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금리가 형편없어서 예적금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ㅜㅜ
재테크에 무식한데 그냥 적금붓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돌리고.. 계속 그러고 삽니다.
국민연금 돌려받기 요원해지는 지금 보면 정말 알아서 살아나아야는구나..그런 생각만 들어요.ㅜㅜ
그동안 착실하게 떼간 국민연금, 받기나 하려나 ㅠㅠ
3월부터 출시한다기에 둘러보고는 있는데 뭐 옛날 같은 기대는 애초에 안 하구요.
시중금리보다 좀 높은 게 매력이긴 한데 장기로 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망설여지게되네요.
어떤 분 말씀으로는 바닥난 나라창고를 이걸로 돌려막기하려고 새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띄운다는 말도 있고 -
소득공제하고는 상관없는 직장이라 (--;;), 그 인기 있던 장마도 전 별로 호감이 없었구요.
사실 너무 장기적인 상품이라 질리지 않을까 싶네요.
5년 붓고 5년 후에 타는 저축보험을 두 개나 가입해두고 있어서 그것만도 너무 지겨워요
단지 7년 만기 후에 실질적으로 다른 복리예금보다 얼마나 매력적일까, 그게 고민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출시되면 가입하실 생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