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단란주점...

백마녀 조회수 : 4,527
작성일 : 2013-01-23 21:36:12

남친의 과거를 알게 되었어요.ㅠㅠ

저를 만나기 전에 단란주점을 다니고 술을 먹고 2차를 다녔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1년에 수차례 단란주점 및 술을 마시고 2차를 다녔었더라구요.

술집여자와 2차 나가고... 술을 마시면.. 안마방이던.. 노래도우미와 2차를 나갔던 것 같아요.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라....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를 만난 이후 아직까진 그런 곳에 간 적이 없긴 하지만....

과연 결혼해서 전에 했던 그런 행동을 계속 할까요?

좋아하는 맘이 커서 아직 이 사람을 붙잡고는 있지만....

총각 때 하던 이런 생활을 끊을 수 있을까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ㅠㅠ

 

 

 

IP : 110.70.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3.1.23 9:45 PM (211.234.xxx.143)

    있긴하죠..폐지 주울정도 되면...
    중독이고요...절대...돈없으니 나이트 가더군요...골뱅이 하려고요

  • 2. ....
    '13.1.23 9:48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총각때 그런곳을 아무렇지않게 들락이는 사고라면
    나이들면 더 하지요
    그것도 가는 인물들만?가거든요

  • 3. ...
    '13.1.23 10:09 PM (175.194.xxx.96)

    남동생들이 그러는데 단란주점 가는 남자는 거의가 중독이라던데요
    한번 가는놈은 계속 간다고 그거 못고친대요

  • 4. ......
    '13.1.23 10:16 PM (211.172.xxx.11)

    사귀면서 과연 안갔을까요?

  • 5. 한 신혼 5년 동안은
    '13.1.23 10:23 PM (60.241.xxx.111)

    안 갈 겁니다.
    그 뒤로도 안 가는 건 뭐....
    천운과 님의 하기 따라
    안 갈 수도(!) 있고요....

  • 6. ...
    '13.1.23 10:24 PM (218.236.xxx.183)

    제 생각도 사귀면서 안갔다고 믿으시는지....
    미련갖지말고 버리시길ㅜ

  • 7. 죄송하지마
    '13.1.23 10:27 PM (59.7.xxx.88)

    가는 사람들이 계속 가는듯해요

  • 8. ....
    '13.1.23 10:40 PM (118.222.xxx.12)

    어느기간동안은 안갈수도 있겠죠.
    하지만 밝힌넘은 그버릇 개안주지요..
    자연스럽게 다니지요..말은 안하지만 ...
    결혼했는데 죄책감도 없을거에요..
    이여자 저여자 밝히는넘은 계속 밝힙니다.

  • 9.
    '13.1.23 10:41 PM (119.70.xxx.194)

    땔치워요..걸레빨아도 행주 안돼요.
    결혼도 안했는데 뭔 고민을?

  • 10. 즈즈
    '13.1.23 11:06 PM (39.119.xxx.180)

    수치심이 없는듯, 양심도 없고

  • 11. 안늙고 계속 예쁠거라면 결혼추천
    '13.1.24 10:27 AM (121.141.xxx.125)

    그냥 놔주세요.
    그런 남자들이 또 맨날 이차나가는 아가씨들이 어리니까
    마누라 나이들면 거의 돌보듯 한다는.
    늙은 마누라가 영 땡기지가 않는거죠.
    술집에 가면 이십대 초반이랑 섹스할 수 있는데 말이죠.

  • 12. ,,
    '13.1.24 11:29 AM (72.213.xxx.130)

    님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81 남자같은 여자...조언 좀ㅠㅠ 2 정체성 2013/02/06 1,002
216480 남편을 보면....아직도 가슴 떨리시나요? 36 dream 2013/02/06 3,894
216479 이혼 후 연말정산 관련 1 궁금 2013/02/06 1,730
216478 프로포즈 할려고 합니다.... 5 jayjay.. 2013/02/06 1,676
216477 안재욱뇌수술했다네요ㅠㅠ 5 안타까워서 2013/02/06 3,301
216476 며늘 임신한 배 사진찍어 보내라는 시부... 39 실망 2013/02/06 5,468
216475 확정일자,전입신고,또뭐가있나요? 아파트전세이.. 2013/02/06 388
216474 어머어머 안재욱이 뇌수술했대요 팬님들 쾌유빌어주세요 1 안재욱팬 2013/02/06 1,582
216473 가슴통증. 병원추천부탁드려요 1 걱정 2013/02/06 1,236
216472 여고생이 읽을만한 책, 뭐가 있을까요? 4 고등학생맘 2013/02/06 522
216471 스마트리포 해보신분 계신가요... ... 2013/02/06 423
216470 걷기운동 이정도 거리면... 3 궁금 2013/02/06 1,449
216469 돌한복 살수 있는곳 5 한복한복 2013/02/06 1,005
216468 엄마한테 돈 빌려주고도 욕먹었어요.. 2 프리랜서 2013/02/06 1,312
216467 [속보] 새정부 이름은 '박근혜정부', 진짜... 욕나오네요.... 21 오늘도웃는다.. 2013/02/06 3,083
216466 김 사고 싶어요~~ 2 맛있는 김 2013/02/06 695
216465 가장 위생적인 생일선물 5 아침부터 2013/02/06 1,703
216464 조금전 교통사고로 머리 아파요. 6 초로롱 2013/02/06 1,476
216463 1365사이트 봉사활동확인서 출력 잘 되시나요? 2 ... 2013/02/06 736
216462 연예계 데뷔전 남성그룹 드러머 자살? 오늘도웃는다.. 2013/02/06 1,249
216461 로펌 업무량 6 봄날을 꿈꾸.. 2013/02/06 3,313
216460 쟈딕 앤 볼테르 할인받을 방법 없을까요? 3 ㅈㅈ 2013/02/06 1,839
216459 그것은 알기싫다-주부 인프라코어 엣센스 2013/02/06 817
216458 초등학교 입학할 근처 유치원으로 보내는게 중요한가요?? 4 유치원 2013/02/06 1,039
216457 7세 교육비, 보육료 지원이요. 8 ... 2013/02/06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