥 닦는 걸레는 무조건 단독 손세탁하구요...
무조건 쓰면 삶아서 세탁기 돌려요.
일주일에 대략 스무장 남짓 쓰게 되더라구요.
주말에 과탄산 털어넣고 푹~쪄서 세탁기로..
식당서 사용되는 곰솥? 대형 솥 사다가 삶는솥으로 써요.
속옷, 수건등 삼순이로는 어림없어서..면제품 이불커버등도 너끈합니다.
삶아서 밟아 널면 크게 구김도 없고..그 느낌을 너무 좋아해서요
행주는 빨아쓰는 키친타올로 대신하고 걸레는 삶는기계에다 삶아요
빨래비누로 싹싹 비벼서 손으로 대충 빨아요.
그다음에 세탁기로 가요.
쇼킹..
걸레를 세탁기에 돌리는 분들이 많네요? -_-
세탁기 지못미...
더운물에 세제 옥시크린 넣어서 걸레를 푹 담가두었다가 몇번 헹구고 대충 짜서 세탁기 돌려요.
더러운 국물은 대충 다 빠지는듯?
애낳고 손빨래를 못하게 되서 쓰는 방법이구요.
걸레 세탁기 돌린다음엔 청바지와 양말 돌립니다. 그다음 유색빨래 > 흰빨래.. 그게 그거지만 기분상의 문제로.
전 일회용은 자제하고 싶어서...ㅎㅎ 저도 대강 애벌빨래하고 돌려야겠어요.ㅋㅋ
주상복합 이사오고나서, 시원하게 손빨래 할 공간이 없어서 웬만하면 다 세탁기 돌리고 잇네요.
손으로 대충 애벌빨래 한 다음에 돌려요.
저도 걸레나 발매트, 양말은 동급이라 생각해서...그냥 먼지 닦는데 특별히 뭐가 그리 더러운진; 암튼 여럿 되면 모아서 세탁기로 돌리는데요..
아주 더러운 데 쓴 걸레는 그냥 버리고요...
걸레만 많이 사다놓고 왠만큼 모아지면 발매트 .. 아이 운동화 같이 해서 다 한꺼번에 돌려요
전 너무 좋아요..
솔직히 뭐 헹굼까지 다 가는건데.. 더럽다면 얼마나 더러울까요..
세탁기에 빨아요
이것도 내몸에 닿는건데..너므들 구박 괄시하네요...
난 삶으면 걸래나 행주나 다 깨끗하던데....
요즘 걸래 더럽게 사용하는 분들 없을텐데...사실 나 나 걸래 수건 행주 구분하지...다른사람은 걸래인지 수건인지 행주인지도 몰라요
우리집 걸레 보여주고 싶네요
얼마나 깨끗한데요
내 손목이 더 소중해서 세탁기로 빨아요
내 손목이 더 소중해서 세탁기로 빨아요 22222
저는 실내화(하얀 플라스틱 아동용실내화)도 세탁기에 집어넣어요..바닥 대충 한번씩 씻고요.
손으로 문데서 빠는거보다 훨씬 하얗게 잘 빨려나와요...
저 손목과 팔꿈치 관절 아주 안좋아서 비벼빠는것조차 못하는데
우연히 다 집어넣어보니까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ㅎㅎ
대신 헹굼코스 한번더 하지요...
쓴 즉시 빨아 말려서 마른 걸레 상태로 보관합니다
전 바로바로 손빨래 하는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이거 보니 제가 유난한건가봐요;;;
걸레만 빠는 세탁기가 따로 있어요
걸래를 사용할때마다 애벌빨래 해서 말려뒀다가 일정량이 모이면 삶아빱니다.
오히려 세탁기 청소도 되고 깨끗합니다.
세제 넣고 고온으로 살균하는데 개운하고 좋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15116 | 저희 쇼핑몰 이름으로 네이버카페를 만든 사람이 있어요 어떻하나요.. 3 | 상표도용 | 2013/02/05 | 931 |
| 215115 | 영어공부 하기에 적합한 영드 1 | ... | 2013/02/05 | 732 |
| 215114 | 죄송)닦아도 안지는 변기속 17 | 이사후 | 2013/02/05 | 3,685 |
| 215113 | 책 좋아하시는 분 추천 ㅋㅋㅋㅋㅋ 1 | 릴리리 | 2013/02/05 | 911 |
| 215112 | 연락처에서 왜 카카오톡이 안뜨죠 1 | ... | 2013/02/05 | 610 |
| 215111 | 문자실수 ㅠㅠ 1 | 아이러브커피.. | 2013/02/05 | 736 |
| 215110 | 요즘 비과세 정기 예탁금 이자 가장 높은 은행이 어디인가요? 3 | .... | 2013/02/05 | 1,926 |
| 215109 | 어제 엄마와 7번방의 선물을 봤어요. 6 | ㅠ | 2013/02/05 | 1,959 |
| 215108 | 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48 | 무념 | 2013/02/05 | 10,836 |
| 215107 |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입 3 | 초등용 | 2013/02/05 | 832 |
| 215106 | 엑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 .. | 2013/02/05 | 781 |
| 215105 |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8 | 흠 | 2013/02/05 | 16,120 |
| 215104 | els상품 어떠한가요? 1 | ㄷels | 2013/02/05 | 1,593 |
| 215103 |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 소음 | 2013/02/05 | 2,493 |
| 215102 |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 궁금타!! | 2013/02/05 | 3,168 |
| 215101 |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 뉴스클리핑 | 2013/02/05 | 1,141 |
| 215100 |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 촌철 | 2013/02/05 | 1,183 |
| 215099 |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 ㅇㅂ | 2013/02/05 | 1,665 |
| 215098 |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 인생은..... | 2013/02/05 | 3,241 |
| 215097 |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 | 2013/02/05 | 2,465 |
| 215096 |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 | 2013/02/05 | 1,476 |
| 215095 |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 누나 | 2013/02/05 | 1,264 |
| 215094 |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 추레 | 2013/02/05 | 3,188 |
| 215093 | 또 눈이 오네요 11 | 눈이 싫다 | 2013/02/05 | 1,581 |
| 215092 |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 너무 고민이.. | 2013/02/05 | 4,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