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6학년 되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도 어릴때 작고 성장도 더디고... 생리도 초경 중1때 살짝하고 중2 여름방학때 본격적으로 한것 같아요.
그땐 초경이 뭔지도 몰랐다가 얼마전 그게 초경인줄 알았다는...ㅠㅠ
내가 초등학교 때 얼마나 작았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요즘 애들이 워낙에 크니 ...
참고로 지금 137-8정도 되는듯 하고요. 아직 어려요... 모든 면에서요..
초딩 6학년 되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도 어릴때 작고 성장도 더디고... 생리도 초경 중1때 살짝하고 중2 여름방학때 본격적으로 한것 같아요.
그땐 초경이 뭔지도 몰랐다가 얼마전 그게 초경인줄 알았다는...ㅠㅠ
내가 초등학교 때 얼마나 작았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요즘 애들이 워낙에 크니 ...
참고로 지금 137-8정도 되는듯 하고요. 아직 어려요... 모든 면에서요..
중학교 2학년까지 반에서 제일 작았어요 몸도 약하고
키가 얼마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중2여름 방학부터 쑥쑥 커서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중3때 목하나 차이났어요
지금은 167입니다
저도 중1입학해서 147,중2때158. 확 컸어요
지금 164입니다
중 1 입학 때 약 148정도?
지금 164입니다. 초경은 중 3때 했어요.
중3 겨울방학때 십여센티 이상 큼
어머니 마씀으론 자면서도 크는거 같다구 ㅎㅎㅎ
초등학교때는 2번이었구
중학교때 앞번호
고등때 드디어 세째줄 넘었음
초6때 140
중1 153
중2 157
중3 163
지금 (48살) 167정도.
하도 훌쩍훌쩍 커서 기억이 돼요. 저 수치들이
참고로 식성: 밀가루(달달한 빵 이런거 말고 국수같은거) 콩나물 매운거 무조건 환영하는 타입
먹는대로 키크는거 같아요. 키가 한번에 많이 크니까 몸무게 기록도 1년에 8키로 는적도 있죠-.-
초경은 중1에서 2사이에 했어요.
전,초경 중3겨울방학에 했고
중학때 반에서 작은편.
고등겨울방학 끝나고 165cm
아 저 키는 신학기에 키재서 번호 매기는 학교 였으므로 매년 신학기 기록입니다.
초딩때는 성씨 순으로 번호를 매겼으니 신체 검사때 키로 기억해요
초딩때 별명이 땅꼬마!였어요.
앞에서 세번째 140정도 였던 거 같아요.
중학교 졸업할때 164로 졸업. 고딩때 3정도 더 커서
키는 167이에요.
초경은 중2 가을에 시작했구요.
중2때 할머니댁에 있으면서 군것질 하나도 못하고 하루 세끼 머슴밥 먹고 10cm 넘세 큰 거 같아요.
할머니가 진짜로 어른들 밥그릇에 고봉으로 머슴밥 주면서 다 안 먹으면 상을 안 치우셨어요.ㅎㅎㅎ
나중에 큰아빠가 보고 놀랄정도였어요.
153이었는데 중3때 확 커서 지금 183요. 그때가 180이었다네요
어릴적에 작았지만 성장하면서 큰키가 된 경우도 거의가 매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성장한 경우에요
초6 애나 중1인 아이가 일년에 거의 자라지 않은 경우는 더이상 성장이 멈춘것같더라구요 ㅠ
실제로 주위의 아이들 보면 거의 그런듯...
나 ;중학교 3년 내내 5번
고등학교 1학년 12번 2학년 43번 164
남편 ; 운동선수 고2때 한꺼번에 커버림 184
딸둘 20대 어릴때 작다가 고등때 갑자기 커버림
특히 작은아이는 사람들이 못 알아볼 정도 아가에서 숙녀로 지금도 해마다 자라고 있음 168
중3때 130Cm 28kg 이었구요. 맨 앞에 안앉으려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지요.
고등학교때 쑥쑥 컸는데도 워낙 작아서 대입 체력장 준비할 때 158cm 대학 4학년때 161cm.
웃긴건 회사 입사때 키를 쟀을때는 161cm였는데 2년후 163.5cm였어요.
회사에서 잘헤줘서 키 컸다고 다들 놀리고.
나중에 크는 아이도 있어요.
저도 늘 작고 몸약하고 그랬어요. 키는 초등학교6학년 통지표를 보면 140cm이네요. 갑자기 밥이 달아지고, 엄마가 이거라도 먹으라고 사다준 코코아를 우유에 타서 흡입을 하면서 키가 크기 시작하는데 중1 들어가서 신체검사하니 163cm...1년동안 무려 23센티라는 폭풍성장을 이룩한거죠.중1말에 초경시작하고 그 이후로 4센티 더 자라서 현재 키는 167cm입니다. 친척들이 못알아볼정도로 키랑 골격이 커졌었어요.이맘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학원을 등록해줬는데 거리가 좀 멀었어요. 매일매일 먼거리를 걷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스케이트보드도 타고 다니고 막 그랬던거 같아요. 운동량이 늘면서 밥도 정말 달게 잘 먹었고요.
우선 부모님 키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양쪽 집안에 작은사람이 있는지도 ...
유독 그런 사람 닮기도 하거든요
그런 영향이 없으면 늦게라도 클겁니다
근데 지금 137 이면 아주 작은 거라서 병원가서 검사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일년에 4-5센치 이하로 크면 그것도 문제고요 6학년 될때 작은편이어도 145 이상은 된거 같은대요
너무늦으면 치료 기회도 잃어서요
저도 부모님이 평균이신데 저는 어릴때 유난히 작았어요
고등학교 들어갈때 키가 150이 안돼서 엄마가 '150cm는 돼야될낀데...'하던 소리가 기억나네요 ㅎ
고1~고2 넘어가면서 키가 크기 시작했고 엄마가 몸에 좋다는 보양식을 막 먹였었어요
늦게 크더니 대학다니면서도 쪼꼼씩 자라서 지금은 165 정도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