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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식은 아닌가봅니다.

고진교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3-01-24 14:03:50

멋모르고 효소애 다녀왔거든요.

사자가 염소네 집에 놀러가서 밥먹고 온  느낌. 우~~~왕  내가 먹을 건 없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맛나게 드시던데...

전 식빵에 땅콩쨈 발라서 매실쥬스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보통 부페가면 거들떠 보지도 않턴 빵과 쥬스만 먹고 왔다능...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이젠 다시 채식부페는 안갈래요~~~

 

IP : 1.22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3.1.24 2:28 PM (121.166.xxx.231)

    오~ 그런데가 있었어요~~~~?

    저는 환영~

  • 2. 굿라이프
    '13.1.24 3:26 PM (121.139.xxx.161)

    ㅋㅋ 사자세요? 저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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