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고나 상문고 근처 잘 아시는 분?

....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3-01-23 16:01:26

외국에 살다가 중3 2학기 때 귀국한 남자 아이입니다.

지금은 방배동 근처 아파트에 월세로 살고 있어요.

집을 옮겨야 하는데 저희 아이가 일단 저 둘 학교를 지망했거든요.

듣기로는 워낙 경쟁률이 쎄서 잘 안된다고;;-.-

일단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여기 전세가 너무 귀해서요.

저희가 원하는 집은 가구와 가전 빌트인이 잘 된 30평대인데 거의 없어요.

일단 학교 앞 나홀로 아파트(빌라 비슷한)는 너무 평수가 크고(최소 40평대 후반 이상)

나머지 아파트는 오래 되어서 빌트인 된 게 너무 없네요.

저흰 장농 이런 거 없어서요.

새로 사면 되긴 하는데 여기서 계속 살기 어려워서요.

남편이 3년 후면 떠나야 해서.

학교 가깝고 학원(대치동) 갈 수 있는 곳에 아파트 좀 추천해주세요.

가격대는 아무리 비싸도 5억5천 이하였으면 하고요.

 

 

IP : 114.206.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니홍
    '13.1.23 4:04 PM (122.35.xxx.67)

    서울고면 방배동 삼익아파트나 그 주변 아파트들 많아요
    잘 찾아보면 붙박이장 있는 집 있을거예요
    저도 외국나갈때 붙박이장, 서랍장, 에어컨, 정수기까지
    쓰라고 놓고 갔었어요.

  • 2. ㅇㅇ
    '13.1.23 4:26 PM (218.38.xxx.231)

    방배역 서리풀 아파트 찾아보셨어요?
    새로 지은 아파트고 방배역 바로 앞이라 님의 조건에 대충 맞을 만한 집이 있을거 같은데...

  • 3.
    '13.1.23 4:27 PM (14.52.xxx.114)

    제가 딱 그런곳에 사는데요, 흠.. 여긴 아파트보다 빌라가 많지요. 나이드신분들이 많은지라 빌라대형평수가 많긴한데,우리앞집이 비어있기한데,,,,엘리베이터 되어 있구요할머니 혼자 외국 왔다갔다 하시다가(거의 집에 안계셨어요) 결국 집 내놓고 공기좋은 곳으로가신다고 저번달 떠나셨어요. 방네개에 세개가 다 붙박이있고 세탁기랑 식기세척기,가스렌지 빌트인되어 있어요. 서울고 걸어 3분이구요. 얼마에 내놓으신지는 모르겠어요.

  • 4.
    '13.1.23 4:29 PM (14.52.xxx.114)

    나중에 미국에서 딸인가 들어온다고 전세로 내놓은거 같아요.
    미국에서 딸이랑 홍콩에서 아들오면 산다던데. 몇년째 한국에 안들어오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806 자동차 미보험 상태에서 신호위반으로 경찰출석 요구서가 왔는데 조.. 2 우울하네.... 2013/01/28 1,478
212805 맛있는 한과 아시나요? 7 한과 2013/01/28 1,458
212804 페르마 수학학원 어떤지요? 5 궁금합니다... 2013/01/28 7,722
212803 이번달 전기요금 7 /.// 2013/01/28 1,748
212802 전두환 조카 "아버지 재산 찾겠다" 사기행각.. 1 뉴스클리핑 2013/01/28 685
212801 “김정일 동지 생신 축하” 인터넷 간첩 글 확인 7 아이가러보이.. 2013/01/28 802
212800 철분을 링거로 맞고 싶은데.. 2 aa 2013/01/28 2,207
212799 도대체 야채 뭘 사먹어야 할까요....너무비싸요 19 ........ 2013/01/28 4,022
212798 라이브 오브 파이 6살 영화 봐도될까요? 9 영화 2013/01/28 1,419
212797 카톡으로 좋은글? 보내는거요 11 싫어요 2013/01/28 2,785
212796 약속 늘 늦는 사람..이거 병인거죠? 25 이제는 2013/01/28 3,954
212795 아빠 어디가? 아직까진 재밌는데 8 컨셉 2013/01/28 2,547
212794 "부모가 성전환수술 반대" 20대 자기방에 .. 3 뉴스클리핑 2013/01/28 2,790
212793 카스를 잘 몰라요 5 카스초보 2013/01/28 1,115
212792 남자 선물로 자동차 키링 질문이요 6 찹쌀 2013/01/28 2,256
212791 여러분들은 명절(설,추석)에 시댁이나 친정에 얼만큼 돈 드리나요.. 10 명절 2013/01/28 1,930
212790 수건 얼마만에 한번씩 바꾸시나요? 5 꿈꾸는자 2013/01/28 1,913
212789 방학동안 대딩딸들은 모하고 지내나요? 3 막내 2013/01/28 1,235
212788 국정원 여직원, 인터넷 從北 게시물 모니터 업무했다 7 나라지킴 2013/01/28 1,259
212787 일산에 유방암 검진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피리피리 2013/01/28 5,022
212786 남자없이 못살고, 사랑이 전부인 아는친구...어떻게정신차리게 해.. 9 에휴 2013/01/28 4,317
212785 빵반죽이 너무 많이 남는데.. 숙성전후 언제 냉동할까요? 4 빵빵빵 2013/01/28 794
212784 트롬세탁기에 빨래하고 대야에 행궜는데요 15 노누 2013/01/28 4,068
212783 홀시아버지 합가 12 .. 2013/01/28 4,565
212782 카톡 씹는 것 저랑 말하기 싫다는 거겠죠? 1 찜찜 2013/01/28 1,719