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파 풍납동 인근 아파트 전세...

바보엄마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3-01-24 09:31:27

혹시 풍납동 아산병원 인근 아파트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가족 중 환자가 있어 근처로 이사를 계획하는데요

 

30~40평대 아파트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송파해모로, 한강극동, 현대리버빌 등이 그나마 거래가 되고 있는 듯 한데...

잘 아시는 분들 이 지역의 장단점 좀 부탁드립니다.

 

두돌 아기가 하나 있고, 친정부모님과 합가하는 상황입니다.

IP : 121.129.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4 9:40 AM (211.246.xxx.69)

    좀 더 왼쪽, 강동구청 쪽 아파트도 둘러 보세요, 올림픽공원 맞은편이라 좋아요, 풍납현대 3억~3억 초반이고요,(좀 오래되었어요) 예산이 더 되시면 파크리오도 있지요. 예산에 좌우될 듯 해요. 잠실사셔도 병원은 멀지 않거든요

  • 2. 예산 따라서 틀려요..
    '13.1.24 10:05 AM (203.233.xxx.130)

    바로 붙어 있는 잠실 파크리오 가깝고요.. (걸어다닐수도 있으니)
    풍납우성 도 있고요

  • 3. .......................
    '13.1.24 10:38 AM (116.127.xxx.229)

    파크리오가 좋아요.
    30평대면 4억 오천 이상생각하셔야 되고 40평대면 5억대 생각하시면 되요.
    아산병원 걸어가실 수 있어요.

  • 4. 바보엄마
    '13.1.24 10:39 AM (121.129.xxx.66)

    아, 잠실 파크리온 쪽은 시세가 너무 세네요.
    가진 돈은 딱 2억, 나머지는 전세자금 대출 하려합니다. ㅡㅡ;
    제가 먼저 이사한 후 나중에 부모님이 집 빼시면 1억 보탤 주실수 있어서 몇달간은 대출에 의존하려 합니다.

  • 5. @@
    '13.1.24 11:09 AM (221.165.xxx.72)

    풍납동이 정말 주택가로 이루어진 동네죠
    살기 좋아요
    화려하진 않지만 시끄럽지도 않고 ....
    3억대면 30평대 아파트 전세 시세 정도 돼요
    일단 물량이 많은 동네는 아니고 요새 집 매매가 안되니까 전세가 더 없는 거 같더군요
    얼마 전에 친구가 그 동네 30평대 아파트 전세 재계약 했는데 물량 없어서 그냥 살던 집을 4천만원이나 올려주고 그냥 산다더군요
    2동으로 구하시면 아산병원 도보로 다니실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25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24
220824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63
220823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625
220822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30
220821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331
220820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49
220819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18
220818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2013/02/21 3,160
220817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매미 2013/02/21 5,604
220816 40대 친구 생일선물 1 인천 2013/02/21 2,920
220815 약간 말린가오리 들어왔어요 가오리 2013/02/21 655
220814 2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1 348
220813 월요일에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2013/02/21 712
220812 남편 이해하고 싶어요 21 화해 2013/02/21 3,925
220811 얼리버드님들.. 야상 하나 골라주세요 9 굳모닝 2013/02/21 1,364
220810 인사동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어디로가지?.. 2013/02/21 1,591
220809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 4 승맘 2013/02/21 1,641
220808 기한안되 이사비복비 줄 수 있나 물어요 4 갑자기 2013/02/21 946
220807 조영환 "사유리는 빨갱이 같아" 맹비난 1 이계덕기자 2013/02/21 1,753
220806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189
220805 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마블링의 음모 12 건강하게 살.. 2013/02/21 3,200
220804 대한민국 박사들이 너무나 허망하군요? 15 참맛 2013/02/21 4,415
220803 중학교는 교과서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예비중 2013/02/21 2,140
220802 심리학,사회학, 인간관계론 등등 관련 전공자 계신가요? 6 원그리 2013/02/21 1,789
220801 기한 지난 버터 4 jk 2013/02/2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