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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어요!!!

복덩이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3-01-24 09:25:53

안녕하세요. 고담시티 같은 날씨에 그래두 굿모닝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봅니다. ^^ (꾸벅)

마침 오늘 상사분들 안계신 어린이날이라 여유롭네용... (매일 이렇담 얼마나 좋을까...)

올해가 시작 된지도 벌써 1달 가까이 지났네요. 올해 계획은 저는 첫째도 결혼 둘째도 결혼 셋째도 결혼입니다. ㅎㅎ

(강한 의지의 표현!!) 저는 올해루 35살이나 먹은 이제 노처녀의 대열에 합류한 여성이고요... 흑흑 ㅠ

소개팅 및 선도 해본지 한 반년은 되는 것 같네요.

 

나이드니 남자분 만날 기회두 점점 줄어들고 큰일입니다. 그동안은 제가 어디가서 사주를 봐도 34에 결혼한다고 나와서

그거만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아뿔싸! 35이 되었지 모에요... 이런이런 ㅠㅠ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는 잘 못하는 성격이라 소개팅 부탁은 진짜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젠 그러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회사 남자 동료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말했더니만 너의 장점이 뭐냐고 묻길래 한 참 벙쪄있다가

생각 좀 해봤어요 ㅋㅋ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서 보여줄라고요 흐흐

 

아까 물어본 나의 장점 요약해 봄~ ^^

 

1.     명랑 쾌활한 성격! 함께 있으면 유쾌하게 보낼 수 있다.

2.     화목한 가정의 배려심 많은 첫째 딸~

3.     동안이다 ㅎㅎㅎ

4.     피부가 좋다~

5.     요리 잘해요~!! (아침은 집에서 드시고 가세요~~~~)

6.     센스 있어요~

7.     애교도 있어요~

8.     노래 잘해용~

9.     어른들에게 싹싹해요~ (언제나 인기만점 ㅋㅋ)

10.   교육학 석사로서 아이 교육에 자신 있어요~

11.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 스타일~

12.   경제관념 있어요~ ^^ (재테크도 좀 할 줄 알아요~ 이래뵈도 경영학 석사 출신에요 ㅋㅋ)

13.   정리정돈 잘해요~

14.   다정한 성격이에요

15.   마음씨 고와요~

 

è  한 마디로 복덩어리에요….

 

푸하하 이렇게 정리해서 보여줄까봐요...ㅎㅎ 제가 써놓고도 완전 웃기네요...

우중충한 날씨에 여러분들 유쾌한 아침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

 

그나저나 제 목표는 3월에 결혼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목표만 정했어요... ^^

내 짝궁은 어디서 지금 모하고 있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IP : 58.87.xxx.2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13.1.24 9:28 AM (223.62.xxx.9)

    그렇게 급하게 추진하다 엄한 놈이랑 얼결에 결혼하지 말고
    남자를 열심히 만나보겠다는 자세로 소개팅이고 선이고 부지런히 하세요.

  • 2. ㅎㅎㅎㅎ
    '13.1.24 9:28 AM (211.112.xxx.15)

    유쾌한 분이시네요^^
    소개팅 상대가 생기면 유쾌 발랄한 이미지로 승부를 걸어보세요^^

  • 3. 글 보니
    '13.1.24 9:29 AM (220.79.xxx.194)

    성격이 정말 좋으시고 유쾌하시네요. 성격 매력도가 충분하십니다.
    단지 동료남자분이 흔쾌히 알았다고 하거나 하지 않고 너의 장점이 뭐냐고 되물은 부분이 조금 걸리네요.
    원글님 혹시 잘 안꾸미시나요? 아님 꾸미시더라도 남자들이 좋아하게 꾸미지 않고 본인 스타일대로 꾸미시나요? 센스있고 잘 꾸미는 친구 있으시면 스타일 조언도 받아보시구요. 바짝 적극적으로 많이 꾸미시고 내 온 힘을 다해 이쁘게 하고 나간다는 맘으로 선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여성성이 팍팍 풍기게요.
    님이 나열하신 모든 장점들은 모두 훌륭합니다만, 이 모든 것들이 1차 외모 커트라인을 통과해야 남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인지라... 더군다나 빼어난 미인이 아니고 볼매라면 빡세게 꾸미는 것만으로도 어필 가능할거예요. 건승하세요 ^^!!

  • 4. -_-
    '13.1.24 9:30 AM (211.179.xxx.245)

    1월 다 지나가는데
    3월이 목표라구요? ;;
    여기 글 남길 시간에..결혼정보업체 한번 더 검색해보세요 ㅎ

  • 5. 긍정적기운
    '13.1.24 9:30 AM (121.141.xxx.125)

    활달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결국은 해피엔딩 되더라구요!!!
    아직 34살 안지났어요, 우린 음력을 ㅋㅋ
    님의 긍정 에너지에 남자들이 막 끌려와서 철썩 들러붙는 광경이 살풋 떠오르는군요.. 제가 신기가...ㅋ

  • 6. 복덩이
    '13.1.24 9:33 AM (58.87.xxx.251)

    어머 처음 받아보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당~~~~~~~^^
    꾸미는 것은 음... 제 스타일이 있긴 있어요... 회사 분위기가 보수적이어서 정장입어야 하는데요.
    여성스러운거 좋아해요~ 히히 (쇼핑은 사실 워낙 좋아했어서 자제하고 있어요... 결혼할라면 돈 많이 모아야죵...^^;;) 출근 시엔 맨얼굴로는 절대 못나가겠어서.. 항상 아이라인 + 마스카라까지 풀메이크업 ㅎㅎㅎㅎ

    온 힘을 다해 이쁘게 하고 나간다!!! 명심할게요~ 선배님^^

  • 7. ㄱㄷ
    '13.1.24 9:37 AM (121.162.xxx.213)

    양력 3월 안되면 음력 3월에 가시면 되죠. ^^
    밝고 요리 잘하시고 잘 꾸미시는 분이면 더 뭘 바라겠어요.
    기다리신 만큼 님한테 잘 어울리는 훌륭한 인연 만나실거에요.
    화이팅!!!

  • 8. 복덩이
    '13.1.24 9:38 AM (58.87.xxx.251)

    오우!! 바로 바로 음력이 있었군요!!! 긍정적 기운님!! 님의 그 신기 저 꼭 믿고 싶어요~!!!
    어디서 모하고 있든 미래의 여보야~~~ 빨리 나한테 끌려와라~~~~ ㅎㅎㅎ
    그 동안 너무 오래 기다렸드아~~~~~

  • 9. 복덩이
    '13.1.24 9:41 AM (58.87.xxx.251)

    브라보님!! 설 전까지 두명 소개팅!!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구정에 가까운 동남아에 놀러가려고 알아보고있었는데 브라보님 말씀 들으니
    내가 지금 모하는거지~~ 니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여행창 닫아버렸어요 ㅋㅋ 설 연휴 마지막 11일날 부모님께 인사!!!!!!!!!!!
    다이어리에 적어놔야겠어요 ㅎㅎㅎㅎ

    그 길조예감!!! 마음에 충만하게 ~~~ 브라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10. mint1
    '13.1.24 9:41 AM (115.178.xxx.130)

    저도 동참, 빠른 80 올해 34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 결혼!결혼!결혼 입니다!!!
    저도 님같이 장점 리스트 만들어봐야겠어요 ㅋㅋㅋ

  • 11. 관심
    '13.1.24 9:47 AM (218.52.xxx.130)

    원하시는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세요..이건만은 아주 중요하게 본다 그런것도..주변에 훌륭한 노총각 많아요..혹시 모르잖아요 이렇게 인연이 될지..그런데 석사학위가 교육학 경영학 두개 가능해요?

  • 12. ^^
    '13.1.24 9:48 AM (118.33.xxx.15)

    우와..부지런히 사셨네요. 교육학 석사에 경영학 석사.^^;
    열심히 소개팅이랑 선 잡으세요.^^
    모임도 꾸준히 나가시고요. 그럼 인연이 온답니다.^^

  • 13. 복덩이
    '13.1.24 9:49 AM (58.87.xxx.251)

    글 보니님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1차 외모 커트라인!!! 저 취직할 때도 서류만 통과하면 면접에서는 다 통과했었는데... 항상 그 놈의 서류에서 마구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결혼도 1차 외모커트라인만 넘기면 잘될거 같은디...흑흑
    요새 춥다고 운동을 소홀히 한 점이 찔리네요! 등록한 헬스비 생각해서라도 오늘은 꼭 운동가야겠어요!!
    그리고 자기전에 아이크림도 발라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당~~~~^^

  • 14. 복덩이
    '13.1.24 10:05 AM (58.87.xxx.251)

    어머나!! 관심님!!
    제 이상형은요... 자기 앞가림은 할 줄 아는 인상 좋은 분이에요!!! 여기서 인상 좋다는 부분이 많이 챌린지 당할 수 있는데요... 결국 너 외모보는거 아니니!!! 이렇게요... 키는 170넘으면 되고요... 나이는 마흔 넘으신 분만 아니면 되용~^^ 중요하게 보는 것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신 분이면 좋겠어요~ ^^


    주변에 훌륭한 노충각분.... 저 염치 불구하고 소개해주심 온 정성을 다해서 만나볼게요~~!!

    석사 2개는 네... 제가 학부 마치고 바로 경영대학원가서 마치고 직장생활 시작했구요...
    교육대학원은 직장다니면서 마쳤어요.... 원래 학부가 사범대였답니당...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사실 언제까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미래를 위한 준비로... 나중에 선생님하려구용~^^

  • 15. ^^
    '13.1.24 10:30 AM (1.224.xxx.77)

    푸하하.. 저도.. 35세에요.. 성격 밝고 긍정적이고.. 공부도 석사까지 했고... ㅋㅋ 소개팅 나가면 애프터도 거의 다 들어와요.. 근데.. 결혼을 못했어요.. 이런이런.. ㅋㅋㅋ 저도 맨날 일기써요.. 내 미래의 남편 만나면 혼내줄꺼라구.. ㅋㄷㅋㄷ 저도 회사 다니다가.. 나중에 애키우면서.. 할려고.. 미래의 직업 등.. 아이 키우는 것 등 많이 준비 하고 있구요.. ㅋㅋ 요리 학원도 다녔고.. 책도 많이 읽고.. 이런..이런.. 그런데 실전경험이.. ㅋㅋ ^^

  • 16. 복덩이
    '13.1.24 10:36 AM (58.87.xxx.251)

    ^^ 님~~ 소개팅 나가면 백전백승의 승률~ !!! 부럽숩니당~ 전 소개팅 해본지 너~~~무 오래되서용...
    요리학원! 저도 한식 중식 이태리식 다 배웠어요 ㅋㅋㅋ 저두 책 좋아해용~ ^^

    ^^님은 애프터 받으신 분들 중 골라서 연애하시고 결혼하심 될 것 같은데용!!!
    혹시 서울이시면 친구하실래용? ^^ ㅎㅎㅎ 제 친구들은 이제 결혼한 친구들은 아기키우느라 바쁘구...
    아직 결혼 안한 친구들은 다들 골드미스라 너무 바빠요... ;;;

  • 17. 굴음
    '13.1.24 11:32 AM (58.124.xxx.90)

    저도 35살 골드미스라하고 싶지만 함량미달이라 그냥 올드미스에요^^ 동지들 몇 분 보여 반갑네요ㅎㅎ쓴님은 긍정적이고 밝은성격에..석사도 두개나 하시고..그동안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접근안했던건 아닌지..암튼 곧 좋은소식 있을거 같아요! 결혼 그 자체에 넘 조급하게 맘 먹지말구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해 눈과 귀 활짝 열어두자구요^^ 늦게가는만큼 잘해야죠! 저도 교육학 석사,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거(유일한 제 자랑거리에요ㅎ), 요리 잘하는거..등등 쓴님이랑 비슷한 점이 많아요. 너무 신기해요ㅎ

  • 18. 성공하시길
    '13.1.24 12:28 PM (211.63.xxx.199)

    울집에도 노총각 오빠가 하나 있는데 원글님 소개해주기엔 나이가 넘 많네요.
    대한민국 최고대학 석사 출신에 둘째아들이라 울오빠 25살부터 주변에 사위삼자고 달려든 엄마친구분들 무지하게 많았는데, 정작 본인은 결혼에 관심없어 40을 훌쩍 넘겼네요.
    결혼적령기라는게 있는데 혼기 놓친 노총각, 노처녀들보면 안타까워요.
    물론 본인들은 나름 인생 즐겁고 결혼생각 없으니 독신생활 존중해줘야죠.

  • 19. 복덩이
    '13.1.24 12:48 PM (58.87.xxx.251)

    굴음님~점심먹고 왓어요~ ㅎㅎ 아이스라떼 한잔 하면서....
    오우 저랑 정말 공통점이 많네요! 저도 신기해용~ 덕담 감사합니다~ ^^


    나이가 이제 딱 반칠십이 되니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서울 사시면 친구하면 좋겠어요~^^

  • 20. 복덩이
    '13.1.24 1:00 PM (58.87.xxx.251)

    위엣분... 혹시 남자분???
    저 방금 사무실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1. ...
    '13.1.24 2:04 PM (58.236.xxx.74)

    원글님 저랑 성격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물론 전 정말 정리정돈 못하고 경제관념 제로지만요...ㅋㅋㅋ
    저도 맨날 이 노처녀야 결혼언제 하냐 소리 엄마한테 지겹게 들었죠..

    근데 33에 직장그만두고 10개월동안 배낭여행 갔어요..
    돌아와서 34에 남편만나 35에 결혼했어요... 것두 S대출신이랑...

    이제 애가 내년엔 학교들어가요...
    35.. 아직 안늦었다구요...
    올해 꼭 목표이루시길...

    S대출신 울 막내 시동생도 노총각인데 소개해주고 싶네요..
    아들 3형제중에 딸노릇하는..완전 성격왔다인데...
    명절마다 두 형수 쉬게하고 설겆이도 도맡아서 하는데...
    근데 결혼생각이 없대요..ㅜ.ㅜ
    시댁갈등도 전혀없는 집인데....넘 아쉽다...

  • 22. 복덩이
    '13.1.24 2:39 PM (58.87.xxx.251)

    우와~ 점 세개님 넘 멋지세요! 배낭여행 1년!!! 띵호아~
    님 막내 시동생분 탐나네요....

    (저도 대학원은 S대 마쳤어요 ㅎㅎㅎ)
    왜 괜찮은 남자분들은 이미 임자가 있거나 아니면 결혼 생각이 없는걸까요.... ㅠㅠ

  • 23. 빨강파랑
    '13.1.24 6:02 PM (210.104.xxx.130)

    어머~ 완전 괜찮으신 분 같은데요 ^^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ㅎㅎ

  • 24. 이런아가씨
    '13.1.24 8:56 PM (175.233.xxx.115)

    며느리로, 올케로, 부인으로 최고인데 남자들은 그걸 잘 몰라요..그저 얼굴, 몸매...만 보고 판단하니. ..

  • 25. 000
    '13.1.25 8:37 AM (188.99.xxx.99)

    얼굴 몸매가 예선이에요 ㅎ
    일단 예선 통과해야 본게임 시작하는 거죠.

  • 26. 천년세월
    '18.6.15 7:42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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